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나아가는 하루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메이플이 생긴 2003년부터 메이플을 조금씩 했었는대요. 초창기에는 레벨업하는대 시간이 정말 많이 걸렸어요. 사냥터도 그렇게 많지 않고, 지금처럼 잠재능력이니, 퍼템이니 이런것들이 하나도 없었습니다..ㅎㅎ

계속 하면서 변경되는 것을 보고 있지만... 정말 대단한 게임입니다..ㅎㅎ

전 일주일에 1~2시간이 고작이라 렙도 높지 않고, 캐릭터만 이래저래 엄청 많이 있네요..;;

각설하고.. 현재 메이플스토리 사냥터를 한번 볼까요? 제가 지금 키우고 있는 캐릭이 레벨이 86이라.;; 85까지만 볼께요~

Lv 1~10

튜토리얼만 하면 금방 10이 됩니다. 달팽이 정도만 잡으면 되요.

Lv 11~20

[골렘의 사원]

뭘 잡아도 잘 오르는 때죠? 요즘은 골렘도 여려가지가 있더라구요. 골렘 잡으면 금방 올라갑니다~

Lv 20~30

[거대한 나무]-이블아이

어떻게 보면 지겹(?)다고 생각하겠지만.. 워낙 빨리 업이 되어서요~ 이블아이와 커즈아이는 좀 빠르고, 아래로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몰이사냥을 하면서 잡다보면 어느새 30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30되면 전직을 합니다. 각자 원하는 직업으로 전직하시면 되구요. 전직 시험도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고..ㅋ

전 사수로 전직 했습니다.

Lv 30~37

[엘리넬]-퀘스트 진행

퀘스트만 진행해도 레벨이 잘 오릅니다. 딴거 하지말고 퀘스트만 합니다.

Lv 37~45

[골드비치] 아무나 잡아주세요.

[늪지대]

여기도 괜찮습니다. 악어(이름이 생각이 안남;;) 잡으면서 놀아요. 전 골드비치 갔다가 늪지대에서 45찍었던거 같습니다.

Lv 45~60

[조용한습지]-드레이크

정말 잘오는 곳입니다. 드레이크만 잡고 잡고 또잡고... 여기 자리 없으면.. 안쪽으로 들어가서 자리 잡으시면 됩니다.

60이 되면 또 전직합니다.(예전에 3차 전직은 70이었는대 바꼈죠??)

50부터 이지자쿰도 가능합니다. 1일 2회 입장밖에 안되지만, 업하기에는 좋습니다. 꼭 해줍시다.

전 저격수로 ㄱㄱ

Lv 60~85

[조용한습지]-드레이크

[이지자쿰]-1일 2회씩 꼭

[사헬지대2]

[세가지 빛의 정원]-여기도 좋습니다.

사헬지대의 몹들은 렙이 89~90입니다. 60때 가면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젠이 잘되어 업속도는 빠릅니다.

하지만 이지자쿰, 드레이크, 오르비스-세가지 빛의 정원에 있는 몹들을 우선 잡아주어 70정도까지는 업해서 사헬지대2 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Lv 86~95

[202호]

지금 제가 있는 곳인대요.. 젠 속도도 좋고 생각보다 좋습니다. 빨리 졸업하고 싶네요..ㅎㅎ 사헬지대2를 85까지 하면 여기서도 미스는 잘 안뜹니다. 특히 요즘은 모든 직업에 광역스킬이 있어 좁은 맵이 사냥하기 더 편하죠. 그런 의미에서 사헬지대2, 202호는 가장 사냥하기 좋은 맵이 아닌가 합니다.

위에 있는 사냥터만 돌아다녀도 100까지는 금방 찍으실겁니다. 100이 되면 4차 전직을 진행하는대.. 이때부터가 진정한 게임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저도 얼른 4차 전직 진행해야 겠습니다.

다음에는 4차 전직 후 사냥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요즘 롯데 선수중 가장 핫한 선수로 누구나 '루이스 히메네스'를 꼽을 정도로 히메네스가 한국 야구, 롯데팀에 적응을 잘하고 있는대요.

 일반적으로 메이저리그 성적으로만 보면 히메네스가 이렇게 잘해줄지는 생각 못했을 것입니다. 확실히 리그에 맞는 사람이 있는거 같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좀 했던 선수들도 우리나라나 일본가면 잘 못하는 선수들이 있고, 메이저리그 경력은 아주 초라하지만, 대신 다른 리그에서 대박을 친 선수들도 있구요.

 히메네스도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거기에다가 친화력도 좋아서 항상 장난치고 하는 거 보면 이번에도 롯데가 용병을 잘 뽑았다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성적을 잠시 살펴보면..

 17경기, 타율(2위) 0.403(25/62), 장타율(2위) 0.694, 출루율(1위) 0.513, 5홈런(공동 6위), 16타점(공동 17위), 14볼넷..

화려합니다.

 5홈런 중 특히 첫번째 홈런이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4월 10일 1군 콜업 후 데뷔전에서 끝내기 스리런 빨랫줄 같은 홈런을 날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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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섣부른 기대지만 롯데 팬들에게 호세와 가르시아를 지우고 히메네스가 롯데 최고의 타자용병이라는 것을 각인시켜줄 수 있는 용병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롯데를 한참 좋아하던 시절 호세가 등장했고, 한국 야구를 평정했습니다. 그리고 가르시아 역시 불현듯 나타나 한국 야구에 한 획을 그었죠.

 올해 프로야구 야수 용병들이 좋은 선수들이 너무 많습니다. 올해부터 바뀐 룰로 인해 야수 용병들이 많아진 것도 이유겠지만, 한국 프로야구가 질적으로 상승했고, 거기에 따른 용병등의 질적 상승도 이어진 것으로 판단됩니다.

 히메네스도 이렇게 한국 프로야구에 발을 들인만큼 최선을 다해 롯데 팬 뿐만 아니라 모든 야구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고, 롱런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