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오늘도 파이널판타지5 공략 진행합니다.

물의신전에서 남서쪽 방향으로 내려오면, 마을이 하나 있습니다. '툴 마을'입니다. 이제 첫번째 모험이 시작되는데요.
해적선을 타고 돌아다녀보면 툴 마을 동쪽바다로 쭉 가보면, 운하가 하나 보였을텐데요. 스토리상 그 운하를 지나야 합니다만.. 잠겨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툴 마을에서 정보를 얻어봅시다.
툴 마을은 첫번째 시작인 마을이라 '초보자의 저택'에서 많은 것들을 가르쳐줍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구요.

어빌리티, 저장(세이브(Save)) 시점 등등.. 중요한 정보가 많으니 잘 확인합시다.

툴마을 북쪽에 저택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나가야할 '토르나운하'를 만든 사람이 살고있는 집입니다.
들어가면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조크(운하 만든 사람)는 공주가 위험에 빠지는게 싫어 열쇠를 잃어버렸다고 했으나, 일행을 보면서 마음이 바뀌었는지.. 바츠에게 열쇠를 줍니다.
잘 지켜달라는 말과 함께..
이제 운하로 갑시다.

나가려고 하면 해적들이 같이 가려고 나오지만, 파리스가 길고 힘든 싸움이 될거라고 해적들 모두 여기 있어라고 합니다. 진정한 리더~ㅎ

운하에 가기전에 레벨업을 하면 편합니다.
직업도 맞게 바꾸면 좋겠죠.
전 우선 청마도사 어빌리티인 '러닝'을 배우기 위해 청마도사 3명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빠른 이속(이동속도)과 숨겨진 길을 쉽게 찾기 위해 도적을 넣었습니다.

열쇠로 운하를 열고 지나갑시다.

운하 끝부분에서 소용돌이와 함께 보스가 나타납니다.

보스 '카라보스'입니다.
전기에 약한 모습을 보이니, 흑마법인 썬더를 통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간단히 클리어 가능합니다.

카라보스는 죽기 전에 마지막 힘으로 실드라를 데리고 갑니다. 파리스는 실의에 빠져있고.. 동력이 없는 배는 떠돌아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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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가 위로해보지만.. 안들어올꺼 같네요.

그러다 배들의 묘지로 들어옵니다. 언데드의 소굴이라네요.
나중에 나오겠지만, 언데드는 '큐어'로 데미지 줄 수 있습니다.
일단 여기서 빠져나갑시다.

중간쯤 가면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파리스가 여자라는 사실이 공개됩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세계지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여기서 야영 및 저장이 가능합니다. 그만큼 보스가 가까워졌다는 소리겠죠?

보스 '세이렌' 과 만나는 스토리. 보스는 일행들을 추억의 인물로 유혹하나.. 기억이 없는 가라프가 유혹에 안걸리면서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판 붙습니다~!

 세이렌은 특별한 약점은 없으나, 마법이 안먹힙니다.
그리고 언데드로 변하기도 하는데, 그때는 일반공격도 안됩니다.
그래서 언데도로 변하면 물약공격을 해서 처치가 가능합니다.
처치하면 난파선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구요. 다음 이야기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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