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오늘은 칼낙성으로 가기 전에 해야할 일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초반에 가장 강력한 '시바'소환수를 얻고, 타이쿤성에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몬스터도감에 있는 시바

윌스성, 윌스마을에서 정보를 얻으면 시바는 윌스성 어딘가에 있다고 하는데요. 어디 있는지 찾아봅시다.

여기가 시바가 있는 배수탑~!

배수탑에 가는 방법은 윌스성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서 밖으로 나가면 됩니다.
아래 스샷 참고하시구요.
배수탑 4층에 시바가 잠들어(?) 있습니다.

찾기 어렵지 않아요.

시바는 얼음병사(?) 세명이랑 같이 있습니다.
불에 약점이 있으므로, 법사계열 또는 마검사로 직업을 바꿔 상대합시다. 마검사로 '파이어'로 잡으면 쉽습니다.ㅎㅎ

타이쿤성으로 갑시다.

윌스성에서 타이쿤성에 가보라고 하니 바로 갑시다.

타이쿤성

윌스성에서 8시 방향인데, 산맥이 있어 돌아가야합니다.
세계지도 보면 됩니다.

레나를 보고 돌아오라는 대신.. 레나는 아바마마를 모시고, 이 상황을 정리하고 올테니, 그때까지 잘 지켜달라고 얘기합니다.
저 같으면.. 그냥 눌러 앉을듯..ㅋㅋ
어쨌든 하룻밤 자고 갑시다.

음.. 레나는 파리스가 언니라고 확신하는 것 같고, 파리스도 레나가 동생으로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레나가 파리스의 펜던트를 본거 같죠?

타이쿤성 주변을 살피면서 얻을 것을 다 얻어갑시다.
'대신'도 선물주고 가네요.
이제 칼낙성으로 갈 예정입니다.
칼낙성 이야기는 다음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파이널판타지5 여섯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여기가 윌스성, 윌스마을입니다.

비룡을타고 7시 방향으로 내려가면, 성과 마을이 같이 있는 곳이 있는데요.
여기가 윌스성, 윌스마을입니다. 일단 성으로 들어가볼까요?

국왕이랑 대화를..

국왕과 만납니다. '레나'공주와 대화를 하는도중..
또 운석이 떨어지고 물의 크리스탈이 있는 탑 옆에 떨어집니다.
국왕은 병사를 데리고 탑으로 갑니다. 우리도 얼른 가볼까요?

탑은 성 북쪽에 있습니다. 옆에 운석이 떨어진게 보이죠?
비룡타고 날아가면 금방입니다.
무슨일이 없어야 할텐데..

 탑에 올라가다보면 국왕이 쓰러져있습니다.
가룰라가 위에 있다고 하네요. 코끼리같은 몬스터가 어떻게 올라갔을지..
어쨌든 올라가봅시다.
기둥에 이끼? 넝쿨? 어쨌든 좀 달라보이는 기둥으로 올라갈 수 있으니 열심히 올라갑시다.

가룰라가 병사를 밀치고 있네요.
전투가 시작됩니다.
가룰라는 특별한 약점이 없고, HP는 1,100 수준입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파워는 굉장하네요.
가룰라를 처치하고 나면 남아있는 병사가 '파리스'를 언급합니다. 크리스탈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면서 쓰러집니다.
파리스도 이번 일에 분명 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서둘러 크리스탈을 봅니다. 하지만.. 크리스탈이 부서지고 말죠.. 크리스탈 조각을 줍줍합니다. 마지막 하나를 줍기 직전.. 탑이 무너집니다.
아니 정확하게 탑 주변이 다 무너지죠.

물속에 빠진 바츠 일행들을 실드라가 마지막까지 구해주고 죽습니다.. 실드라 잘가..
탑은 없어졌습니다. 우선 윌스국왕에게 가봅시다.
윌스성에 갑니다.

 이제 불의 크리스탈을 찾으로 칼낙에 가야겠네요.
그전에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고전 RPG 파이널판타지5 그 다섯번째 얘기입니다. 이전 에피소드는 아래 링크를 따라와주세요~!

파이널판타지5 - 4.툴 마을, 배들의 묘지-난파선


전편에 난파선에서 빠져나온 일행들은 물의 크리스탈이 있는 윌스마을로 가야하지만..이상한 곳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남쪽에 있는 카웬마을

일단 여기가 어딘지, 어떤 정보가 있는지 찾아보기 위해 카웬마을로 갑시다. 어쨌든 윌스마을로 가야하니..

정보를 얻습니다.

이 마을에서 남쪽에 윌스마을이 있겠네요. 근데 바람이 없어서 배를 움직일 수도 없고..
그러던 중 북쪽산에 용이 날아기는 것을 봤다는 정보도 입수합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겠죠?

북쪽산에 가봐야겠네요.

북쪽산에 용이 날아갔고, 레나는 그 용이 '비룡'이라고 확신합니다. 비룡이 맞다면.. 비룡을 타고 윌스마을로 갈 수 있겠죠.
우선 확인을 위해 북쪽산으로 가봅시다.
참! 가기 전에 '해독제'를 좀 챙겨갑시다.

여기가 북쪽산입니다.

북쪽산에 올라가면 됩니다. 미로 구조도 아니고 올라가는데, 별 어려움 없네요.
다만, 독초가 있는 지역에서는 조심히 지나갑시다. 밟으면 해독제를 사용하면 됩니다.
다 지나간 다음 해독제 씁시다.

아마도 보스?

올라가는 길에 세이브 지역이 있으니, 체력도 채우고 저장도 하고 올라갑시다.
세이브지역만 지나면 바로 보스(?)를 만나게 됩니다.
레나는 아버지의 투구를 보는데, 갑자기 화살이 나타납니다. 그녀는 용을 잡으러 왔다가 바츠 일행을 만나면서 공격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보스와 전투가 시작되는데요.

최초로 부부 보스?!

처음에는 '마기사' 혼자 있으나, 몇대 맞으면 남편인 '포르자'를 소환합니다.
마기사는 HP 350 정도로 약하지만, 마법공격 통하지 않구요. 포르자는 HP 900 정도입니다.
어렵지 않게 클리어하고 넘어갑시다.

치료가 필요한 비룡

꼭대기에 가면 예상대로 비룡이 있는데, 다친상태로 있습니다.
레나는 독초사이를 지나 비룡초를 가지고 오고, 쓰러집니다..
비룡은 약초를 먹고 살아나고, 레나도 살려주네요.
이제 비룡을 탈 누 있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바츠..

자 드디어 하늘로 갈 수 있는 비룡이 생겼습니다.
비룡을 타고 남쪽으로 가면 됩니다.
윌스마을, 윌스성 이야기는 다음 편에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오늘도 파이널판타지5 공략 진행합니다.

물의신전에서 남서쪽 방향으로 내려오면, 마을이 하나 있습니다. '툴 마을'입니다. 이제 첫번째 모험이 시작되는데요.
해적선을 타고 돌아다녀보면 툴 마을 동쪽바다로 쭉 가보면, 운하가 하나 보였을텐데요. 스토리상 그 운하를 지나야 합니다만.. 잠겨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툴 마을에서 정보를 얻어봅시다.
툴 마을은 첫번째 시작인 마을이라 '초보자의 저택'에서 많은 것들을 가르쳐줍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구요.

어빌리티, 저장(세이브(Save)) 시점 등등.. 중요한 정보가 많으니 잘 확인합시다.

툴마을 북쪽에 저택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나가야할 '토르나운하'를 만든 사람이 살고있는 집입니다.
들어가면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조크(운하 만든 사람)는 공주가 위험에 빠지는게 싫어 열쇠를 잃어버렸다고 했으나, 일행을 보면서 마음이 바뀌었는지.. 바츠에게 열쇠를 줍니다.
잘 지켜달라는 말과 함께..
이제 운하로 갑시다.

나가려고 하면 해적들이 같이 가려고 나오지만, 파리스가 길고 힘든 싸움이 될거라고 해적들 모두 여기 있어라고 합니다. 진정한 리더~ㅎ

운하에 가기전에 레벨업을 하면 편합니다.
직업도 맞게 바꾸면 좋겠죠.
전 우선 청마도사 어빌리티인 '러닝'을 배우기 위해 청마도사 3명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빠른 이속(이동속도)과 숨겨진 길을 쉽게 찾기 위해 도적을 넣었습니다.

열쇠로 운하를 열고 지나갑시다.

운하 끝부분에서 소용돌이와 함께 보스가 나타납니다.

보스 '카라보스'입니다.
전기에 약한 모습을 보이니, 흑마법인 썬더를 통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간단히 클리어 가능합니다.

카라보스는 죽기 전에 마지막 힘으로 실드라를 데리고 갑니다. 파리스는 실의에 빠져있고.. 동력이 없는 배는 떠돌아다니죠..

1

레나가 위로해보지만.. 안들어올꺼 같네요.

그러다 배들의 묘지로 들어옵니다. 언데드의 소굴이라네요.
나중에 나오겠지만, 언데드는 '큐어'로 데미지 줄 수 있습니다.
일단 여기서 빠져나갑시다.

중간쯤 가면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파리스가 여자라는 사실이 공개됩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세계지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여기서 야영 및 저장이 가능합니다. 그만큼 보스가 가까워졌다는 소리겠죠?

보스 '세이렌' 과 만나는 스토리. 보스는 일행들을 추억의 인물로 유혹하나.. 기억이 없는 가라프가 유혹에 안걸리면서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판 붙습니다~!

 세이렌은 특별한 약점은 없으나, 마법이 안먹힙니다.
그리고 언데드로 변하기도 하는데, 그때는 일반공격도 안됩니다.
그래서 언데도로 변하면 물약공격을 해서 처치가 가능합니다.
처치하면 난파선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구요. 다음 이야기로 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저번 시간에 파리스의 도움으로 해적선으로 물의 신전을 가는 것까지 공략했네요.
사실.. 공략이라기보다는 아직까지 프롤로그 수준..ㅎㅎ
오늘은 물의 신전 이야기와 첫 번째 보스 '윙 랩터' 얘기를 하겠습니다.

 

바람이 없이도 배가 움직인 이유..ㅎㅎ

 

해적 소굴을 빠져나오면 해적이 배를 몰아줍니다. 편하게 맡기면 물의 신전 앞에 도착~!

 

물의 신전이 보입니다.

 

지체하지 말고 들어가 봅시다.

 

 

왼편에 있는 학자들이(몬스터가 무서워 한쪽에 모여있는 것 같죠?) 바람이 멈추면서 몬스터가 들어왔다고 하네요.

 

 

국왕은 크리스탈이 있는 제일 위층에 있다고 하네요.
바로 올라가 볼까요?

 

해당 장소에서 세이브(저장)도 되고, 텐트 등으로 휴식도 가능합니다.
틈틈히 레벨업도 가능합니다.
상자 등에서 얻은 장비도 착용합시다.

 

3층? 4층? 여하튼 올라가다 보면 뭐가 보입니다.
딱 봐도 보스 느낌이..ㅎㅎ 가봅시다.

 

 

전투 시작~!

 

 

첫 번째 보스 '윙 랩터'입니다.
사실 보스라지만 그렇게 강하지 않으므로 닥공만 해주면 됩니다.
단, 지금 스샷처럼 날개로 방어하고 있을 때 공격하면 반격기(발톱)를 사용하니, 저 때는 그냥 방어나 아이템(포션)을 사용합시다.
그냥 '자동'으로 닥공 하면 죽습니다.
그리고 '자동'은 공격이 되는 게 아니고, 이전에 행해졌던 일을 자동으로 다시 행하게 합니다.
만일 이전 공격 차례에 아이템 사용했다면, 자동으로 전환 시 계속 아이템만 사용하게 되니 주의하세요.

 

저처럼 죽는 경우도 생깁니다.ㅎㅎ

 

몇 방 치다 보면 쉽게 죽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보스를 처치하니 국왕이 보입니다. 그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네요..
네 사람이 선택받은 사람이라네요.
남아있는 크리스탈을 지켜달라고 요청하고 떠납니다.
이때 파리스도 슬퍼 보이는 건 왜일까요?

 

 

그렇게 국왕이 떠나고, 크리스탈 조각이 흡수(?) 됩니다.
네 명에게 힘을 나눠주지요.. 직업이 생깁니다.
직업은 좀 더 심도 깊게 포스팅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첫 크리스탈 조각으로 가장 기본적인 직업 몇 개 공개됩니다.

 

 

저는 우선 가장 클래식하게 바꿔봤습니다.
기사, 백마 도사, 흑마 도사, 도둑..
약간 팁을 드리자면.. 일부 직업들은 아주 좋은 어빌리티가 있으므로 가급적 전 캐릭터들이 모두 직업 레벨을 올리는 거 좋습니다.
어빌리티 역시 좀 난해하기 때문에 별도의 포스팅을 거치겠습니다.

 

 

자 이제 나머지 크리스탈을 지키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이제 진짜 공략이 되겠네요.ㅎㅎ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파이널판타지5 공략 시작합니다.

FF 시리즈의 시그니처(?) 초코보

초코보를 타고(여기서는 이름이 '보코'네요.) 위쪽으로 올라가보면 동굴이 보입니다.

이번에 운석이 떨어질때 생겼다는 동굴인데.. 그러기에는 너무 반듯한대?ㅋ

역시 일반 동굴이 아니네요. 숨어서 정체불명의 사람을 봅니다. 문을 열 수 있는 방법을 배웁니다.

가기 전에 상자도 열어보고 회복의 샘물에서 회복도 합시다.
 

느낌표가 나오면 눌러서 문을 엽시다. 앞으로 이런 느낌표가 나오면 뭔가 있다는 것이니 꼭 확인합시다.

해적의 아지트네요. 지금 다 자는 것 같습니다. 위쪽으로 조금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배를 훔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람이 멈춘 상태라.. 해적선 서리(?)는 실패로 끝나고, 해적선장 파리스에게 잡힙니다.

음.. 파리스는 펜던트가 좋은가 봅니다.ㅎ

해적선장에게 배를 빌려달라고 하지만.. 어림도 없이 잡혀 감옥에 끌려갑니다. 펜던트를 보며 흠칫하는 파리스.. 뭔가 스토리가 있는것 같죠? 곧 밝혀집니다.ㅎ

스포 : 파리스도 펜던트가 있네요!

파리스가 도움을 주겠다고 하네요. 다행히 파리스의 도움으로 물의 신전에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물의 신전 공략을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골프를 시작한지 10년만에 머리를 올리고(씨엘GC), 곧바로 정규 18홀에 가보더니(밀양 노벨 CC) 이번에는 회원제 골프장인 마우나 오션CC를 다녀왔습니다.
불과 2개월만에 세번의 라운딩을 다녀온게 신기했고, 한편으로는 '왜 빨리 나가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도 했네요.
추운 겨울 1부 첫티로 다녀온 마우나오션CC 방문기입니다.

새벽 태화로터리 전경

원래 가려고했던 고성노벨CC 의 자리가 없어서 급하게 잡게 된 마우나오션CC
새벽 6시 13분 티샷으로, 집에서 4시에 준비해서 일행을 만나서 아침을 먹고 올라갔습니다.


위치는 마우나오션리조트 옆에 있어요. 바로 옆에 9홀인 우리골프클럽도 있습니다. 다음에 가봐야겠어요.
울산에서 출발하면 금방 갑니다.

인사하는 동상?ㅎ

클럽하우스 안에는 저희가 첫 손님인지,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저흳가 들어오고 2분 뒤에 다른분이 들어오시더라구요.
조용한 클럽하우스 좋았습니다.

그리스마스 트리도 있네요.
2층은 레스토랑으로 새벽에는 오픈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라커룸 들어가는 곳에 특이한게 진열되어 있어요. 알고보니 여기에서 LPGA 대회가 있었는데, 그때 우승 선수에게 준 옷이랑 왕관이더라구요.ㅎㅎ 신라시대를 생각나게 하는 아이템이었습니다.

라커룸에 보관할거 보관하고~ 슬슬 출발해볼까요?

저희 카트밖에 없어요. 이런 경우도 처음..ㅎ

오션코스 1번홀 Par 5
오션코스 2번홀 Par 3
겨울 그린.. ㅎㅎ

올라갈때는 몰랐으나.. 1번홀 대기하는데 엄청 추웠습니다.
귀마개에 넥워머까지 하고 핫팩까지 붙이면서 대비하였으나...
참.. 겨울골프는 양손장갑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라운딩이었습니다.

일출~!

4~5번홀 정도 되니 날이 밝아지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바람도 조금 줄어들더라구요.
멀리서 동해 일출도 보이구요. 이제부터 멋진 마우나오션CC의 자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Par 3 홀 준비중인 일행들
너무 멋지죠?

어느 순간 날이 완전히 밝아지고, 날씨도 굉장히 좋았습니다.(춥기는 했어요.)
골프치다 사진만 계속 찍었네요.

사실.. 코스가 꽤 어려웠습니다. 산에 있는 CC다 보니 페어웨이에 있어도 경사가 상당했고, 평지가 없었습니다.
평소보다 날이 추워서 샷은 더 엉망이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같이간 지인들 역시 어렵다고 말하더라구요.
지인들이랑 가기 전에 스크린으로 먼저 코스를 익힐때는 버디도 많이 나와서 은근 라베를 기대했으나..
전 아직 더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덧 18홀이 훌쩍 끝나고 말았습니다.
성적은 가장 나빴으나, 좋은 경치 구경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필드 라운딩을 하니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2020시즌은 이번 라운딩으로 마치고, 스크린골프나 연습장에서 샷을 더 연습한 후 다시 도전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12월 되니 추워지네요..무섭습니다.ㅎㅎ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시작합니다.

오늘은 케냐의 수도를 묻는 문제입니다.
과연 케냐의 수도는 어디일까요?
전 모르니 검색고고

검색결과.. 케냐의 수도는 '나이로비'네요~

나이로비 클릭하고 확인 누릅시다.

10포인트리 획득했습니다.ㅎ 이상 오늘의 퀴즈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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