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3월 야간에 다녀온 골프존카운티 감포 홀별 공략도 포스팅하겠습니다.
워낙 경치가 좋고, 유명한 CC라 가끔 가는데요. 항상 야간에만 치니.. 좋은 경치를 본적이 없네요.
그럼 어떤 홀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OUT코스 1번홀 PAR4

티샷 위치는 뱃머리 입니다.

좌 도그렉(슬라이스) 홀로써 중앙 좌측 소나무를 보고 티샷하는게 좋습니다.
크게 어렵지 않고 무난한 홀입니다. 힘빼고 칩시다~

OUT코스 2번홀 PAR4

이 홀 사진이 빠졌네요. 우 도그렉 오르막 홀입니다. 240m지점에 실계천이 있으니 장타자는 주의해야 합니다.

OUT코스 3번홀 PAR4

앞에 큰 헤저드가 있는 홀입니다. 앞에 보이는 왼쪽 소나무나, 멀리 있는 라이트 보고 치시면 됩니다.
이 홀은 나스모를 찍어주는 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힘이 들어가는 홀이죠..ㅎ

OUT코스 4번홀 PAR3

첫 파3홀입니다. 중간에 헤저드가 있는 홀입니다.
핀 보고 치시면 되겠죠?

OUT코스 5번홀 PAR4

헤저드가 2개나 있는 홀입니다. 길이는 짧으나, 티샷이 너무 짧으면 헤저드에 빠질 수 있습니다. 티샷이 160m(캐리 기준)이상 나와야 합니다.

OUT코스 6번홀 PAR5


골프존카운티 감포 첫 롱홀입니다. 골프존카운티 감포는 롱홀이 대부분 어려웠는데요. 이번 홀도 그 중 하나입니다.
우측 카트도로 보고 치시면 되구요(우 도그렉). 티샷 잘 맞고난 다음 세컨이 떨어지는 지점에 실계천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OUT코스 7번홀 PAR3

그린이 좌측에서 우측으로 흐르는 홀입니다.

전반 두번째 파3 홀입니다. 좌측에는 자리가 좀 더 있구요. 그린이 좌에서 우로 흐르기 때문에 좌측에서 어프로치 할때 신중하게 하셔야합니다.

OUT코스 8번홀 PAR4

8번 홀도 파4 좌도그렉 홀입니다. 여긴 매트가 아니고, 잔디에서 티샷할수 있더라구요.
카트도로 보시고 티샷하시면 됩니다.

OUT코스 9번홀 PAR5

OUT코스 가장 어려운 롱홀(파5) 입니다. 페어웨이가 좁고 긴 홀로써 우 도그렉 홀이기도 합니다.
우측 언덕 보고 치면되고, 긴 홀이니만큼 여유를 가지고 치는게 좋습니다.

IN코스 1번홀 PAR5

상당한 오르막입니다.;;

골프존카운티 감포 후반 IN코스 1번 홀입니다.
제가 골프존카운티 감포를 IN코스부터 치지 않는 이유가.. 이 홀이 너무 부담되기 때문입니다.
롱홀인데 오르막이고, 좌 도그렉 홀입니다.
티샷에이밍은 앞에 카트도로 꺽이는 부분을 공략하면 됩니다.
참고로 혜자 OB티를 주는 홀이기도 합니다.
(비거리가 안좋은 분들은 OB티를 노리는것도 한 방법일지도..)

IN코스 2번홀 PAR4

오르막이지만 무난한 파4 홀입니다.(이전 홀 영향도 분명 있어 보이네요;;)
직선 홀이라 가운데 보고 티샷하시면 됩니다.

IN코스 3번홀 PAR4

좀 더 무난한 파4 홀입니다. IP지점 보고 티샷하시면 됩니다.

IN코스 4번홀 PAR3

역시 무난한 파3 홀입니다. 좌측에 보이지않는 공간이 조금 있어, 여유를 가지고 샷을 하시면 됩니다.

IN코스 5번홀 PAR5

가장 쉬운(?) 롱홀입니다. 앞에 헤저드가 있으나, 캐리 기준 160m 정도만 넘기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짧은 롱홀이라 너무 도박적으로만 하지 않으면 좋은 스코어 기대할 수 있습니다.

IN코스 6번홀 PAR4

내리막이 심한 좌 도그렉 홀인 무난한 파4입니다.
뒷바람 불면 티샷 잘 맞으면 그린 앞까지 보낼 수 있습니다.
공략이랄꺼는 없고, 그냥 IP 보고 치시면 됩니다.

IN코스 7번홀 PAR3

내리막 파3 홀입니다.
여기도 나스모를 찍어주는데요. 슬로비디오로 찍어줍니다. 이런 나스모들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ㅎ
앞에 갈대가 많아서 티샷 실수해서 빠지면 어렵습니다.ㅠ

IN코스 8번홀 PAR4

역시 내리막이 있는 파4홀로, 티샷 잘 맞으면 그린 앞 벙커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여기 벙커가 은근히 넓고 신경쓰이니, 세컨 치실때 주위하십시요.
티샷때는 볼 수 없었던 연못이 그린 좌측에 있어, 티샷이 드로우로 잘 맞으면 헤저드 위험도 있습니다.

IN코스 9번홀 PAR4

거리가 꽤 있는 파4입니다.
좌 도그렉이고, 내리막이라 티샷슬라이스를 조심해야 합니다.

골프존카운티 감포 18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몇몇 홀만 주의하면 아주 재밌는 코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상 골프존카운티 감포 홀 공략을 마치겠습니다.

겨울동안 나름 열심히(?) 연습을 하고 드디어 2022년 시즌 시작합니다.
하필 시작을 좀 어렵다는(?) 우리골프클럽에서 하게 되었네요!


우리골프클럽 클럽하우스

클럽하우스 위치 확인하시죠~

우리골프클럽 : 네이버

방문자리뷰 17 · 블로그리뷰 18

m.place.naver.com

우리골프클럽은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우나오션CC 옆에 붙어있는 9홀 퍼플릭입니다.
이전에 마우나오션CC 였는데, 따로 떨어졌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마우나오션..  참 어려운 곳입니다.ㅎㅎ

2021년 시즌 마무리! - 마우나오션CC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이제 겨울이죠? 많은 골퍼분들이 2022년을 준비할 시간일것 같습니다. 저도 2021년 시즌을 11월에 오프하려고 했으나.. 날씨가 너무 좋은 관계로 12월 10일 마지막 라운

wlstksl.tistory.com


그런곳과 동일한 곳이니~ 어쨌든..  날씨가 추울것 같았으나.. 완전 봄날씨 같은 2월 중순이었습니다.

잔디도 양호한 수준이네요~!

우리GC는 모두 해져드 처리를 합니다.
9홀을 두번 돌면 18홀이 되구요. 9홀만 돌 수도 있습니다.
평일 18홀 기준 그린피 7만원, 카트비 2.2만원입니다.
캐디피 별도구요.
이정도면 가성비 갑입니다.

앞에 말씀드렸듯이, 쉽지않은 홀이라 오히려 재미있습니다. 짧은 롱홀(파5)도 있어서, 버디도 노려볼 수 있구요.

생각보다 페어웨이가 좁은 홀도 여럿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살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ㅎ

파3 홀입니다. 쉽지 않지만, 재밌는 홀입니다.

사진에도 보이시죠?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비록 좋은 스코어는 아니었지만, 기분 좋게 2022시즌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는 진짜 명랑골프만 쳤는데, 올해부터는 실력도 올려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이제 겨울이죠? 많은 골퍼분들이 2022년을 준비할 시간일것 같습니다.
저도 2021년 시즌을 11월에 오프하려고 했으나.. 날씨가 너무 좋은 관계로 12월 10일 마지막 라운딩을 나섰습니다.
공교롭게도.. 2020년 시즌오프했던 '마우나오션CC'에서 2021년도 시즌오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진짜 추웠는데..

6시 55분 티오프라 처음에는 엄청 어두웠어요.

분명 겨울인데 12월 10일 날씨는 완전 봄 같았습니다.
바람도 1도 안불고, 완전 따뜻했네요.
배와 등에 붙은 핫팩이 더울정도..ㅎㅎ

마우나에서의 일출~

6시 55분 티오프라 3~4홀에서 해가 떴던거 같습니다. 스코어가 망하고 있어서 정확하지는 않아요.

지인이 찍은 사진!

그린에 있는 이슬도 해가 뜨면서 점점 말라서, 후반으로 갈수록 오히려 그린이 빨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린이고, 페어웨이고 관리는 잘되고 있는듯!

저 멀리 동해바다가 보이시나요?

항상 마우나CC 오면 동해사진을 찍곤했어요. '골프존카운티 감포'와 더불어 동해가 보이는 아름다운CC 입니다.

긴 PAR 3 홀

유난히 이 파3홀에서 좀 딜레이가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싸인플레이'를 했네요.
그린옆에서 뒷팀 샷을 보는것도 재밌더라구요.

설레는 필드 사진

항상 그렇지만, 스코어 빼고 모든게 맘에 들었던 라운딩이었습니다.
올해는 이만 시즌오프하고, 연습해서 내년에는 더 잘쳐야겠습니다.

연습그린에서의 클럽하우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요즘 골프에 빠져 라운딩도 자주가서 참 좋으나.. 비용이 만만치 않은 관계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 찰나에 가성비 최고의 골프클럽을 알게되어 공유드립니다.
이미 많은 골퍼들이 아시는 '에콜리안 거창' 입니다.
이곳은 KSPO(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노캐디에 가격도 아주 착한 곳입니다.
대신.. 부킹도 엄청 힘들죠..

샷을 연습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연습그린입니다.

'에콜리안' 이란 이름으로 총 5개의 CC가 있는데, 모두 예약시점이 다릅니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편하실겁니다.

www.ecolian.or.kr

Ecolian

ecolian.kspo.or.kr

클럽하우스 도착하면, 예약자분 신분증을 꼭 보여주셔야 됩니다. 대리예약이 많아서 그런가보더라구요.
가장 골치아픈 문제 같았습니다. 너무 저렴하니.. 대행사도 많은 것 같았습니다.
저는 당당히 제가 예약했어요.

전반 좌그린, 후반 우그린

이곳은 9홀로 운영되고, 18홀 예약시 전, 후반 다른 그린을 쓰기 때문에 9홀 두번 도는 느낌이 안나요~
항상 다른 홀 같더라구요.

1번홀

11월 말이었는데, 날씨가 대박!
하필 이 날이 가장 추운 날이었습니다만, 그래도 가성비 최고라 좋았어요.
(주중 18홀 그린피 6만, 카트비 1.5만)

우그린

그린 빼고는 모두 색이 바랜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관리도 잘 되어있어 좋습니다.
티오프 간격도 8분이고, 9홀을 두번 도는 것이라, 인원도 많지 않아서 굉장히 여유롭습니다.

사실 플레이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렇게 만만한 곳은 아닌것 같습니다.
2단그린이 많고, 페어웨이도 좁은편이고.. 그러니 더 재미있더라구요.
저는 백돌이라 쉽든 어렵든 점수는 잘 안나옵니다..ㅎ

배경이 예술이죠? 이런 골프장 찾기 쉽지 않습니다. 날씨가 춥지만 않았어도..ㅠ

거창이라 조금 멀었지만, 재미있게 치고 잘 놀다 갑니다.
이제 내년(2022년)에 다시 올 겁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골프를 즐기는 분들은 요즘같은 날씨를 참 좋아하죠?
날씨도 좋고, 따뜻해서 필드나가기 딱 좋은 시즌입니다.
저도 2021년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골프존카운티 감포'에 다녀왔습니다.
3월 말 야간으로 갔다왔는데, 그때도 별로 안춥더라구요.
가격은 참 착하게 갔다왔습니다.

클럽하우스

깔끔한 클럽하우스 입니다. 클럽하우스 바로 앞이 주차장이라, 클럽 내려놓고 주차하고 바로 올라오면 됩니다.
주차하고 오면서 한컷~ 야간인대 사람 많더라구요.

안내데스크에서 결재하고 갑니다. 참고로 저는 '티스캐너'로 선결제를 해서, 카트비만 결재했습니다.
참고로 캐디비는 13만원이더라구요~

꼼꽁하게 방역해야겠죠? 5인 집합금지 기간이니 잊지마시구요.
4인 1조라 다행이네요.ㅎ

탈의실에서 옷 갈아입고, 출격전 입니다. 그 전에 스토어가 있어서 한컷~! 벌써 문 닫았네요;;

카트랑 캐디님 만나고, 출발전 한컷~!
구름이 많아서 그런지 별로 안추웠어요.ㅎ

1번홀 시작입니다. 항상 첫 티샷은 긴장되죠~
저도 긴장되네요.ㅎ

저멀리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밤이라 더 잘보이네요. 이름을 들었는데.. 잊어버렸네요.ㅎㅎ

라이트가 LED라 밝고 좋았습니다. 특히 골프존카운티 감포는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라, 저처럼 초보가 치기 좋았습니다.
아.. 스코어는 안좋았어요..ㅋ

지인들 퍼팅을 카트에서 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필드관리가 잘되어있어요. 3월에 이정도면 너무 좋은거죠.ㅎ

그린 가면서 한컷~! 라이트 정말 밝죠?
캐디님도 정말 친절했습니다. 👍

늦은시간이었지만,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라운딩이었습니다.(스코어 빼구요)
골프존카운티 정말 강추하구요. 다음에도 가야겠습니다.

이상 내돈주고 간 골프존카운티 감포 CC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오늘은 칼낙성으로 가기 전에 해야할 일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초반에 가장 강력한 '시바'소환수를 얻고, 타이쿤성에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몬스터도감에 있는 시바

윌스성, 윌스마을에서 정보를 얻으면 시바는 윌스성 어딘가에 있다고 하는데요. 어디 있는지 찾아봅시다.

여기가 시바가 있는 배수탑~!

배수탑에 가는 방법은 윌스성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서 밖으로 나가면 됩니다.
아래 스샷 참고하시구요.
배수탑 4층에 시바가 잠들어(?) 있습니다.

찾기 어렵지 않아요.

시바는 얼음병사(?) 세명이랑 같이 있습니다.
불에 약점이 있으므로, 법사계열 또는 마검사로 직업을 바꿔 상대합시다. 마검사로 '파이어'로 잡으면 쉽습니다.ㅎㅎ

타이쿤성으로 갑시다.

윌스성에서 타이쿤성에 가보라고 하니 바로 갑시다.

타이쿤성

윌스성에서 8시 방향인데, 산맥이 있어 돌아가야합니다.
세계지도 보면 됩니다.

레나를 보고 돌아오라는 대신.. 레나는 아바마마를 모시고, 이 상황을 정리하고 올테니, 그때까지 잘 지켜달라고 얘기합니다.
저 같으면.. 그냥 눌러 앉을듯..ㅋㅋ
어쨌든 하룻밤 자고 갑시다.

음.. 레나는 파리스가 언니라고 확신하는 것 같고, 파리스도 레나가 동생으로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레나가 파리스의 펜던트를 본거 같죠?

타이쿤성 주변을 살피면서 얻을 것을 다 얻어갑시다.
'대신'도 선물주고 가네요.
이제 칼낙성으로 갈 예정입니다.
칼낙성 이야기는 다음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파이널판타지5 여섯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여기가 윌스성, 윌스마을입니다.

비룡을타고 7시 방향으로 내려가면, 성과 마을이 같이 있는 곳이 있는데요.
여기가 윌스성, 윌스마을입니다. 일단 성으로 들어가볼까요?

국왕이랑 대화를..

국왕과 만납니다. '레나'공주와 대화를 하는도중..
또 운석이 떨어지고 물의 크리스탈이 있는 탑 옆에 떨어집니다.
국왕은 병사를 데리고 탑으로 갑니다. 우리도 얼른 가볼까요?

탑은 성 북쪽에 있습니다. 옆에 운석이 떨어진게 보이죠?
비룡타고 날아가면 금방입니다.
무슨일이 없어야 할텐데..

 탑에 올라가다보면 국왕이 쓰러져있습니다.
가룰라가 위에 있다고 하네요. 코끼리같은 몬스터가 어떻게 올라갔을지..
어쨌든 올라가봅시다.
기둥에 이끼? 넝쿨? 어쨌든 좀 달라보이는 기둥으로 올라갈 수 있으니 열심히 올라갑시다.

가룰라가 병사를 밀치고 있네요.
전투가 시작됩니다.
가룰라는 특별한 약점이 없고, HP는 1,100 수준입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파워는 굉장하네요.
가룰라를 처치하고 나면 남아있는 병사가 '파리스'를 언급합니다. 크리스탈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면서 쓰러집니다.
파리스도 이번 일에 분명 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서둘러 크리스탈을 봅니다. 하지만.. 크리스탈이 부서지고 말죠.. 크리스탈 조각을 줍줍합니다. 마지막 하나를 줍기 직전.. 탑이 무너집니다.
아니 정확하게 탑 주변이 다 무너지죠.

물속에 빠진 바츠 일행들을 실드라가 마지막까지 구해주고 죽습니다.. 실드라 잘가..
탑은 없어졌습니다. 우선 윌스국왕에게 가봅시다.
윌스성에 갑니다.

 이제 불의 크리스탈을 찾으로 칼낙에 가야겠네요.
그전에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고전 RPG 파이널판타지5 그 다섯번째 얘기입니다. 이전 에피소드는 아래 링크를 따라와주세요~!

파이널판타지5 - 4.툴 마을, 배들의 묘지-난파선


전편에 난파선에서 빠져나온 일행들은 물의 크리스탈이 있는 윌스마을로 가야하지만..이상한 곳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남쪽에 있는 카웬마을

일단 여기가 어딘지, 어떤 정보가 있는지 찾아보기 위해 카웬마을로 갑시다. 어쨌든 윌스마을로 가야하니..

정보를 얻습니다.

이 마을에서 남쪽에 윌스마을이 있겠네요. 근데 바람이 없어서 배를 움직일 수도 없고..
그러던 중 북쪽산에 용이 날아기는 것을 봤다는 정보도 입수합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겠죠?

북쪽산에 가봐야겠네요.

북쪽산에 용이 날아갔고, 레나는 그 용이 '비룡'이라고 확신합니다. 비룡이 맞다면.. 비룡을 타고 윌스마을로 갈 수 있겠죠.
우선 확인을 위해 북쪽산으로 가봅시다.
참! 가기 전에 '해독제'를 좀 챙겨갑시다.

여기가 북쪽산입니다.

북쪽산에 올라가면 됩니다. 미로 구조도 아니고 올라가는데, 별 어려움 없네요.
다만, 독초가 있는 지역에서는 조심히 지나갑시다. 밟으면 해독제를 사용하면 됩니다.
다 지나간 다음 해독제 씁시다.

아마도 보스?

올라가는 길에 세이브 지역이 있으니, 체력도 채우고 저장도 하고 올라갑시다.
세이브지역만 지나면 바로 보스(?)를 만나게 됩니다.
레나는 아버지의 투구를 보는데, 갑자기 화살이 나타납니다. 그녀는 용을 잡으러 왔다가 바츠 일행을 만나면서 공격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보스와 전투가 시작되는데요.

최초로 부부 보스?!

처음에는 '마기사' 혼자 있으나, 몇대 맞으면 남편인 '포르자'를 소환합니다.
마기사는 HP 350 정도로 약하지만, 마법공격 통하지 않구요. 포르자는 HP 900 정도입니다.
어렵지 않게 클리어하고 넘어갑시다.

치료가 필요한 비룡

꼭대기에 가면 예상대로 비룡이 있는데, 다친상태로 있습니다.
레나는 독초사이를 지나 비룡초를 가지고 오고, 쓰러집니다..
비룡은 약초를 먹고 살아나고, 레나도 살려주네요.
이제 비룡을 탈 누 있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바츠..

자 드디어 하늘로 갈 수 있는 비룡이 생겼습니다.
비룡을 타고 남쪽으로 가면 됩니다.
윌스마을, 윌스성 이야기는 다음 편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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