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버 뮤직-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기억하는지 우리 처음만난곳
수많은 얘기 나누던 동네 조그마한 카페
생각나는지 밤을 새버리고
어색한 표정 감추며 내게 건내준 편지
(기억하고있을께) 나눴던 둘만의 꿈
(우린 영원하자고) 너는 말했었잖아
(다시는 볼 수 없을) 너의 그 뒷모습도소중한것을
이제야 나는 깨달았어

돌아와줘 너만을 사랑해줄께
이렇게 끝낼 순 없어
언제나 네곁에서 지켜줄께
다시는 눈물 흘리지 않게

(기억하고있을께) 나눴던 둘만의 꿈
(우린 영원하자고) 너는 말했었잖아
(다시는 볼 수 없을) 너의 그 뒷모습도소중한것을
이제야 나는 깨달았어

돌아와줘 너만을 사랑해줄께
이렇게 끝낼 순 없어
언제나 네곁에서 지켜줄께
다시는 눈물 흘리지 않게

돌아와줘 너만을 내 마음속에 간직할께
이대로 끝낼순 없어
언제나 네곁에서 지켜줄께
다시는 눈물 흘리지 않게

이장우 1집 훈련소로 가는길 다음으로 좋아했던 노래..
개인적으로 이장우씨 목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편안해서ㅎㅎ

1집부터 3집까지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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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너만 생각했어
딴 생각은 할 수가 없었어
먼 하늘엔 어느새 희미한 달빛
달빛 속에는 너의 그림자 잡을 수 없는 너
세상엔 많은 사랑의 길들
하지만 난 어떤 길도 찾을 수 없었어
마음속에 숨겨둔 수많은 말들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너의 익숙한 모습과 부드런 목소리 따스한 눈빛
그런데 난 왜 이렇게 슬퍼지는지
널 보고 있을 때마다

꿈속에서 너를 만났었지
우린 구름 위를 같이 걸었어
그때도 난 너에게 겨우 말했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너의 익숙한 모습과 부드런 목소리 따스한 눈빛
그런데 난 왜 이렇게 슬퍼지는지 널 보고 있을 때마다

언젠가는 네게 고백할까
그냥 추억으로 남길까
잠들은 저 숲 속에 몰래하는 말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새벽에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기분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는 노래입니다

항상 그리운 노래죠...

더 그리운 이유는... 새벽에 맞는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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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뮤직-문제되면 삭제하겠습니다)

비가 오면 내 낡은 우산 속에그려진 조그만
하늘너를 처음 본 그날처럼 찬비가 내리네

저 길 건너 버스를 기다리는푸른 옷의 키 작은 병정
비에 젖은 모자 그늘 밑에 어리는 슬픔

언제였나 우리가 헤어지던 그 어색한 시간들이
힘에 겨운 지나간 기억 속의 비에 젖은 수화기엔

우린 아직....(우린 아직)
우린 아직...(우린 아직)

어느새 그는 떠나고 텅 빈 그곳에 멈춰선 그리움

비오늘 새벽에 듣기에는 가장 좋은 노래...
자다 문득 깼을때 라디오에서 나오던 노래였다.
1994년 가을에 처음 들었던...아직까지 듣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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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뮤직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

말할걸 그랬지
나를 느끼지 못하던
너에게로 나의 마음을 주고 싶었다고
한때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잘된 일이라고 위로도 했었어

하지만 지금 내 앞에 잠들어 있는 널 보며
이렇게 내가 미워지는 어쩔 수가 없어
모두가 너를 보내면 눈물 흘리고 있지만
다가가서 널 안고싶은 나에 맘은 알 수가 없을꺼야

말할걸 그랬지 난 너를 사랑한다고
줄 수없어 쌓여가던 꽃들 시들어 간다고
내 일기장 속에 소설처럼 쓰여갔던
많은 일들 너와 떠나갔어

눈 뜨면 너의 모습이 떠오른다 말도 하고
밤 늦은 거리 입맞춤도 하고 싶었는데
너의 생일파티때에 밤새 들뜬 포장한
스물 세가지 선물 네게 가득 안겨주고 싶었었는데

말할걸 그랬지 난 너를 사랑한다고
아직까지 너를 위해 아무것도 못했다고
내 일기장 속에 소설처럼 쓰여갔던
많은 일들 너와 떠나갔어

많은 일들 너와 떠나갔어

그 시절... 새벽에 라디오 듣는 걸 행복하게 만들어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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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행사로 무룡산에 올라갔습니다

산은 450여미터로 높지않은 산이지만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저질체력ㅋ





산에 안테나도 있고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는 울산 12경중에 하나입니다..물론 12경 진짜 경치는 야간에 봐야 합니다 '무룡산에서 바라본 울산 공단 야경' 이거든요ㅋㅋ

산 중간중간에 얼음이 녹지않아서 위험한곳도 있었지만 나름 운동도되고 재미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지마켓에서 블랙박스 검색중에 x700을 샀습니다.

설치비 4만원 달라길래 솔직히 좀 아깝기도 하고 해서 직접 설치해보기로 했습니다.

상시전원도 뭔지 모르고 그냥 검색으로 막 설치해봤습니다.ㅎㅎㅎ


블랙박스 설치 완료사진입니다. 제가 실수로 백미러에 너무 가깝게 설치했네요ㅠㅠ 살짝 갖다댔는대 바로 붙어버렸다는... 접착력 대박ㅋ

블랙박스 자리 잡고 선 작업을 했습니다.


여기에


이렇게 선을 손가락으로 열심히 안보이게 잡아넣었습니다ㅋㅋ(손가락이 좀 뚱뚱하네요ㅋㅋㅋ)


여기를 뜯어라고하는대 전 잘안뜯어져서... 그냥 안으로 쓱쓱 밀어넣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중요한 상시전원 퓨즈 연결....


저는...
노란선은 ACC-시동켜면 들어오는 곳(시가잭), 빨간선은 BATT-상시전원 가능한 곳(실내등),그리고 검정색은 그냥접지...이렇게 장착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작동하니 잘됩니다ㅎㅎㅎ


밖에서도 잘보이죠??ㅎㅎㅎ 인제 혹시 제차 흠집내고 도망가면 걸립니다ㅎㅎㅎ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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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99년도에 다녀온 장안사를 정말오랜만에다녀왔습니다.

솔직히 99년에는 술마시러간거라서 어떻게생긴지 기억도 안나고...ㅋㅋ

와이프가 장안사 대웅전이 우리나라 보물로 선정되었다고 해서 보고싶다고 해서 갔습니다.



대웅전에서 바라본 절 맞은편 절벽(?)입니다.

정말 멋있네요 최곱니다.



이건 석탑입니다ㅎ

조용하고 아담하고 깨끗한 곳이었습니다

핸드폰밧델이 없어서 사진은 두장밖에ㅎㅎ

담에는 더 좋은 곳을 찍어오겠습니다ㅎ
오늘 사직구장은 아쉬움 그 자체였을 것입니다. 이상하게 득점권에서 롯데 결정타는 나오지않았고(물론 운도 없었긴 했지만) 선발은 너무 일찍 무너졌네요.
주루플레이 같은 세밀한 야구는 오늘 못했네요. 어찌보면 오늘이 더 고등학교 야구랑 비슷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지푸라기 이상을 잡은 두산..

오늘 두산은 두가지 소득을 올렸습니다.
첫째 4번을받쳐줄 5번 재확인..
둘째 불펜 기 살림

오늘 최준석 선수가 사도스키를 상대로 홈런을 치며 오재일에게 빼앗긴 5번 지명타자 자리를 다시 차지햄ㅅ습니다. 두산은 시리즈 첫 홈런으로 장타력을 어느정도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4,5번 힘이 좀더 배가된거라고 할 수있는겁니다.
특히, 최준석선수는 한방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 더 무섭네요

솔직히 오늘 홍상삼선수 안나올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김진욱감독은 홍상삼을 올려 2타자 삼진으로 돌려세웁니다.홍상삼의 기를 살린거죠.
오늘 변진수의 공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밀리지 않는 볼 힘, 완벽한 제구력, 신인의 패기로 롯데선수들을 하나씩 처리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변진수선수가 많은 이닝을 소화해주면서 4차전에 홍상삼선수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롯데 분명 위기다!

비록 큰 점수차로 졌지만 아직까지는 롯데가 우세한 것 같습니다.
우선 공격력입니다. 롯데 공격력이 많이 살아났습니다. 특히, 조성환, 전준우선수가 안타를 치면서 발동을 걸고 있구요 중심타자들에게서 잘맞은타구가 많이보였습니다.
확실하게 공격력은 평균까지 올라온 느낌입니다.
문제는 4차전 선발이 김선우선수라는 점입니다. 롯데한테 상당히 강한 선수이고 특히 롯데 선수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떨어지는 변화구를 상당히 잘 던지는 투수입니다. 올해 성적이 좋지 않았을뿐 작년에 16승을 했던 베테랑 투수죠.

김선우선수의 브레이킹볼을 얼마나 잘 참느냐가 오늘 게임의 키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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