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오늘의 퀴즈 시작하겠습니다.

아.. 학창시절에 배운 내용입니다.
그리고 초성만 보니 이게 딱 떠오르는군요.

 


정답은 '흑사병'입니다.
흑사병에 대해 검색한번 합시다.

네 흑사병이 맞는것 같죠??

정답입니다.

어렵지 않은 문제였습니다.ㅎ

이상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졌습니다.
제가 있는 울산도 오늘은 장난아닙니다.
내일도 춥다니 다들 옷 따숩게 입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퀴즈 시작합니다.

음.. 또 감이 잘 안옵니다.
사람 이름인가?? 우선 검색 들어갑니다.

 


인공지능으로 검색하니, 결과가 너무 많네요.
그래서 초성으로 검색했습니다.

컨텍스트 자동완성 off하면 안되겠는데요.ㅎㅎ
정확한 확인을 위해 재검색 들어갑니다.

오~이런 뜻이었구요.
네 정답은 '로보어드바이저'입니다.

어렵지는 않은 문제였습니다.

앞으로 가까운 미래에 지금보다 더 많은 것이 변하겠네요.ㅎㅎ
기대됩니다.

이상 오늘의퀴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사이판 2일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 새벽에 체크인 하는 바람에..

새벽에 입국한다고 좀 힘들었지만 견딜 수 있습니다.ㅎ

여긴 사이판이니까요~



2017/12/09 - [여행 이야기] - 2017 사이판 여행 - 출국 그리고 입국



이제 2일차 여행 이야기 시작합니다.

아침이라 아무도 없습니다.ㅎㅎ

애들 서둘러 깨워 아침 먹으로 갔습니다.

전 식사를 리조트에서 해결하려고 골드카드로 구매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아주 잘한 일이었습니다.

 


아침 뷔페입니다. 리조트 내 아침이 되는 음식점으로 7시~10시 운영합니다.

제가 8시에 내려갔는데, 사람이 많습니다. 음식도 괜찮습니다.

약 150여가지 음식이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는 오믈렛을 해주는데, 아침에 부담없이 먹을만합니다.

일반적인 한국 뷔페보다 잘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주 만족스럽게 먹고~ 이제 관광하러 가야할 시간입니다.

앞에 동물인형이 있어서 애들의 마음을 훔칩니다.ㅎㅎ

아침에 날씨가 좋다 말았다 했습니다. 그나마 비는 안와서 다행이라고 했는데.. 가는 시간에 비가 오네요.



첫번째 관광지는 만세절벽입니다.

만세절벽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이 섬에 있던 일본인들이 미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자살했던 절벽입니다. 당시 '천황폐하만세'라고 외치며 뛰어내렸다고 만세절벽으로 불린답니다.

가이드님 얘기로는 그 당시 사이판에서 짧은 전투기간동안 일본인이 약 3만 정도 죽었다고 하네요.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제대로 된 관광이 어렵습니다. 

주위에 위령탑이 상당히 많습니다. 막내를 안고 있어서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와서.. 그냥 갈 수는 없어서 가족사진 한장 찍고 옵니다.

가이드님이 잠깐 내리자고 해서 내려서 살짝 보고 왔습니다.

경치는 정말 좋았습니다. 밤에는 여기서 별빛투어도 한다는군요~


사진이 다 못담은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서둘러 새섬으로 이동합니다.

만세절벽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새섬이 있습니다.

생긴 모형이 새를 닮아서 새섬이라고도 하고, 작은 섬에 새들이 많이 산다고 해서 새섬이라고도 한답니다.

여깁니다. 실제로 섬을 보면 중간중간 구멍이 있어 새들이 살기에 딱 좋은 환경일 것 같습니다.

중간에 섬 보이시죠? 바다 색깔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좀더 클로즈업 해서~

영상으로 잠시 감상하시죠~



이제 한국인 위령탑을 가보겠습니다.

한국 평화 추념탑이라 적혀 있습니다.

사이판에 있는 유일한 한국인위령탑입니다. 2차 세계대전때 희생된 한국인을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위령탑 꼭대기에는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한국쪽을 향해서 보고 있습니다.

즉 저 비둘기가 바라보는 곳에 한국이 있다는 얘기지요.. 참 애틋합니다.


그리고 이 위령탑의 모든 자재는 한국에서 가져왔다고 합니다. 이 위령탑은 우리 숙소인 월드리조트를

만든 월드건설(월드메르디앙) 회장님이 자비로 만드셨다죠.

(이후 월드리조트는 한화에 팔린거 같습니다. 지금은 한화월드리조트)

이후 사이판 전체에서 유일하게 이 부지를 한국에 영구 임대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대단한 회장님과 미국 정부입니다.

추모글이 여러개가 있습니다. 읽으면서 절로 마음이 숙연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저 사자들이 계속 잘 지켜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렇게 짧은(?) 북부투어를 마쳤습니다.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물놀이를 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오늘은 제주항공 누락포인트 적립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누락포인트란?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앱에서 직접 발권하지 않고, 여행사 등을 통해 발권하여 적립하지 못한 포인트 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포인트도 모아야겠죠??

 



사진에 항공권은 저번주에 다녀온 항공권입니다.
여행사를 통해 다녀와서 적립이 안되었지요.
10년만에 간 해외여행이었습니다.ㅎ

그럼 이제 제주항공 어플을 켭니다.
 

오른쪽 상단에 '리프레쉬 포인트'(파란색 동그라미) 누르시고

적립(역시 파란색 동그라미)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 누락포인트 적립 신청을 합니다.

주의할 것은 누락포인트의 경우 탑승 후 7일 이후 ~ 60일 이내 적립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일주일 늦게 하고 있습니다.ㅎ

왕복 항공편명 및 번호를 기입하면,
적립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포인트입니다.
비행기를 탈 일이 없으니.. 포인트가 없습니다.ㅋㅋ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11일 오늘의 퀴즈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이미지 퀴즈입니다.
역시 힌트01 가지고는 감이 안옵니다.ㅎ
바로 힌트2  열어봅니다.

 


아~ 정답은 '추어탕'이네요ㅎ
추운데 탕에 들어가있네요.ㅎ

오 15포인트입니다.
기분 좋습니다.ㅎㅎ

이만 오늘의퀴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파이널판타지4 스토리 시작합니다.
시련의 산에서 '스컬미리오네'를 처치하고 옆에 신전 같은곳에 들어가면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세실에게 아들이라고 얘기합니다. 과연 누굴까요??
갑자기 포탈을 타고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오~검을 줍니다..ㅎ

외형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곤.. 곧 자기 분신과의 싸움이 진행되지요.

전투씬이 나오는데.. 그냥 맞고 있음 됩니다.ㅋㅋ
공격하니, 위에 글귀가 뜹니다.
저는 그냥 방어만 했습니다.ㅎ

두둥~ 그리고!!

테라가 메테오까지 습득합니다!!

신전에서 마시디아 마을까지 가야됩니다.
마법(텔레포)이나 아이템(기억이 안납니다;;)으로 던전을 나갈수도 있으나..
'시련의 산 7부 능선'에 데칸트 아이템이 있으니 가져갑시다.

이 지점입니다. 반짝거리지요.

이것까지 받고 마을로 가서 장로를 만납니다.

팔라딘이 된 모습에 놀라네요.

알고보니 파롬,포롬을 보낸 진짜 이유는 세실을 감시하기 위함이었네요.
못미더웠나봅니다. 어쨌든 이제는 다시 신뢰를 얻은 것 같습니다.

장로 역시 그 빛에 대해서는 모르네요.

두분 아는 사이네요.
포롬이 '테라가 메테오를 습득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테라가 복수를 위해 골베자를 처치하려고 하니 장로가 걱정이 많습니다.

두 사람은 이전에 뭔 일이 있었나 봅니다.

파롬,포롬도 같이 가고 싶어합니다. 장로도 어쩔수 없이 승락하네요.

마을 동쪽에 원래 마법사가 지키고 있던 방이 있었는데, 그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여깁시다.

아무도 없지요.ㅎ

저 포탈을 이용하면 바론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이제 바론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벌써부터 큰 전투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바론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12월 10일 오늘의 퀴즈 시작합니다.

음 바로 떠오르는 인물이 있긴한데..
확실히 하기 위해 검색 들어갑니다.

네 정답은 '김만덕' 입니다.
제주도 출신 대상이라죠~그래서 기념관도 제주도에 있군요.ㅎ

오늘도 깔끔하게 끝냈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요근래 게임을 못해서 스토리가 많이
늦었습니다.
부지런히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미니맵입니다. 맨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길따라 쭉 걸어가면 마을이 하나 나옵니다.

마법사의 마을인대.. 암흑기사에게 피해가 있어서 암흑기사를 엄청 싫어합니다.
저도 가자마자 마을 사람들에게 말 걸었더니..개구리로 만들어 버리더라구요.

개구리가 되었습니다. 스토리에는 지장없으니 그냥 다니셔도 됩니다.

중간에 장로입니다. 말 걸어봅시다.

예전에 공격했던 곳 같습니다.
자초지정을 얘기하니 장로랑 대화는 가능하네요.

팁을 줍니다. 동쪽에 시련의 산..

팔라딘..!

둘을 동료로 얻었습니다.
이제 시련의 산으로 갑시다.

초기에 저 둘의 렙이 낮으니 조금 키워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보스를 위해서는 렙업을 해놓는게 편하실겁니다.
저도 여기 보스에게 몇번이나 전멸 당했는지...
그래서 별도의 노가다이간을 가졌습니다.

'시련의 산'입니다.

불로 길이 막혀있네요. 가까이가면 이벤트가 발동하고 파롬이 블리자드로 끄는 것을 보실 것입니다.

한편.. 바론성에서는

골베자가 이벤트에 등장합니다.

세실을 처리하라는 명령을 받은 스컬미리오네(이번 보스)는 시련의 산으로 갑니다.
그것을 모르는 세실은..

테라는 메테오를 찾기위해 이 산에 왔나봅니다.

간단히 안부를 묻습니다.
테라는 골베자를 무찌르기 위해 더 상급 마법인 메테오를 배우려고 왔다네요.
동료가 되어서 반갑습니다.

올라오다 보니 산의 정상입니다. 여기 웨이포인트가 있으니 텐트도 치고 저장도 합시다.

산에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왠지 보스일 것 같습니다.

보스몹 '스컬미리오네' 입니다.
생각보다 어렵지(?)않습니다. 불속성에 약하므로 불로 마구마구 때립시다.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쉽습니다.
허나 이건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조금더 전진하면 스컬미리오네의 본모습이 나옵니다.
이부분 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1차 스컬미리오네를 물리치면 재빨리 진형을 반대로 해놓습니다.
다음 공격이 백어택 개념이라..

주의할점은.. 일정 시간 지나면 전체공격으로 '가스'를 뿌립니다. 그게 귀찮습니다.
상태이상을 2~3개씩 걸어버립니다..
그래서 마법도 못쓰고 전멸당했죠.

공략은 '파롬&포롬'의 '협동스킬'을 우선 때렸구요. 테라는 무조건 '케알라'시전입니다.
세실은 아이템으로 공격했습니다.

겨우 클리어 했네요..ㅎ
그 다음 얘기는 다음에 작성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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