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싱가포르 여행을 떠나는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먹어야 할까?"라는 고민 끝에 칠리 크랩, 바쿠테, 페라나칸 요리를 선택합니다. 이 음식들은 단순히 맛있는 한 끼를 넘어 싱가포르의 문화와 역사를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이기도 하죠.
12월 싱가포르 여행때 먹은 음식에 대한 후기 알려드립니다.

1. 칠리 크랩
상호명 : RED HOUSE SEAFOOD


매콤달콤한 소스가 최고였어요! 게살이 너무 신선하고 부드러워서 손으로 먹는 것도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빵에 소스를 찍어 먹었더니 정말 환상적인 조합이더라고요. 생각보다 매운맛은 강하지 않았고,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을 정도였어요.

소스만 따로 팔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만큼 맛있었다는거죠.

2. 바쿠테(빠쿠테)
상호명 : SONG FA

한국의 갈비탕과 비슷한 음식이지만, 국물이 깔끔하고, 고기 잡내도 안나고 부드러웠습니다.
미슐랭 1스타 라고 했는데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3. 페라나칸


여러가지 음식이 많았습니다. 익숙한 맛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음식도 있었습니다. 싱가포르 전통 음식이니 먹어봐야겠죠?
사진에는 모든 음식이 다 안나왔네요. 치킨카레도 있었고, 새우구이도 있었습니다.

이상 싱가포르 여행때 먹은 음식 후기를 알려드렸습니다.
이 음식들은 그저 먹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싱가포르의 문화와 사람들의 정성을 함께 맛보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줍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도심 속 천국"이란 표현이 과하지 않은 곳, 싱가포르 국립 식물원(Singapore Botanic Gardens)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 식물원으로,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완벽한 공간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곳은 연간 수백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싱가포르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명소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국립 식물원의 매력과 주요 볼거리, 방문 팁 등을 세세하게 안내하겠습니다.

1. 싱가포르 국립 식물원의 역사와 유산


1860년에 설립된 싱가포르 국립 식물원은 싱가포르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초기에는 식민지 시대 식물 연구소로 시작했으나, 오늘날에는 전 세계 식물학 연구와 보존 활동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이곳은 단순히 식물을 전시하는 공간이 아니라, 환경 보존과 생태 교육의 장으로도 역할을 합니다. 특히, 열대 기후에 적응한 다양한 식물 종의 연구와 보호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유도 이러한 생태적 중요성에 있습니다.




2. 주요 볼거리: 열대 우림에서 난초 정원까지

열대 우림(Tropical Rainforest)

국립 식물원에는 6헥타르의 원시 열대 우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는 싱가포르에서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자연 열대 우림 중 하나로, 수백 년 된 나무들과 함께 독특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난초 정원(National Orchid Garden)

난초 정원은 싱가포르 국립 식물원의 하이라이트입니다. 60,000여 종의 난초가 전시되어 있으며, 각 난초는 싱가포르의 고유한 디자인 철학을 반영합니다. 특히, VIP 난초 컬렉션은 세계 유명 인사들에게 헌정된 특별한 난초를 선보입니다.

어린이 정원(Jacob Ballas Children's Garden)

가족 여행객이라면 어린이 정원을 놓칠 수 없습니다. 이곳은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인터랙티브 활동과 놀이 시설을 제공합니다.


3. 국립 식물원의 추천 코스와 숨겨진 매력

추천 코스


1. 아침 산책 코스: 이른 아침 방문하면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식물원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사진 촬영 코스: 난초 정원과 Swan Lake는 사진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장소입니다.


3. 자연 체험 코스: 열대 우림 트레일과 생태 호수 둘레길은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습니다.

숨겨진 매력

Swan Lake 주변의 백조와의 교감

Ginger Garden에서 만나는 다양한 생강 식물

Bandstand Pavilion에서 느끼는 고풍스러운 분위기


4. 방문객들이 사랑하는 후기와 꿀팁

많은 방문객이 국립 식물원의 깨끗하고 잘 정돈된 환경과 무료 입장에 큰 만족감을 나타냅니다. 특히, 난초 정원의 입장료는 소액이지만 그 가치는 상당하다고 평가됩니다.

꿀팁

  • 물과 간식을 챙기세요. 국립 식물원은 넓기 때문에 걷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 아침 일찍 방문하면 덥지 않은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사진 촬영을 계획한다면 스완 레이크와 난초 정원을 중심으로 이동하세요.



5. 싱가포르 국립 식물원 방문 정보

  • 운영 시간: 매일 오전 5시~자정
  • 입장료: 무료 (난초 정원은 성인 15 SGD)
  • 위치: MRT Botanic Gardens역에서 도보 5분
  • 추천 방문 시기: 11월~2월 (온화한 날씨)

싱가포르 국립 식물원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자연과 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지금 바로 방문 계획을 세워보세요!



여행지를 찾을 때, 당신은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웅장한 자연의 품에 안겨 힐링할 수 있는 곳, 가족과 함께 즐겁게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 그리고 사진 한 장으로도 감탄을 자아낼 수 있는 특별한 곳을 원한다면, 단양 도담삼봉은 당신의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켜 줄 것입니다.
단양의 상징이라 불리는 도담삼봉은 자연이 만든 예술품 같은 곳으로, 국내 여행지 중에서도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지금부터 도담삼봉의 모든 것을 소개하겠습니다.

여름휴가때 방문한 도담삼봉



1. 도담삼봉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1-1. 도담삼봉의 이름과 전설

도담삼봉은 단양의 남한강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세 개의 바위 봉우리로 이루어진 명소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도담'은 물이 맑고 고요하다는 뜻이며, '삼봉'은 세 개의 봉우리를 나타냅니다.
전설에 따르면, 도담삼봉은 단종이 유배 중 이곳의 풍경을 보고 감탄하며 '도담도담(참으로 편안하다)'이라 말한 데서 유래했다고 전해집니다.

1-2. 자연이 빚어낸 예술

도담삼봉은 그 자체로 자연이 만든 걸작입니다.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세 봉우리는 마치 동양화 속 풍경처럼 느껴지며, 날씨와 계절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뽐냅니다.

중앙 봉우리는 가장 크고 웅장하며, 주위의 두 봉우리는 이곳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맑은 날에는 하늘과 강이 어우러져 더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합니다.

2. 도담삼봉에서 꼭 해야 할 것들

2-1. 유람선 투어

유람선 투어


도담삼봉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유람선 투어를 추천합니다.
유람선을 타고 가까이 다가가면 봉우리의 디테일을 더욱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며, 물 위에서 감상하는 풍경은 그 자체로 특별한 경험입니다.

소요시간: 약 30~40분

운영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계절에 따라 변동 가능)

요금 정보: 성인 기준 약 12,000원, 어린이 약 7,000원


2-2. 최고의 포토 스팟

도담삼봉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추천 시간대: 해 질 녘 봉우리 뒤로 노을이 질 때.

필수 준비물: 고화질 카메라 또는 스마트폰.


2-3. 주변 산책로 즐기기

강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의 소리를 듣고, 시원한 강바람을 느껴보세요. 이곳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기에 제격입니다.

3. 도담삼봉과 함께 둘러볼 추천 명소

3-1. 도담삼봉 전망대

도담삼봉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는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봉우리와 남한강이 어우러진 풍경을 한 폭의 그림처럼 감상할 수 있습니다.

3-2. 다누리 아쿠아리움


아이들과 함께라면 단양의 대표 명소인 다누리 아쿠아리움도 추천합니다.
국내 최대의 담수 어류 전시관으로, 다양한 어종과 생태계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3-3. 카페 산


여행 중 잠시 쉬어가고 싶다면 카페 산을 방문해 보세요.
이곳은 탁 트인 전망과 함께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스팟으로 유명합니다.


4. 도담삼봉 여행을 위한 꿀팁

4-1. 최적의 방문 시기

도담삼봉은 사계절 모두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봄: 벚꽃과 함께하는 화사한 풍경.

여름: 청량한 강과 초록빛 봉우리.

가을: 단풍으로 물든 강변.

겨울: 눈 덮인 설경.


4-2. 교통 정보

자가용: 단양 시내에서 약 10~15분 소요.

대중교통: 단양역에서 버스 또는 택시 이용 가능.


4-3. 준비물

편안한 신발: 산책과 유람선 탑승을 위해 필수.

간단한 간식: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결론] 단양 도담삼봉,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최고의 여행지

단양 도담삼봉은 단순히 아름다운 자연 경관만이 아니라 역사와 전설, 다양한 체험 요소까지 겸비한 명소입니다.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도담삼봉을 여행 일정에 꼭 포함시켜 보세요.
당신의 카메라와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경주는 역사와 전통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지만, 요즘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황리단길이라는 독특한 거리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황리단길은 전통 한옥과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곳으로, 특히 맛집들이 즐비한 미식의 천국으로 손꼽힙니다. 여러분, 경주 황리단길에서 가장 맛있고 독특한 맛집들을 경험할 준비가 되셨나요? 오늘은 단순히 먹는 즐거움을 넘어, SNS에 자랑하고 싶은 ‘존맛’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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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황리단길 소개: 전통과 현대의 매력


2. 한식 맛집 추천: 황리단길의 대표 메뉴들

한옥 파전 전문점 ‘고도리’

소고기 갈비찜이 일품인 ‘동리’

건강하고 고소한 ‘황남우엉김밥’



3. 일식 맛집 추천: 황리단길에서 즐기는 이국적인 맛

바삭한 튀김으로 유명한 ‘여도가주’

일본식 돈부리가 특별한 ‘료코’



4. 디저트 & 카페 추천: 감성과 맛의 조화

한옥 카페의 정수 ‘카페오하이’

전통 디저트의 혁신 ‘황남빵 베이커리’



5. 길거리 음식 추천: 가볍게 즐기는 황리단길 먹거리


6. 황리단길 방문 팁: 맛집 탐방 꿀팁과 주의사항


7. 마무리: 황리단길에서 만나는 미식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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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리단길 소개: 전통과 현대의 매력

황리단길은 경주시 황남동에 위치한 거리로, 전통 한옥을 개조한 독특한 상점들과 감각적인 카페, 맛집들이 모여 있습니다. 황남동의 전통미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곳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 황리단길인가?
경리단길에서 따온 이름으로, 한옥 분위기를 살린 가게들이 몰려 있는 경주 버전입니다.
특히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경 덕분에 SNS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했습니다.
황리단길에 가면 어디서 찍어도 그림이 되는 분위기와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출처: 경주문화관광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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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식 맛집 추천: 황리단길의 대표 메뉴들

한옥 파전 전문점 ‘고도리’

위치: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74

특징:
고도리는 전통 한옥을 개조한 레스토랑으로, 바삭한 파전과 직접 담근 막걸리가 일품입니다.
특히 한옥 뷰와 함께 먹는 파전은 맛뿐만 아니라 분위기까지 만족시킵니다.

추천 메뉴: 해물파전, 고도리 막걸리

리뷰 요약:

파전이 바삭하고 재료가 신선하다는 평가.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비주얼과 한옥의 독특한 분위기가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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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갈비찜이 일품인 ‘동리’

위치: 경북 경주시 사정로 57번길

특징:
동리는 부드러운 소고기 갈비찜으로 유명합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 있는 맛집으로, 어린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메뉴 구성이 돋보입니다.

추천 메뉴: 소고기 갈비찜, 갈비탕

리뷰 요약:

갈비찜의 양념이 깊고 풍미가 좋다는 평가.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재방문 의사가 높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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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고소한 ‘황남우엉김밥’

위치: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0

특징:
황남우엉김밥은 우엉 조림을 넣은 독특한 김밥으로, 건강한 맛과 고소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추천 메뉴: 우엉김밥, 유부초밥

리뷰 요약:

포장이 깔끔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여행 중 간식으로 제격.

고소함이 중독적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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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식 맛집 추천: 황리단길에서 즐기는 이국적인 맛

바삭한 튀김으로 유명한 ‘여도가주’

위치: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57-6

특징:
여도가주는 신선한 튀김 덮밥으로 유명합니다.
튀김이 바삭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조리법이 돋보입니다.

추천 메뉴: 텐동, 새우튀김

리뷰 요약:

튀김이 바삭하고 기름기가 적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평가.

대기 시간이 있지만 기다릴 가치가 있는 맛집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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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돈부리가 특별한 ‘료코’

위치: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8

특징:
료코는 일본식 돈부리 전문점으로, 깔끔한 매장과 친절한 서비스가 강점입니다.

추천 메뉴: 카츠동, 규동

리뷰 요약:

돈가스가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다는 평가.

일본 본토의 맛을 재현했다는 칭찬이 많습니다.

4. 디저트 & 카페 추천: 감성과 맛의 조화

한옥 카페의 정수 ‘카페오하이’

위치: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70

특징:
카페오하이는 전통 한옥을 개조한 감성 카페로, 창밖으로 펼쳐진 황리단길의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현대적이면서도 한옥의 따뜻한 분위기를 그대로 살렸습니다.

추천 메뉴: 말차라떼,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리뷰 요약:

커피와 디저트의 맛이 훌륭하며, 분위기가 아늑하다는 평가.

루프탑 좌석에서 경주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뷰가 강점.


출처: 카페오하이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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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디저트의 혁신 ‘황남빵 베이커리’

위치: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0

특징:
경주의 명물인 황남빵을 직접 구워내는 베이커리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디저트를 선보입니다.
특히 신선한 빵과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추천 메뉴: 오리지널 황남빵, 크림치즈 황남빵

리뷰 요약:

전통 황남빵에 다양한 변화를 준 메뉴가 매력적이라는 평가.

선물용 포장이 깔끔하고, 맛이 오래 유지된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출처: 황남빵 베이커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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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길거리 음식 추천: 가볍게 즐기는 황리단길 먹거리

황남옥수수

위치: 경주시 포석로 일대

특징:
쫀득하고 달콤한 찐 옥수수를 판매하는 길거리 음식으로, 간편하게 먹기 좋아 인기입니다.
여행 중 가볍게 허기를 달래거나, 산책하며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리뷰 요약:

옥수수의 달콤함과 신선함이 뛰어나다는 평가.

가격이 합리적이며, 판매자의 친절함이 인상적이라는 의견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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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십원빵

위치: 경주시 포석로 일대

특징:
한입 크기의 귀여운 붕어빵 모양으로, 달콤한 팥과 다양한 필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황금십원 동전을 닮은 모양으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리뷰 요약:

크기가 작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인기.

SNS 인증샷을 남기기에 딱 좋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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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황리단길 방문 팁: 맛집 탐방 꿀팁과 주의사항

1. 평일 방문 추천
황리단길은 주말과 공휴일에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기 때문에,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평일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대기 시간 대비
인기 맛집은 대기가 필수이니, 예약 가능한 곳은 미리 예약하고, 대기 시간이 긴 곳은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주차 유의
황리단길 주변은 도보로 둘러보기 좋지만, 주차 공간이 협소합니다.
경주 시내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활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4. 맛집 리스트 작성
방문 전에 가고 싶은 맛집 리스트를 작성하고, 동선에 맞게 코스를 짜면 효율적인 탐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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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무리: 황리단길에서 만나는 미식의 세계

황리단길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을 넘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감각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맛집 탐방과 더불어 감성적인 한옥 풍경을 만끽하며, SNS에 자랑하고 싶을 만큼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황리단길에서 ‘존맛’의 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다들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저희 가족은 해운대 한화리조트에 갔다왔습니다.

업체 제공사진입니다~

2시부터 체크인 가능합니다. 우리는 2시 40분쯤 도착했습니다.
지하주차장 입구가 조금 좁더라구요. 운전 못하는 저에게는 난코스!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로비로 갑니다.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제 앞에 30팀 정도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한 20분 정도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대기하는데 심심하지 않게 해주려고 곰돌이 인형이 반겨주더라구요.
아이들을 안아주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체크인까지 시간이 소요될것 같아 뒷편 커피숍에 갔습니다. 이름은..기억이..ㅋ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죠? 맛있게 커피한잔 했습니다.

드디어 우리 체크인! 우리는 1006호를 배정받았습니다!
룸컨디션은 이렇습니다.

침대가 두개이고, 이불도 있어서 5명이서 숙박하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오션뷰인지가 중요하죠!

광안대교가 보이는 방입니다! 완전 오션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할만합니다.

이정도 야경이면 어디도 안부럽네요. 숙소에서 이렇게 볼 수 있다니..
불꽃축제 하면 명당이겠습니다!

체크인 하자마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다녀왔더니, 조금 피곤하네요.
그래도 이 야경에 그냥 잘 수는 없으니!


크리스마스 기념식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크리스마스때 집이 아닌 곳에서 지냈네요.


다음날 아침 광안대교!
에제 밤과는 또다른 느낌을 주네요.

전반적으로 한화리조트 해운대는 다소 오래되었으나, 관리가 잘되어있는 상태로 5명이서 숙박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예약해서 방문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공룡의 후예 슈빌이 사천에 있다는거 아시나요?
이번 가족 여행은 슈빌을 보러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으로 떠났습니다.
조금 춥기 전인 11월 중순에 갔는데, 결과적으로 아주 나이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정보, 케이블카 정보 공유합니다.

얘가 슈빌!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 가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 입니다.

  1.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으로 네비찍고 간다
  2.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간다
  3. 사천바다케이블카에 주차하고, 셔틀버스 타고간다.
우리는 2번을 선택했습니다.
사천케이블카 통합매표소

우선 사천바다케이블카 매표소의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가 편하구요.
아이들이 케이블카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아쿠아리움+케이블카 통합권이 가성비가 좋습니다.
크리스탈 케이블카 기준 통합권이 성인 33,500원, 아이 30,000원입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으면 총 3번 보여줘야 합니다. 버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케이블카 타고 아쿠아리움으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3곳을 연결합니다.
케이블카 정류장, 초양도 정류장, 각산 정상 입니다.
초양도에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케이블카를 타면 바로 갈 수 있죠.
케이블카를 타지 않고 아쿠아리움으로 바로 가실려면 '초양도 휴게소'를 검색하셔서 가시면 됩니다.
휴게소에 주차 후 조금만 걸어가시면 나옵니다.

아쿠아리움 자체 요금은 위 사진과 같으니 참고하십시요.
가성비측면에서는 통합권이 나은듯 합니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입구

케이블카를 내려 조금만 걸어 내려가시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 가실수 있습니다.
아쿠아리움 가기 전 작은 동물원이 보이는대요. 아쿠아리움 가기 전에 보시고 내려가셔도 됩니다. 아쿠아리움 티켓(통합권)이 있으면 50% 할인됩니다.


처음 나오는 동물은 악어!

주말이지만, 아직 홍보가 안되었는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가장 유명한 슈빌, 하마를 비롯해 여러동물들이 많았습니다. 악어가 시작입니다.

상시 프로그램 운영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서는 매일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저는 시간이 안맞아서 볼수는 없었으나, 시간대 맞으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동물원 내 동물들의 멸종위기 등 정보까지 알려줍니다.
인도가비알악어는 멸종위기에 처해있는대요. 이 아쿠아리움에 한마리 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소심한지 구석에 숨어있더라구요. 좀 불쌍한 감정이..

수족관도 잘되어 있어서 물개, 상어 등 바다동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너무 구경만 해서 사진이 없네요.


곧 하마가 나올듯 해서 조형물을 한컷 찍었습니다.
참고로.. 하마가 물속에서 자고 있더라구요. 움직이는 건 못찍었습니다.


전기뱀장어도 봤습니다.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곰치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감전될 수 있다는 말에 가까이 가지는 못했네요.

드디어 슈빌이 나왔습니다. 공룡의 후예라는 슈빌!
너무 그자리에만 서있었지만, 신기하게 생겼더라구요.
울음소리도 신기합니다. 부리를 부딫혀 소리를 내는데, 한번밖에 못들었습니다.


열심히 돌고 쉬는 중입니다. 동물원 내 매점에 이것저것 많이 팔고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탕후르 하나씩 먹고 있습니다.
제입맛에는 그닥..ㅎㅎ
슈빌 외 많은 동물들이 있는데, 사진을 거의 못찍었네요. 눈에 담기에 바빴습니다.

그리고 외부 동물원!
여긴 동물이 많지 않아요. 일반적인 동물원으로 생각하심 실망하십니다. 간단히 보고 나오는 것 추천드립니다.

슈빌을 보러 사천까지 온 건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신기한 동물들 많이 봤네요.
지금까지 내돈내관 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관람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울산대공원에 갔습니다. 자주 가는 대공원이지만, 오늘은 특별한 행사가 있길래 찾아갔습니다.

 

제 4회 울산대공원 빛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진행하는데, 바로 가야할 것 같아서 찾아갔습니다.

저는 대부분 '울산대공원 남문'을 가는 편이지만, 빛축제는 남문 에서 진행합니다.
남문 <-> 정문 셔틀버스가 있으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오늘 가보니 정문쪽에 차가 엄청 많더라구요. 오히려 남문에 주차하시고, 셔틀버스 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커다란 트리가 보이네요. 저기 멀리 풍차도 보이구요.
잘 꾸며놓은 것 같습니다. 찬찬히~ 돌아보겠습니다.

첫 스팟부터 시작합니다. 첫째, 둘째의 하트~♡

호수 주변으로 빛축제가 진행중입니다. 한번 둘러보면서 포토스팟 알아보겠습니다.

시작하는 지점입니다. 천장부터 예쁜 빛으로 시작하네요.
양쪽은 빛을 보면서 걸어갑니다.
중간중간 포토스팟이 참 많습니다.

요건 참 신기해요. 사진찍기 참 좋게 만들어놨어요.

인기있는 빛마차입니다. 인기있는 포토스팟은 줄을 서야해요.
잠깐이지만 줄서서 기다립니다.

걷다보면 풍차까지 금방입니다.
풍차 옆에는 큰 눈사람이 붙어있어요. 눈사람이 꽤나 행복해 보입니다.ㅋㅋ

멀리서 본 풍차입니다. 주변에 빛과 어울려서 아름답네요.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한바퀴 둘러보는데 1시간 남짓 걸립니다. 그래도 힘들다는 말 안하고 씩씩하게 다닌 아이들이 고맙더라구요.

아이들 데리고 주말에 잠시 다녀오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주말! 오랜만에 울산대공원에 나갔습니다.
사실 울산대공원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어서 봄, 가을에 자주 가는대요.
특히, 울산대공원 가면 꼭 가는 곳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지요.

첫번째 장소! 동물원입니다.
'동물원'은 '장미원' 옆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습니다.
입장료가 있지만, 비싸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습니다. 물론 일반 동물원처럼 크고 동물이 많지는 않아요.
동물원, 장미원 요금은 아래 스샷 확인하세요.
한번 결재하면 둘다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동물원을 좋아하겠지만, 울산대공원 동물원을 더 좋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안내도를 보시면 새부터 염소, 원숭이등 기본적인 동물들과 사막여우, 프레리독 같이 보기 힘든 동물들도 있습니다.
가성비 괜찮죠~

출발합시다.

제일 처음 볼 수 있는게 물새, 앵무새, 맹금류 등 입니다.
앵무새는 가까이 볼 수 있도록 체험장도 있는대요.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답니다.
그나저나 앵무새 사이가 너무 좋은대요?ㅎㅎ

아이들이 이 동물원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
염소에게 먹이를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먹이를 주면 안된다고 적혀있고, 모든 부모들이 생각하겠지만..
아이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집에서 당근을 챙겨오시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염소들 엄청 잘먹네요;;

사막여우를 보면 동물원 투어(?)는 끝입니다.
이제 다른 곳을 가볼까요?

 


단풍이 이쁘게 진 나무들이 보입니다. 가을임이 느껴지네요.
조금 더 지나면 울산대공원이 단풍으로 물들 것 같습니다.

이제 나비 생태체험관 가는 길!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서 애들 자전거를 태웠습니다.
공원 내 모든 시설이 신용카드로 되는대요. 여기는 현금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조금 아쉬웠습니다. 요금은 1시간 3천원 수준입니다.

한시간 열심히 타고 나비 생태체험관에 갑니다. 우리 아이들이 여기를 두번째로 가는 이유!
바로 생태체험관 뒤에 있는 '곤충생태관'이랑 '나비터널' 때문입니다.

곤충생태관에는 장수풍뎅이를 실제로 보고 만질 수 있습니다.
이전에 집에서 키웠던 장수풍뎅이가 생각나는지 애들은 계속 여기를 오더라구요.
가끔 장수풍뎅이가 밖으로 나와서 애들이 잡아서 다시 넣어주는 일도 있습니다.

곤충생태관 아래쪽에 있는 나비터널입니다.
터널 내부에 나비들이 살고 있는대요. 직접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쉽게도 10월부터는 날씨가 추워서 개방을 안하더라구요.
저도 애들도 정보없이 오는 바람에.. 당황ㅋ
10월부터는 나비터널 오픈 안하니까 참고하세요.

 


내려오는 길에 예쁘게 피어있는 장미 한송이를 발견했습니다. 한번 찍어봤네요.

아직 꽃들도 좀 있는 울산대공원이었습니다.
울산대공원 남문 주차장쪽에 주차하게 되면 빨리 갈 수 있는 동물원, 나비관이었습니다.
금액도 저렴하고, 볼 것도 많고~ 좀 더 추워지기 전에 울산대공원 많이 가서 놀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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