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골프를 치고 있습니다. 특히 스크린골프가 골프 대중화에 앞장섰는데요.
저도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대 막상 연습할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대부분 연습장에서 하시겠지만, 본업이 있으니 연습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이번에 집 안에서 골프연습을 하기 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어떤 것인지 아시겠나요?
실내매트 입니다. 요즘은 실내매트도 잘 나오더라구요. 검색해보면 엄청 많습니다.
어떤 제품은 고무냄새가 많이 난다고 하던데, 제가 산 것은 밖에 하루(24시간)만 놔뒀더니 고무냄새가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그럼 공은 어떻게 할까요?
고무공입니다. 개당 200원 정도(인터넷 기준) 하더군요.
하드형 볼을 구매했습니다.
이 두가지로 거실에서 스윙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앞에 그물이 없으니, 의자에 이불을 고정시켜 거기에 공을 맞추고 있습니다.
고무공이라 타격감, 타격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시끄럽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좌타(레프티)골퍼입니다. 그래서 연습할 곳이 더 없네요.ㅎㅎ
이걸로 열심히 연습해서 스크린 타수를 줄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골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번째 라운딩 - 마우나오션CC(2020시즌 마지막 라운딩) (0) | 2020.12.05 |
---|---|
두번째 라운딩 - 밀양 노벨CC (0) | 2020.12.01 |
10월 29일 스크린골프 안성 베네스트GC (0) | 2013.10.30 |
골프.. 쉬운 운동이 아니다.. (0) | 2013.10.05 |
왼손 골퍼(좌타)로 시작하기!! (0) | 2013.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