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롯데는 나름(?) 선방한 주였습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선발투수들의 호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유일한 호투는 노경은 선수가 했죠..)

특히 저번주부터 이대호선수는 확실히 살아났고, 타격은 좋아졌으나..

반대로 선발은 무너지는 한주였습니다.
(26.1이닝, 22자책, 평자 7.52)

시즌 시작 전 예상과 너무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4월 초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던 레일리선수, 윤성빈선수까지도
저번주는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지요.

이번주 첫게임 선발이 김원중선수입니다.

 



2018시즌 기록입니다. 작년에 가능성을 보인 모습과 차이가 있습니다.

솔직히 김원중,박세웅,윤성빈,이승헌선수들은 롯데의 미래입니다.

작년에 박세웅선수!! 작년 전반기에는 에이스급으로 올라갔으나,
후반기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잘했구요.

올해 재활중인데.. 완치되면 올라왔음 합니다.

그 이후 가능성을 보였던 선수가 김원중선수입니다.

본인이 가장 답답하겠지만, 본인이 풀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쉽지는 않죠..

이번주 별일 없는 한 김원중선수가 2번 나와줘야합니다.
그래서 첫번째 게임을 더 잘해야되는 이유도 있구요.

작년 초 무섭게 던지던 모습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시즌 첫 KT와의 3연전입니다.

강백호, 한동희선수를 볼 수 있는 것도 재밌겠네요.

한동희선수는 타격이 좀 들쭉날쭉한데, 초구부터 자신있게 나갔으면 합니다.

항상 첫번째 스트라이크를 접고 가더라구요. 좋은 공인데요.

이번 KT 3연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한화 3연전 갑시다!!


오늘 롯데와 삼성 3차전 리뷰입니다.

어제의 역전승 분위기를 이어가야겠지요!!

오늘 선발은 듀브론트.. 인생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KBO리그 데뷔 첫 QS를 달성했으나.. 세부지표가 심각하네요.

6.0이닝 9피안타, 5볼넷, 1사구, 6탈삼진, 투구수 124

1회부터 지속적으로 볼넷, 안타등으로 선두타자를
출루시키면서 어려운 게임 했습니다.

롯데 팬이라면 아마도 많은 비난을 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그렇구요.

하필 린드블럼은 오늘도 승리해서 괜히 더 속상한 느낌..ㅎㅎ

그런데 솔직히 오늘 롯데 타선과 수비가 더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8안타 3볼넷에 무득점입니다.
1,2,3,6,9회 득점찬스가 있었으나, 무득점..

삼성 수비가 좋았지만(특히 김헌곤), 2,3회 점수 뽑아줬음
 게임양상이 달라졌을 겁니다.

그리고 오늘 수비는 진짜 힘드네요..
기록되지 않은 실책이 2개는 더 되었구요.
그로 인해 더 어려운 게임이 되었습니다.

듀브론트의 경우 4월에 1~2회 더 던질 것 같은데,
진짜 보여줘야 합니다.

다행히 오늘 구속이 140km 후반까지 나오고,
4~6회때 보여준 구위를 계속 유지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 게임처럼 던진다면, 롯데 측에서는 교체를 고려하겠네요.

우선 이전 4게임보다 다소 나아진 느낌이나,
아직 더 보여줘야합니다.

듀브론트의 반등 여부가 롯데의 반등도 따라올듯 합니다.

삼성과 루징시리즈를 거치고, 내일부터 SK와 만납니다.
내일 윤성빈선수가 선발이겠네요.
홈런이 많은 팀이라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고 있지만,
씩씩한 투구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4월 10일~12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프로야구를 합니다.

오늘 마침 시간이 되어 직관을 갔네요.

오랜만에 오는 문수야구장입니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애들 데리고 갔습니다.

조형물 근처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른쪽은 인터넷 예매한 사람들이 표를 바꾸는 창구입니다.

저는 이번에 모바일티켓으로 했습니다.
모바일티켓은 G5 출입구로 들어가야합니다.

그쪽이 3루 방면인데, 거기에서 티켓팅하고 1루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이..

처음으로 야구하기 전에 들어갔습니다.

야구장 정비하는 모습, 전광판 모습이 설레네요.

롯데 마스코트들이 경기전 운동장에 보입니다.
관중들과 인사도 하고 춤도 추면서 돌아다닙니다.

선수들 마지막 몸풀기 시작합니다. 곧 게임 시작이네요.

선수들 마지막 미팅이네요. 화이팅입니다.

게임 시작 전 손아섭선수 2,000루타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오늘 분위기가 좋네요.ㅎㅎ

오늘 선발투수인 송승준선수입니다.
저랑 고등학교 동기이죠.

물론 송승준선수는 절 모릅니다.ㅎㅎ

오늘 2회 송승준선수가 갑자기 자진강판하길래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햄스트링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햄스트링이면 완치 되기가 힘들어서정상 컨디션 찾기가 힘들텐데..
걱정 입니다.

마침 핸드폰 밧데리가 없어서, 이후 상황은 눈,디카로만 저장했네요.

롯데가 12대 0 으로 가뿐하게 승리!
롯데는 시즌 첫 연승, 위닝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반등의 기회가 이번 시리즈를 통해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간략하게 문수야구장 후기 마칩니다.

어제 롯데는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올 시즌 처음 투타 조화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금요일 한동희선수 사구로 인한 타박상으로 인한
김동한선수 콜업이 결정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준우선수와 김동한선수의 테이블세터가 돋보였던

게임이었습니다.

어제 게임 가장 핫한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볼넷이 좀 있기는 했지만, 5이닝 2실점으로
막아준 윤성빈선수도 베스트플레이어입니다.

오늘 게임이 리그 초반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롯데는 시즌 첫 연승을 통해 분위기 반등을 해야합니다.

마침 레일리선수의 등판 예정으로, 가능성이 높습니다.

LG의 선발투수는 소사선수입니다.

롯데 입장에서는 쉽지 않겠지만, 어제와 같은
간절함으로 연승을 했으면 합니다.

오늘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롯데 야구를 보는데.. 속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

롯데 팬 분들은 요즘 저랑 동일한 마음이시겠지요.

공격이 안되서 아쉽게 패하더니.. 요즘 공격이 좀 될까 했는데..
중심타자 득타율이 너무 떨어지는게 안타깝습니다.

특히 오늘 게임은 반드시 잡아야하는 게임이었지만..
아쉽네요.

오늘도 듀브론트는 좋은 모습을 못보였습니다.

아니, 지금까지 최악의 모습이었습니다.

제구가 안되서 볼넷이 늘어나고, 힘빼고 넣으니 다 쳐버리고..
정형적인 안되는 날 특징이죠.

특히 듀브론트는 제구가 너무 안좋았습니다.
볼넷때문에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 한동희선수가 신정락선수 공에 팔목을 맞았습니다.

현재 대체 불가 인원인데, 단순 타박상이라 조금만 휴식을 취하면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7일 토요일 경기 선발투수들입니다.  네임밸류는 안되지만
요즘 윤성빈선수에게 멋진 모습을 기대할 수 밖에 없네요.

양팀 키플레이어입니다.

확실히 롯데 타선의 대부분은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제 전준우선수, 이대호선수만 일어나면 됩니다.

아직 많은 게임이 남아 있다. 빠른 회복이 필요합니다.

아직 늦지 않으니, 다시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3월 24일부터 프로야구를 개막해서 볼거리가 많은데요.

유독 롯데가 5연패에 빠져있어 저와 같은 롯데팬들을 힘들게 합니다.

원인이야 여러가지 겠지만, 분위기까지 다운될까 걱정입니다.

특히 두산 3연전에서 나타난 것들을 잠시 짚어본다면..

채태인 -저작권 믄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채태인의 부진이 뼈아픕니다.

5경기동안 1할이 안되는 타율을 보이고 있죠.
더 안타까운 것은 타이밍을 전혀 잡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삼진이 너무 많습니다. 우려스러운 점이네요.

옆집(NC)으로 간 최준석 선수는 대타 쓰리런홈런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두 팀이 붙는 주말 사직 3연전에 영향이 미칠지 모르겠습니다.

 



한동희 -저작권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한동희 선수 역시 두산과의 3연전을 못잊을 것 같습니다.

특히, 2차전은 분위기상 반드시 잡아야하는 경기였는데요.
그 경기에서 실책 2개, 마지막 삼진으로 경기가 마무리 되었죠.

3차전은 최초로 무안타 경기를 했습니다.
전 경기 영향이 조금은 있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롯한동희선수한테 뭐라하는 롯데 팬은 없을 것입니다.
고졸 신인이 첫해 정말 잘해주고 있으니까요.
다만, 저번경기의 실책을 빨리 잊고 좋은 모습 보여줬음 좋겠네요.

저작권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이번 두산과의 3연전은 나종덕선수가 포수마스크를 썼습니다.

나원탁선수도 그렇지만 나종덕선수도 타격시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으나..
수비수 정면으로 가는 등 아쉬우 결과였습니다.

NC와의 3연전은 두명이서 번갈아 쓸수도 있을 것 같네요.

두 선수 모두 뛰어난 재능이 있습니다. 외부 소리에 주눅들지 말고
자신의 플레이를 했으면 합니다.



이번 3연전은 NC와의 홈경기입니다. 홈 개막전이죠.
지금 5연패이지만, 아직 초반이라 의미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시리즈에서도 루징시리즈 혹은 스윕을 당하게 되면 심각해집니다.

저작권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이번 1~3선발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첫번째 등판때는 긴장해서 그랬다고 할지라도, 홈 개막전은 반드시 이겨야합니다.

듀브론트선수의 공이 저번경기때 괜찮았죠. 영점만 빨리 잡으면 될 것 같구요.

윤성빈선수도 저번과 같이 자기 공 뿌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레일리선수야 기본이 되니 믿을 수 있겠네요.

아마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일 것입니다.

작년 초처럼 올해도 NC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오늘부터 롯데는 잠실에서 3연전을 합니다.

지금 개막 2연전을 패하면서 순위는 최하위나, 분위기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2연전을 통해 확인한 점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모든 사진은 인터넷을 활용했으며, 문제가 있는 경우 삭제하겠습니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개막 전 롯데의 물음표였던 3루, 포수에 대한 윤곽이
어느정도(?) 정리된 느낌입니다.

비록 개막전 나원탁선수의 포구, 한동희선수의 실책등
아쉬운 부분은 있으나, 개막전의 긴장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봅니다.

이후 안정적인 포구, 3루수비 등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미래가 밝음을 확인했습니다

SK와 2차전은 또 한명의 스타가 탄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바로 2017년 신인 1차지명인 윤성빈 선수인데요.

SK 김광현선수와 맞대결에서도 1회를 제외하고는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데뷔전이라 부족한 모습도 많았으나, 점점 수정해 나가야지요.

처음부터 잘하면 좋으나, 급한 것은 없습니다.ㅎ

이제 더 지켜봐야 하는 선수는 나종덕 선수입니다.

개막전 9회에 도루저지를 포함해 안정된 리드를 보여
2차전에 선발로 출전할 줄 알았으나, 출전 못했는데요.

잠재력면으로 보면 나원탁 선수보다 더 있고,
조원우 감독 역시 둘을 고르게 기용한다고 했으니
분명 기회를 받을 것이고, 그때 잠재력을 폭발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롯데는 시작 전 대권을 노릴 수 있는 전력이라고 평했습니다.

시즌 초반 시행착오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했으므로,
그 시행착오를 최소한으로 해야겠습니다.

올해 분명 일 한번 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어제 개막전 보셨나요? 7회말 SK 김동엽선수의 솔로 홈런으로 아쉽게 졌습니다.

 


어제 개막전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선수들에게 큰 자극이 되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듀브론트

어제 가장 아쉬운 부분 중 하나가 듀브론트 선수입니다. 시범경기에서 보여줬던 투구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는 투구였습니다.

특히, 2사 이후 운영방법, 2-3 볼카운트에서의 피칭 등이 기대에 못미치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물론 개막전이라 모든선수들이 긴장으로 인해 1회는 흔들렸을 수도 있으나,

2회~4회 역시 동일한 투구내용을 보여줬다는 점이...

빠른 적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동희,나원탁

어제 개막전 설발로 나왔던 한동희, 나원탁선수입니다. 

두 선수 다 공격에서는 3타수 1안타로 무리없이 제 몫을 했으나..

수비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었습니다.

나원탁선수는 1회 완전히 얼어서 포구, 송구를 전혀 하지 못했었습니다. 

이후 점차 안정되었으나, 1회에 보여준 플레이는 '이불킥'각이었습니다.

한동희 선수 역시 시범경기에서 한번도 하지 않았던 실책을 개막전에서 보여줬습니다.

이후 문제없이 플레이 했지만, 첫번째 실책이 내내 아쉬웠습니다.

두 선수 다 이번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둘다 롯데의 미래가 될 제목이니 잊고 본인의 플레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종덕,윤성빈

오늘 SK와의 2차전 선발은 윤성빈선수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 베터리는 윤성빈-나종덕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제 듀브론트-나원탁 베터리가 시범경기때부터 유지했고, 그당시 좋은 성적으로 개막전 베터리로

활용된 것으로 판단되니, 오늘도 시범경기때의 베터리가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어제 8회때 나종덕선수의 포수리드를 보면 오늘 분명 기회를 줄 것 같습니다.

(2루 송구 ㅎㄷㄷ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오늘도 신인급 선수들 2명이 2018년 데뷔하게 되며, SK의 김광현선수와 붙게 되겠네요.

이름값이야 윤성빈선수가 김광현선수를 이길 수는 없겠지만,

시범경기때 보여준 공들만 던질 수 있으면 승산은 있습니다.



시즌 처음이라 연승, 연패가 중요하지 않지만, 팀 분위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오늘 경기는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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