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춥지않은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겨울입니다.
예전에는 겨울이 '삼한사온(3일 춥고 4일 따뜻함)' 이었는데, 요즘은 '삼한사미(3일 춥고 4일 미세먼지)'가 맞네요..

어제 찍은 울산 하늘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아서 앞에 있는 건물도 뿌옅게 보일 정도입니다.
멀리 보이는 산 역시 맑을때는 잘 보이는 곳이었으나.. 어제는 영 안보였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걱정됩니다.
정말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도 울산의 공기 질은 좋지 않습니다. 다행히 내일 찬바람이 불면서 조금 나아지기는 한다고하는데, 또 추워지겠네요.
미세먼지가 없는 세상에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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