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롯데는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올 시즌 처음 투타 조화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금요일 한동희선수 사구로 인한 타박상으로 인한
김동한선수 콜업이 결정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준우선수와 김동한선수의 테이블세터가 돋보였던

게임이었습니다.

어제 게임 가장 핫한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볼넷이 좀 있기는 했지만, 5이닝 2실점으로
막아준 윤성빈선수도 베스트플레이어입니다.

오늘 게임이 리그 초반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롯데는 시즌 첫 연승을 통해 분위기 반등을 해야합니다.

마침 레일리선수의 등판 예정으로, 가능성이 높습니다.

LG의 선발투수는 소사선수입니다.

롯데 입장에서는 쉽지 않겠지만, 어제와 같은
간절함으로 연승을 했으면 합니다.

오늘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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