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 사진 다시 올립니다.ㅋ


자수정 기를 받을 수 있는 자수정방입니다. 여긴 다른 곳과 다르게 좀 덥더군요. 요 자수정 앞에 전기장판도 깔아놓고, 앉아서 지낼수 있게 만들어놨습니다.



안에 호박엿을 파는 곳이 있구요, 그 옆에 공연을 할수 있도록 스테이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거기서 시간에 맞추어 공연을 하는대, 중국 여인네들이 나와서 접시 돌리기 공연을 하더라구요. 신기해서 끝까지 보려고 했는대 아들이 갑자기 잠드는 바람에 나왔습니다.ㅋ




나오자마자 딸은 앞에 작게 놓여져있는 놀이기구를 태워달라고 난리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기차랑 회전목마 태워졌습니다.
그리고 인공 분수도 있었구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았습니다. 또 옆에는 눈썰매장도 있고, 거기에는 더 많더라구요;;

와이프가 셋째 임신중이라 눈썰매는 못탔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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