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SK 전 이후 2연속 위닝시리즈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KT를 5대4, 한점차이로 이기고 위닝시리즈 달성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첫 스윕이겠죠??

근 한달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던 선발투수들이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4/24 김원중선수 6.0이닝 5피안타(2피홈런) 5실점 5자책점 첫 승
4/25 듀브론트선수 5.0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실점 2자책점 ND

물론 A급 투수들처럼 좋은 성적은 아니나, 롯데 선발 성적이 너무 안좋아서
이 성적도 잘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타격 역시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이적생 및 신입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이렇게 타격과 선발투수 놀이로 연승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즌 첫 스윕을 위해 이 선수도 분발을 해줘야합니다.

바로 윤성빈선수인대요.
박세웅선수, 송승준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잘 버텨주고는 있으나,
투구사이클이 있는지라 불안합니다.
(불펜 얘기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윤성빈선수도 제 몫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최근 경기에서는 다소 무리가 있었으나,
확실히 안정감 있는 선발임에는 확실합니다.

오늘(4/26) 첫 시리즈 스윕을 내고 부산으로 돌아와서 한화를 만날 수 있어야겠습니다.

시즌 첫 스윕을 할 수 있도록 목이터져라 응원하겠습니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