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울산에 실내 키즈카페가 많이 있는데요. 금액도 비싸고 놀거리도 많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실외 어린이공원이 있어 소개합니다.
가격도 무료이고, 놀 것도 많아 상당히 좋더라구요.

쇠평 어린이공원입니다. 여긴 동구 쇠평마을 옆에 있구요.
주전 넘어가는 옛날 길로 가다보면 있습니다. 산 정상에 있어서 가는길이 좀 헷갈릴 수 있어요.
네비게이션 검색 추천합니다.

실외 어린이공원이라 공간도 넓고 놀 것도 많습니다.

 


애들이 좋아하는 모래놀이터입니다. 모래놀이터 안에 미끄럼틀이 나무 형태로 만들어졌는데 멋있죠??
'자이언트 트리'라고 불립니다.

애들이 좋아하게 만들어놨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있더라구요.

이건 레일썰매입니다. 이 공원의 랜드마크 정도??
매시간 40분 운영에 10분점검, 10분휴식으로 운영됩니다.
시작하면 애들 줄서고 난리납니다ㅋㅋ

미니마을입니다. 총 7개의 건물(?)이 있습니다.

집이구요.

119소방센터입니다.
그 외 동구청,경찰서 등등 있습니다.ㅎ

아래로 내려오다보면, 작은 다리를 지날 수 있습니다.

여기는 잔디광장 인데요. 여기를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데, 이 이유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어서입니다. 많은 애들이 벌써 잡고 있는데요.

저희는 2주 연속 온 것이라 다른 장소를 알고있지요.
여기서는 개구리, 올챙이, 도룡뇽을 엄청 잡을 수 있습니다.

이런 녀석을 한 30마리는 잡았던 것 같네요.
그외 올챙이 한 백마리..
애들 엄청 좋아합니다. 우리 애들의 최애장소ㅎㅎ

여기의 또다른 장점! 바비큐장소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나머지 모든 것들은 다 챙겨와야 하지만, 그래도 정말 괜찮은 곳 같습니다.

요즘 애들 놀 장소도 많지 않은데, 무료로 개방되는 어린이공원 중 시설도 괜찮고
애들 놀것도 많아서 참 좋습니다.
오죽하면 4주동안 3번을 왔을까요.ㅎㅎㅎ

쇠평 어린이공원 강추합니다.ㅎㅎ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미세먼지가 비교적 괜찮은 토요일입니다(울산 기준)

며칠 전부터 장생포에 키즈카페가 생긴다고 해서 오늘 갔습니다.

듣기로는 VR체험도 있고 재밌는게 많다고 하더라구요.

여기네요. 웰리 키즈랜드 입니다.
 장생포 고래박물관에서 4~50미터 정도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앞에 주차공간이 있는데, 몇대 안되어서 맞은편 주차장에 주차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고래박물관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갔습니다.

9시 오픈인데, 8시 55분에 도착했습니다.
사람들이 북적이기 전에 놀려구요. 저희보다 더 빨리오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어린이는 4천원, 어른은 2천원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이구요.
VR체험은 별도결재이나, 5월 4일까지는 무료입니다.

신발장 열쇠를 주는데요. 신분증을 맡겨야합니다.
아마 열쇠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서인것 같습니다.

 

2층에 올라와서 신발장에 신발 넣고 들어가면 두가지 놀이기구가 보입니다.

어른은 못타고 애들만 탈 수 있습니다. 저는 구경만ㅋㅋ

범퍼카는 첫째, 둘째는 잘타는데, 막내는 무섭다고 보기만 합니다.

보면서 웃기는 왜웃는지ㅋㅋ

2층에서 3층 사이에 대형 미끄럼틀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어요.

위에 상어 모형도 있는데, 애들은 본체만체! 미끄럼틀에 집중

한번 타봤습니다. 재미있는데 조금 짧아요. 애들은 엄청 좋아할 거리예요ㅋㅋ


 



미끄럼틀 옆으로 지나가면 VR체험관 'theBlu'입니다.

저희가 처음 가는거라..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엄청 반겨(?)주셨네요.

이거 애들용 VR체험 기기인데 엄청신기해요.

손잡이에 버튼이 있어 활도 쏘고, 총도 쏘고ㅋㅋ

서서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있었어요. 다리로 움직이는 체험이네요.

애들 본격적인 VR체험 시작!
원래는 130cm이상만 가능한데, 살짝(?) 작은 애들 부탁드리니 태워주셨네요.

덕분에 애들 엄청 즐거워합니다.

아들이 너무 타고싶다고 해서 롤러코스터 VR을 해봤는데요.

솔직히 저는 좀 어지럽고, 멀미도 살짝 오던데
아들은 정말 재밌어 하더라구요.ㅎㅎ 엄마 닮았나봐요ㅋㅋ

아직 4층,5층은 제대로 안되어 있었습니다.

4층은 장난감박물관, 5층은 카페테리아가 구성될 예정이라네요.

체험관 바로 옆에 애들 놀 수 있는 장소도 있었습니다.

너무 VR만 하지 않도록 해주는것도 좋겠더라구요.
열심히 잘 놀았습니다.

요것도 VR체험기기인데, 점검중이라서 패쓰~

VR체험 좀 하다보니 11시 10분.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애들도 슬슬 지겨워하는 것 같아서 나왔습니다.

오기 전 기프트샵에서 장난감 잠시 보고 나왔네요.

전체적으로 재미있었고, 아침일찍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5세 이상 애들 엄청 좋아할 장소입니다.ㅎㅎ

아들은 다음주에도 가자고 난리입니다.

VR체험기기를 유료로 이용하면 금액이 만만치 않을것 같아요.

5월 4일까지라고 들은것 같습니다. 그전에 꼭 가보세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항공박물관에 이어 과학관도 다녀왔습니다.

건물은 바로 옆이나, 이어지는 길이 잠겨있어서
차타고 갔네요.

입장료는 과학관이 더 비싸네요.ㅎㅎ

들어오자마자, 태양계가 맞이해줍니다.

여기는 전형적인 과학관이네요.

체험할 것도 많아서 애들이 더 좋아합니다.

 



박물관에서 많이 걸어서 힘들다는 애들이 여기서는
뛰어다니네요.ㅋㅋㅋ

이것저것 다 해봅니다. 재미있게 꾸며놨습니다.

과학관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은 일반과학, 2층은 항공에 관련된 것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더 재미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곳은 실제 비행기를 탔을때를 설명해줍니다.
살짝 덜컹거리는데 재밌습니다.ㅎㅎ

실제 전투기 시뮬레이션도 가능합니다.

물론 미사일 쏘고 이런건 안되요.ㅋㅋ 그냥 계기판 설명 정도.

비행기 시뮬레이션2
애들 여기서 한참을 놀았네요.

둘째, 셋째 사진도 많이 찍구요.

신기한 가족사진도 찍었습니다.ㅎㅎ


애들도 저도 재미있는 관람이었습니다.

항공우주박물관과 같이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봄나들이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물론 오늘은 비가 오고 있지만요.)

아이들과 함께 이것저것 보기 위해 항공우주박물관에 갔습니다.

경남 사천이라 멀 줄 알았는데, 요즘 길이 잘되어 있더라구요.
울산에서 가는데, 2시간 걸렸네요.

종합 안내도 입니다.

매표소 옆에 있구요. 주차장에서 내리면 보입니다.

 



반대편에는 '항공 마트'가 있었는데 들어가지는 않았네요.ㅎ

박물관 가는 도중에 많은 비행기, 미사일 등이 있습니다.

애들이 충분히 좋아할만한 요소가 많네요.ㅎㅎ

이건 우리나라 최초의 '에어포스원'입니다.

내부는 이렇게 꾸며놔서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네요.

대통령 좌석 및 침실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아들 한번 앉아보구 좋답니다.ㅎㅎ
반면 딸 흑역사도 나왔네요.ㅋㅋ

탱크, 미사일 등등 애들(특히 남자아이)이 좋아합니다.

날씨도 너무 괜찮았네요.

수송기 내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 생각이 나는 좌석입니다.ㅎ

항공우주박물관입니다.

크게 '한공우주관'과 '자유수호관'으로 나눠집니다.

들어가기 전 앞에 우주인과 찰칵!

여기는 비행기 역사, 우주선 등등 이런 주제로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왼쪽이 최초 비행선이고, 오른쪽은 현재 비행기,우주선입니다.

원형으로 2층 구조로 관람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모형 비행기가 있고, 앞에 디스플레이화면에서 누르면
돌아가면서 어떤 비행기인지 알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2층에서 찍은 사진

자유수호관에는 한국전쟁에 대한 이야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잊어서는 안되는 아픔이지요. 두번 다시는 이런
가슴아픈 역사는 없게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여긴 박물관 옆 '에비에이션센터'입니다.

같이 들어가봤어요.

조종실이 있길래 한 컷!

무인 항공기 체험존이라고, CCTV 왔다갔다 하는 것도 있네요.

몇가지 재미있는 것들이 있어서 보고 왔습니다.

많이 걸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과학관으로 넘어갔는데요.

그 이야기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사진 잘나왔나요??ㅎㅎ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이제 날씨는 진짜 봄인데 아직 아침,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야외활동시 조심해야 되는데요.

울산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바로 울산 어린이박물관인데요.

울산 시립박물관 내부 1층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울산 박물관 종합안내도 입니다. 어린이박물관 외 다른 전시도 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어린이박물관 입구입니다. 벌써부터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네요.

울산 박물관은 예약제이고, 1회 관람시 50분 소요됩니다.

최대 80명이 정원이며, 인터넷 예약 60명, 현장예약 20명 입니다.

울산시립박물관 예약하러 가기

저는 인터넷으로 예약했는데, 인터넷 예약은 3이 이전까지 가능하며,
60명 안되면나머지는 현장예약으로 돌리니
예약 안하셔도 충분히 들어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앞에 포토존이 있어 한컷! 애들 벌써 즐거워하네요.

들어가면 간단히 영상을 통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여줍니다.

오자마자 달려가는 곳이 미끄럼틀입니다.

둘째놈이 유치원에서 이 곳을 와본적이 있어서 잘 알고 있네요.

재미있게 노는방법을요ㅋㅋ

이건 고래 수영 시합입니다. 엎드려서 팔을 휘저어야되는데..

요령을 아는 애들이 센서만 막는 편법을..ㅎㅎ

매트 위에서 집중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박물관의 장점은 정원제로 운영되고 있는건데요.

애들이 많지 않아서 줄 서는 것도 없어서 좋습니다.

전기차에 대해 간단히 체험도 가능하구요.

이건 마두희 놀이! 마두희 줄을 만드는 체험부터,
같이 경쟁해보는 체험입니다.

애들이 은근히 재밌어합니다.

쇳물 체험! 막내가 유심히 지켜보네요.

이건 지금 수리중이라 체험은 못했습니다.

움집 체험

돌을 옮기는 체험

거푸집 체험인데, 모래가 일반 모래가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손에 묻지도 않고.. 아이크레이 같은데 더 모래같고.. 하여튼 좋더라구요.ㅎ

숨은그림찾기! 암각화 찾는 체험

신석기시대 도구도 알아볼수 있도록 만들어놨습니다.

여기서 놀다보니, 50분 금방 갔습니다.

애들이 아쉬워했지만, 또 금방 일어나서 나왔습니다.

다음 타임에 인원이 모자랄시 더 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한 번 더 하려고 했지만, 애들이 다른 전시도 보자고 해서 나왔습니다.

재미있는 콘텐츠들이 많으니, 휴일을 이용해서 한 번 가보는 것도 괜찬을 것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어찌하다보니 글이 굉장히 늦어졌습니다.^^ 고래박물관에서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생태체험관' 포스팅을 할 예정인데요.

여기는 실제 돌고래도 볼 수 있고, 물고기, 앵무새 등등 여러가지 동물도 볼 수 있습니다.

이 건물입니다. 매표소와 고래박물관 사이로 쭉 걸어가면 됩니다.

건물 구조는 총 3층으로 되어있는데요.

 1층에서는 물고기 전시관, 돌고래 수족관 하부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1층에서는 아치형 유리로 되어있어서 돌고래가 수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생태체험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콘텐츠입니다.

시간대별, 층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다르고, 모두 애들이 좋아합니다.

저희가 도착했을때는 돌고래 이야기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돌고래 수영하는거 보이시나요?? ㅎㅎ

2층 올라가는 중간에 한 컷~!
 

여긴 2층입니다. 여기서는 고래생태 설명회를 합니다. 지금은 30분 전이라 사람이 없지만,
진행 10분 전만 되면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은 못찍었네요.ㅎㅎ

2층 고래생태 설명회를 마치고 3층 올라가기 전에 장생포의 옛모습을
모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당시 고래를 잡는 모습입니다. 잘 만들었죠??

그 옆에 4D 상영관이 있는데, 거긴 한번도 안갔네요. 우리 애들이 싫어해서요.ㅎㅎ

여긴 3층입니다. 역시 좋아하는 곳 중에 한곳입니다. 이유는...

토끼, 미니피그에게 먹이를 줄 수 있기 때문이죠.ㅎㅎ

먹이는 3층 내부에서 판매합니다. 1컵에 오백원입니다.

먹이를 다 주고 이제 안으로 들어갑니다. 안에는 앵무새, 뱀, 거북이가 있습니다.

애들이 제일 신기하게 보는게 거북이네요. 계속 보고 등껍질 만져볼라하고..ㅎㅎ

위험해서 만지지말라고 했는데, 그래도 신기한가 봅니다.

거북이는 여름에는 밖에 놔두는데, 그때 먹이도 주곤 했었습니다.

 



3층도 봤으니 이제 1층으로 다시 내려가서 물고기를 봐야겠습니다.

1층에 물고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상어가 있는 수족관은 애들한테 인기 폭발이죠.

애들이 아크릴 구조물에 들어가서 물고기들을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신기하게 처다보는 아이들입니다.ㅎㅎ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이랑 재밌게 보낼 수 있어서 좋은 나들이였습니다.


자주 오는 곳인데 올때마다 좋아하니 다행이네요.ㅎㅎ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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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3월입니다. 겨울이 끝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을 다니는 계절이 된 것 같습니다.

울산에는 대표적인 실내 박물관인 '장생포 고래박물관'이 있습니다.

올해 1월 리모델링을 했다고 해서 이번에 갔다왔습니다.

매표소입니다. 딱히 비싸지는 않아요~

 



이번에 리모델링한 곳인 '고래박물관'이랑 애들이 좋아하는 '생태체험관'을 갔습니다.

참고로 매주 월요일, 설.추석 당일은 휴관일이니 참고 바랍니다.

먼저 고래 박물관입니다.

1층이 입구입니다. 들어가봅시다.

고래들의 머리뼈들을 전시해놓았습니다.

일각고래 뿔 보이시나요.ㅎㅎ 무척이나 신기하네요.

그리고 고래뼈를 전시해 놓았습니다. 잘만든 것 같죠??

곳곳에 고래모형을 전시해놨는데 크기도 크고 자세히 표현해놔서 애들이 좋아합니다.ㅎㅎ

산업으로서 고래의 가치입니다. 고래로 많은 산업을 성장시킬 수 있군요.

 



이번에 리모델링 하면서 생긴 것 같습니다.
3층에서 2층으로 내려오늘 미끄럼틀이 생겼더라구요.
나이제한이 있어서 5세 ~ 초등학생까지만 탈수 있습니다. 저도 타보고 싶었지만..ㅋ

이곳은 사진을 찍는 곳인데요. 사람이 다가가면 고래들이 나와서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고래박물관에서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입니다.

'고래의 꿈'이라고, 고래에 색을 칠해서 바다로 보내면 스크린에서 헤엄치는 고래를 볼 수 있는 장치입니다.

애들이 상당히 좋아하구요. 괜찮은 아이디어같습니다. 여기서만 10분 정도 놀았습니다.ㅎㅎ

고래박물관은 사실 애들이 보기에는 재미없는 장소입니다. 다음에 소개할 생태체험을 좋아하지요.

이번 포스팅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다음 편에는 생태체험관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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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사이판 여행에서 반드시 가야하는 곳!


오늘은 쇼핑몰 '아이러브사이판' 방문기 포스팅합니다.


자 시작합니다.


2017/12/09 - [여행 이야기] - 2017 사이판 여행 - 출국 그리고 입국

2017/12/11 - [여행 이야기] - 2017 사이판 여행 - 사이판 북부투어(만세절벽, 새섬, 한국인위령탑)

2017/12/19 - [여행 이야기] - 2017 사이판 여행 - 월드리조트 워터파크(웨이브정글) 즐기기

2017/12/21 - [여행 이야기] - 2017 사이판 여행 - 사이판 최고의 장소 마나가하섬

2017/12/23 - [여행 이야기] - 2017 사이판 여행 - 면세점 쇼핑(T 갤러리아)


T 갤러리아 근처에 있습니다. 바로 보이니 찾기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내부에 들어가시면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습니다. 여행 간 시점에는 크리스마스 3주 전이었는데도 

벌써 준비하고 있더라구요.ㅎㅎ

 


쇼핑몰 안에는 진짜 없는 것이 없습니다.

음료, 선물, 옷가지, 기념품 등등 사진으로 우선 보시죠.

드림캐쳐입니다. 첫째가 사야된다고 해서 2개 샀습니다.ㅎㅎ

막내도 쇼핑한다고 바구니 들고 다닙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정말 많죠? ㅎㅎ 옷가지, 기념품, 심지어 수상용품까지..ㅎㅎㅎ

2층에 올라가면 또 다른 것들이 있습니다.

2층 보이시죠? 대부분 옷가지와 모자 등 패션상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층에서 바라보는 쇼핑몰입니다. 여기는 극히 일부분입니다. 

전체는 약 4배 정도 더 넗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트럼프 미국대통령 사진이 있더라구요.

아들 한장 찍었습니다.ㅎㅎ

여기 쇼핑몰에 보시면 한국 것들이 꽤 있습니다. 과자, 술, 컵라면까지..ㅎㅎ

미국에 가서 한국음식을 보니 신기하기도 했고, 여기는 정말 한국 사람이 많이 오는 것 같은것을

느꼈습니다.ㅎㅎㅎ

2층까지 쇼핑을 마치고 내려왔습니다.

머리핀도 사고, 이것저것 사고나니 쇼핑이 끝났습니다.

쇼핑을 마치고 난 이후 숙소에서 산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지금 보이는 것들이 우리가 사용하기 위해

샀던 품목들입니다.

양쪽에 드림캐쳐가 있고 기념품, 머리핀, 자석까지 여러개를 샀는데 그렇게 비싸지 않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유명한 초콜릿도 샀습니다. 아이러브사이판에서만 파는 것 같던데.. 초콜릿 안에 '마카다미아'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회산 사람들이랑 나눠먹었습니다.

쇼핑몰 쇼핑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볼 것도 많아서 재미있었습니다.

체류기간동안 이틀 가서 놀았습니다.ㅎㅎ

그리고 월드리조트 옆에 대형(?) 마트가 하나 더 있습니다.

다음에는 조텐마트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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