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이번달에는 스크린골프치러 많이 갔네요. 연습도 안하고 치는거 자체가 신기합니다.ㅡㅡ 다른 분들이 보시면 연습이나 하고 스크린 치라고 말씀하시겠지만.. 전 스크린 자체를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ㅋㅋ
처음으로 안성 베네스트 GC에서 플레이 했습니다. 솔직히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게 뭔가요..ㅡㅡ 13번홀 이후로 삽질을 하고 말았습니다..덴장덴장...
연습하면서 드라이버도 슬라이스 안나고, 아이언도 잘 맞아서 솔직히 20타 안에 들어올수 있도록 열심히 했는대... 13홀 부터 슬라이스, 훅 골고루 생기더라구요.. 약속이나 한듯이요..
어제 게임이 끝나고 연습하지 않고는 얻어지는게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닳았습니다. 시간이 없으니 연습하러 갈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그래도 한가지 수확은 드라이버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겼다는 점입니다. 항상 슬라이스가 많이 나서 고생했는대 이번 게임 전 연습부터는 슬라이스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ㅋㅋㅋ
제 나름대로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자평하고 있답니다.ㅋㅋㅋ
스크린골프 역시 재밌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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