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3월 24일부터 프로야구를 개막해서 볼거리가 많은데요.

유독 롯데가 5연패에 빠져있어 저와 같은 롯데팬들을 힘들게 합니다.

원인이야 여러가지 겠지만, 분위기까지 다운될까 걱정입니다.

특히 두산 3연전에서 나타난 것들을 잠시 짚어본다면..

채태인 -저작권 믄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채태인의 부진이 뼈아픕니다.

5경기동안 1할이 안되는 타율을 보이고 있죠.
더 안타까운 것은 타이밍을 전혀 잡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삼진이 너무 많습니다. 우려스러운 점이네요.

옆집(NC)으로 간 최준석 선수는 대타 쓰리런홈런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두 팀이 붙는 주말 사직 3연전에 영향이 미칠지 모르겠습니다.

 



한동희 -저작권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한동희 선수 역시 두산과의 3연전을 못잊을 것 같습니다.

특히, 2차전은 분위기상 반드시 잡아야하는 경기였는데요.
그 경기에서 실책 2개, 마지막 삼진으로 경기가 마무리 되었죠.

3차전은 최초로 무안타 경기를 했습니다.
전 경기 영향이 조금은 있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롯한동희선수한테 뭐라하는 롯데 팬은 없을 것입니다.
고졸 신인이 첫해 정말 잘해주고 있으니까요.
다만, 저번경기의 실책을 빨리 잊고 좋은 모습 보여줬음 좋겠네요.

저작권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이번 두산과의 3연전은 나종덕선수가 포수마스크를 썼습니다.

나원탁선수도 그렇지만 나종덕선수도 타격시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으나..
수비수 정면으로 가는 등 아쉬우 결과였습니다.

NC와의 3연전은 두명이서 번갈아 쓸수도 있을 것 같네요.

두 선수 모두 뛰어난 재능이 있습니다. 외부 소리에 주눅들지 말고
자신의 플레이를 했으면 합니다.



이번 3연전은 NC와의 홈경기입니다. 홈 개막전이죠.
지금 5연패이지만, 아직 초반이라 의미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시리즈에서도 루징시리즈 혹은 스윕을 당하게 되면 심각해집니다.

저작권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이번 1~3선발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첫번째 등판때는 긴장해서 그랬다고 할지라도, 홈 개막전은 반드시 이겨야합니다.

듀브론트선수의 공이 저번경기때 괜찮았죠. 영점만 빨리 잡으면 될 것 같구요.

윤성빈선수도 저번과 같이 자기 공 뿌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레일리선수야 기본이 되니 믿을 수 있겠네요.

아마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일 것입니다.

작년 초처럼 올해도 NC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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