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3월 시작이 얼마 안지난거같은대 벌써 3월 마지막날입니다.
진짜 빠르네요ㅋ
집앞에 일요일까지만 해도 꽃이 절반정도 피어 있었는대 오늘 아침에 보니 거의 만개했더군요.ㅎ

아침에 조금 어두워 사진이 실물만큼 잘 나오지는 않았는대, 정말 멋지고 아름답네요.

이번주가 벚꽃놀이의 절정이 될듯 합니다. 벚꽃하면 진해가 유명하지만, 집근처에도 경치가 좋은 곳들이 많으니, 이번 주말에 다들 꽃놀이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저번주 토요일 드디어 2015년 프로야구가 개막을 했습니다~! 다들 오래 기다리셨을 껀대요. 저도 오래 기다렸습니다.
그런대 모바일 게임도 벌써 출시되었네요??ㅎㅎ
보통 조금 늦게 출시되던대.. 이번 이사만루 2015 KBO는 출시가 빨라서 좋네요.

시작화면 입니다. 기대기대ㅎㅎ


주간미션, 일일미션을 줍니다. 처음 하게되면 미션이 아니라 팀을 고르는 화면이 나옵니다.ㅋ 저는 이미 시작하고 스샷을 찍어서.. 이렇네요.

한게임 했는대 골드가 27만정도 됩니다.ㅋ 처음 진행하니 돈이랑 선수카드를 엄청나게 주네요.ㅋ 롯데로 시작했는대.. 롯데 선수는 거의 없어요ㅋㅋㅋ 스타, 골든카드도 잘주네요.


보시다시피 롯데 선수는..ㅋㅋ


이번에 특이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주력 선수인대요. 처음 팀을 고르면 타자, 투수 한명씩 고를 수 있는대요. 주력 선수가 되면 승급비용 할인 등 여러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력선수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대신 이전 주력선수가 레전드가 되어야 변경이 가능합니다. 부지런히 키워야겠네요.


팀덱 화면입니다. 다들 아시죠??

보기만해도 재밌어 보입니다.ㅋ 매일 야구게임에 빠져 살겠네요.ㅎ
롯데선수로 모을때까지 해볼랍니다ㅋ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요즘 모바일 게임이 재밌는게 없어서 딱히 하는 게임이 없었는대.. 오늘 하나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재밌네요. 레이븐이란 게임입니다.

시작 화면입니다. 딱봐도 그래픽이 장난 아닌거같죠ㅎㅎ.

그래픽 대박ㅋ 네이버에서 계속 광고도 하더니.. 네이버에서 배포하는것인거 같네요.로그인도 네이버 아이디로 가능하네요. 대부분 네이버계정은 있으시니..ㅎㅎ

메인화면입니다. 확실히 그래픽은 장난 아니예요. 그리고 처음 로그인하면 캐릭터 정하고 프롤로그개념으로 듀토리얼이 진행됩니다. 그냥 따라하시면 문제 없을듯 하네요. 그건 스샷을 못찍었네요ㅎ오른쪽에 탐험이 있는대요. 다른게임에 사냥터와 유사한 개념입니다. 아이템도주고 사냥도 하는 곳이죠.

전투화면입니다. 카메라 앵글, 자동전투여부도 아래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스킬 사용도 좋고, 무엇보다 좋은것은 스킬 사용에 MP같은게 안든다는 점입니다.리드타임만 지나면 계속 사용가능하네요.

아이템증급은 총 6가지입니다.

탐험에 들어가시면 세부적인 맵이 있습니다.

그 세부 맵에 보스몹도 있습니다.스토리탄탄하네요

MP는 없습니다. 스킬도 배우는게 아니구요.이게임의 특징인듯 합니다. 스킬을 배우지 않고 아이템에 스킬을 가지고 있네요.
높은 등급의 경우 최대 4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을 것같네요. 다른 게임과 차별성이 있네요.

메인화면을 보니 레이드, 길드전, 요일탐험등 여러가지가 있습시다.
다음주까지 또해보고, 추가적인 사항은 다음 블로그 글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열심히 해보고 또 글 올리겠습니다.ㅎ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지난 2014년 저의 사회인 야구는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으나, 팀으로써는 좀 아쉬웠습니다.
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를 진출하였으나, 3위팀에 덜미를 잡혀 우승을 못했기 때문이죠.

3위 트로피입니다. 생각보다 멋있습니다.ㅎㅎ


그래도 상위리그로 승격은 되었지만 좀 찝찝했습니다. 어쨌든 우승하고 승격한게 아니라서 그렇죠..
그래서 올해를 더 기다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드디어 2015년 울산 사회인 야구리그가 시작되었습니다. 여전히 날씨는 춥지만 저를 비롯한 많은 사회인야구선수들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ㅎㅎ

2월 1일 리그개막을 시작으로 우리팀은 2월 15일 첫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팀명을 바꾼 이후(브레이브가이즈 → 라이노스) 첫 공식게임이어서 더 긴장되고, 이기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팀은 콜드게임으로 이겼습니다.ㅎㅎ 저도 첫게임에서 만루홈런으로 팀승리에 기여를 했습니다ㅎㅎ

통산 8호, 2015년 1호 홈런이네요.ㅎㅎ
올해 느낌이 좋습니다. 이 상태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 입니다. 온라인게임을 많이 하는 건 아니지만, 일주일에 1시간 정도 그냥 재미로 하고 있는대요. 메이플 스토리는 2003년 출시되면서 하던것이.. 몇번동안 접고 다시 하기를 반복하면서 아직까지 하고 있네요..

그나마 무료 게임이고(펫 살릴때만 현질을 좀 하고..) 예전부터 하던거라 지금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거의 보스몬스터만 잡으면 게임을 안하게 되네요..ㅎㅎ

 

오늘은 자쿰에 대해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처음 나올 당시 정말로 협동이 필요한 보스몬스터였는대.. 요즘이야.. 동네 북이죠..

각설하고.. 노말 자쿰 잡으러 갑시다~ 어디로 가시는지는 아시죠?? 보스 잡기(단축키 T) 눌러서 노말 자쿰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우선 제물을 받아야 합니다. 세번째를 클릭하시면..

 

 이지 자쿰인지 노말/카오스 자쿰인지 선택하게 됩니다. 노말/카오스 자쿰의 제물을 받도록 합시다.

 

그리고 한칸 들어와서 아도비스에게 다시 말을 걸면.. 위에 그림처럼 뜹니다. 파티장이되어 입장을 신청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자쿰을 잡으러 들어왔습니다. 이건.. 저의 스탯공입니다. 무자본으로 하기때문에 그렇게 높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ㅋ

이제 자쿰을 불러봅시다. 아이템창에서 기타 창에 '불의 눈'이라는 아이템이 있을 것입니다. 그걸 중앙에 떨어뜨리면 자쿰이 나옵니다.

 

 

자쿰입니다. 노말 자쿰이라고 처음에는 긴장했는대.. 딱히 긴장 안되는 보스입니다..ㅋㅋ 팔이 8개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각 팔마다 깨는 법과 우선순위가 있었는대.. 요즘은 그런거 따질 필요도 없이 그냥 부수면 됩니다..ㅎㅎ

 

그래도 각 팔과 몸통의 경험치가 어떻게 나오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양쪽 팔은 대칭으로 동일한 경험치를 주네요. 생각보다 많이 주지는 않습니다. 노말이라서 더 그런거 같네요..ㅎㅎ

 

 

팔을 다 깨면 몸통을 깰 수 있는대, 이때 뭄통에 닿게 되면 4~5천 정도 깎입니다. 주의해야겠죠.

마지막 피통이 되면 1/1 스킬을 쓰는대.. 저야 펫이 있어서 자동물약이 되어 상관 없지만, 자동물약 기능이 없으면 조심해야 하는 스킬입니다. 아무생각 없다가 그냥 당하게 되죠..ㅎ

저도 처음에 자쿰 잡을때는 몇번 당했는대.. 자쿰이 너무 쉬워져서 그 이후에는 큰 문제 없었네요.

 

자쿰 격파입니다. 밑에 아이템은 자쿰이 소환하는 몹에서 떨어진 것입니다~

 

 

자쿰은 1일 2회 입장할 수 있습니다. 혼테일도 동일하구요~

1회 클리어시 획득하는 것들 알아봅니다.

물약 획득.. 너무 많아서.. 다음에는 꼭 알아볼께요..ㅋ

메소 획득 : 282,130메소(처음에 0메소로 2판 했네요.)

경험치 획득 : 1회 클리어시 기본 799,380(참고로 전 직업이 나로라서 추가 경험치가 있어서 더 먹었어요.)

아이템 획득 : 자쿰 포이즈닉 무기..(전 그냥 다 분해합니다.. 거의 팔리지가 않네요)

                   응축된 힘의 결정석, 아쿠아틱 레터 눈장식(이 두 아이템은 옵션만 잘나오면 돈이 꽤 됩니다.. 쏠쏠하죠~ㅎㅎ)

그 외 여러가지들이 많이 나오는대.. 그건 몇번 더 잡아보고 업데이트 할께요.

 

자쿰... 생각보다 너무 쉬워서 아쉬웠지만.. 카오스자쿰이 있으니 나중에 그녀석도 잡아봐야 하겠습니다.

 

 


 


그녀가 떠나버렸다 
어디로 간다는 말한마디 없이
그리고 그녀는 이렇게 눈물로 썼을 
편지 한통만을 남겨놓았다
그러지마요 다음사람에게는 
이별의 얘긴 그대가 직접 전해요
이렇게 친굴 대신보내 비참한 눈물 
흘리게 하지마요
그러지마요 다음사람에게는 
그댄 날 함께 있어도 외롭게 했죠
가끔은 내가 아는 그대 정말 맞는지 
남보다 멀게 느껴졌죠
그댄 술 취해야만 내가 보고싶다 했죠 
나는 그게 싫었던거죠
내가 한번이라도 생각난적 있었나요 
그대가 기쁜 순간에도
다음 사람에게는 아프게 하지말아요
난 비록 이렇게 떠나가지만
다음 사랑은 행복하기를 빌어요
그래도 사랑한 그대니까요
그녀의 글씨위로 번져가는 나의 눈물 때문에
그녀의 편지를 더는 읽어내려갈 수가 없다
하지만 하지만 이글 마지막 어딘가에라도
그녀가 다시 돌아오겠다는 
그말을 남겨 놓았을 것 같아
나는 여기서 편지를 접을수가 없다
내가 힘들때마다 그댈 기대고 싶어도 
그댄 곁에 없었잖아요
항상 그댄 주위에 아무도 없을때에만 
그제야 날 찾았잖아요
다음 사람에게는 아프게 하지말아요
난 비록 이렇게 떠나가지만
다음 사랑은 행복하기를 빌어요
그래도 사랑한 그대니까요
돌아와야 해 다시 내게로
이대로 너를 보낼순 없어 (제발돌아와줘)
다음 사람은 내게는 없어
내 다음 사랑은 다시 너일테니까..

조성모 3집에 있는 노래입니다. 레테의 강 과 함께 그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구요.

조성모의 가성이 정재욱이 부를때보다 더 이노래를 빛나게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정재욱이 부른 노래도 좋아합니다.

새벽에 듣기에는 최고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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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저번주 일요일에 빕스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T멤버쉽 포인트로 50% 할인해준다는 소리에 혹해서 또 갔습니다.ㅎㅎㅎ


여전히 사람이 많네요.. 특히 50% 할인해주는 날이라서 그런지 더 많고, 예약도 안되고.. 그래서 대기열에 올려놓고 1시간 30분 기다렸네요.ㅋ

내부로 들어서도 사람이 엄청났습니다. 사진을 찍을 여유도 없어요.. 인기있는 샐러드바는 음식이 보이지가 않아요ㅋㅋ

일단 메뉴를 시킵니다. 맛나는 스테이크를 골랐습니다. 처음에는 립을 시키려했는대 애들 먹기가 스테이크가 좋다고 해서..ㅋ



몰랐던 사실... 샐러드바에 립이 있네요.ㅋㅋㅋ 립시켰으면 후회할뻔..ㅋㅋ
그리고 애들이 좋아하는 감자, 치킨, 그리고 각종 샐러드들이랑 약간 매운 볶음밥ㅋ 항상 먹던 메뉴라서 특별한건 없지만.. 그래도 맛있긴 합니다.ㅋㅋ


메인요리가 나와습니다. 이거랑 시즌음료 2잔이랑 으깬 감자 비슷한게 나오는대 감자는 직원실수로 좀 늦게 받았습니다.ㅎㅎ 별 상관 없습니다.스테이크 맛있게 먹엏으니까요.




고기는 돌판에 와서 익혀 먹어야 합니다. 저희는 조금 익혀 먹으므로.. 사진만큼 익혔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고 50%할인받아 잘먹고 왔습니다. 저번주로 이벤트가 끝나서 아쉽지만.. 6개월에 한번씩은 하는거 같으니 6개월 또 기다렸다가 또 갈껍니다ㅎ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나들이를 갔습니다. 그냥 가을이라 낙엽보러 문수 경기장으로 고고~


문수 경기장 앞 광장이 마로니에 광장인거 같더라구요. 거기를 보면서 문수구장 절반정도를 둘러서 걸었습니다.



오늘 마침 울산현대 호랑이 경기가 있어서 문수구장이 떠들썩하더군요. 전 축구에는 딱히 관심이 없어서..ㅋ


길이 괜찮네요. 낙엽도 많고, 단풍도 괜찮고..ㅎㅎ


조금 늦게가서 많이는 못봤네요. 다음에는 좀 더 일찍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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