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2022년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는대요. 오늘은 2022년 주식 배당기준일, 배당락일, 12월 마지막주 증시 주요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2월 마지막주 증시 일정
거래소에서 12월 31일이 토요일이라, 12월 30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하였습니다. 하루라도 더 장이 열려서 돈을 벌어야합니다만!! 연말은 쉬어가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12월 마지막주는 아래와 같이 운영됩니다.
12월 26일 정상운영 12월 27일 정상운영(배당기준일) 12월 28일 정상운영(배당락일) 12월 29일 정상운영(폐장일) 12월 30일 휴장
배당기준일
배당 기준일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에 대해 배당을 하는 기준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배당기준일까지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은 사고 파는것이 D+2일로 되기때문에 폐장일 기준으로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 기준 배당 기준일은 12월 27일 입니다.
배당락일
배당락이란 배당이 확정된 이후 그 배당금 정도가 주식에서 빠지는 건을 얘기합니다. 그래서 배당받는것이 확정된 12월 27일이 지나면 배당락이 발생하는대요. 이 날을 배당락일 이라고 합니다. 2022년 기준으로 배당락일은 12월 28일이 됩니다.
어려운 기준은 아니니 다들 이행하셨죠? 2022년도 성투하셨는지 모르겠으나, 2023년에는 모두 대박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공룡의 후예 슈빌이 사천에 있다는거 아시나요? 이번 가족 여행은 슈빌을 보러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으로 떠났습니다. 조금 춥기 전인 11월 중순에 갔는데, 결과적으로 아주 나이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정보, 케이블카 정보 공유합니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 가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 입니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으로 네비찍고 간다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간다
사천바다케이블카에 주차하고, 셔틀버스 타고간다.
우리는 2번을 선택했습니다.
우선 사천바다케이블카 매표소의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가 편하구요. 아이들이 케이블카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아쿠아리움+케이블카 통합권이 가성비가 좋습니다. 크리스탈 케이블카 기준 통합권이 성인 33,500원, 아이 30,000원입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으면 총 3번 보여줘야 합니다. 버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사천바다케이블카는 3곳을 연결합니다. 케이블카 정류장, 초양도 정류장, 각산 정상 입니다. 초양도에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케이블카를 타면 바로 갈 수 있죠. 케이블카를 타지 않고 아쿠아리움으로 바로 가실려면 '초양도 휴게소'를 검색하셔서 가시면 됩니다. 휴게소에 주차 후 조금만 걸어가시면 나옵니다.
아쿠아리움 자체 요금은 위 사진과 같으니 참고하십시요. 가성비측면에서는 통합권이 나은듯 합니다.
케이블카를 내려 조금만 걸어 내려가시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 가실수 있습니다. 아쿠아리움 가기 전 작은 동물원이 보이는대요. 아쿠아리움 가기 전에 보시고 내려가셔도 됩니다. 아쿠아리움 티켓(통합권)이 있으면 50% 할인됩니다.
주말이지만, 아직 홍보가 안되었는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가장 유명한 슈빌, 하마를 비롯해 여러동물들이 많았습니다. 악어가 시작입니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서는 매일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저는 시간이 안맞아서 볼수는 없었으나, 시간대 맞으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동물원 내 동물들의 멸종위기 등 정보까지 알려줍니다. 인도가비알악어는 멸종위기에 처해있는대요. 이 아쿠아리움에 한마리 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소심한지 구석에 숨어있더라구요. 좀 불쌍한 감정이..
수족관도 잘되어 있어서 물개, 상어 등 바다동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너무 구경만 해서 사진이 없네요.
곧 하마가 나올듯 해서 조형물을 한컷 찍었습니다. 참고로.. 하마가 물속에서 자고 있더라구요. 움직이는 건 못찍었습니다.
전기뱀장어도 봤습니다.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곰치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감전될 수 있다는 말에 가까이 가지는 못했네요.
드디어 슈빌이 나왔습니다. 공룡의 후예라는 슈빌! 너무 그자리에만 서있었지만, 신기하게 생겼더라구요. 울음소리도 신기합니다. 부리를 부딫혀 소리를 내는데, 한번밖에 못들었습니다.
열심히 돌고 쉬는 중입니다. 동물원 내 매점에 이것저것 많이 팔고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탕후르 하나씩 먹고 있습니다. 제입맛에는 그닥..ㅎㅎ 슈빌 외 많은 동물들이 있는데, 사진을 거의 못찍었네요. 눈에 담기에 바빴습니다.
그리고 외부 동물원! 여긴 동물이 많지 않아요. 일반적인 동물원으로 생각하심 실망하십니다. 간단히 보고 나오는 것 추천드립니다.
슈빌을 보러 사천까지 온 건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신기한 동물들 많이 봤네요. 지금까지 내돈내관 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관람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이제 주말골퍼들의 라운딩 시즌 오프가 다가오고 있는대요. 저도 시즌을 마감하기 전에! 아주 좋은 골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루나엑스CC'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6홀 4개로 구성된 노캐디 전용 CC 입니다. 전용 연습장인 '플레이엑스'도 운영중인 곳이라, 라운딩 전 연습을 하고 올라가면 좋습니다.
마침 플레이엑스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당일 라운딩 예약팀에게는 5,000원에 30분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인대요. 저희도 덕분에 4명 모두 30분씩 몸을 풀고 갈 수 있었습니다.(4명에 20,000원)
여기가 플레이엑스 입니다. 루나엑스 클럽하우스 가기 전에 아래쪽에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직원이 있고, 모든 타석 예약은 키오스크에서 합니다만, 30분 이벤트는 직원에게 직접 얘기해서 결재할 수 있습니다. 4명 모두 만족할 수준의 시설이었습니다.
가장 왼쪽에는 좌타 자리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앞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쪽에 막힌 부분이 없어 가슴이 뻥 뚫릴 정도입니다. 드라이버 치면 쫙쫙 나가는 것이 눈에 다 보입니다. 이제 30분 연습을 하고 클럽 하우스로 갑시다.
루나엑스 클럽하우스입니다. 이제부터 루나엑스에 들어갈텐대요. 지금까지 가본 골프장과 많이 다릅니다. 다른 골프장과 마찬가지로 백은 내려주십니다. 주차 후 클럽하우스로 갑니다.
우선 현장 결재가 없어 카운터에 사람(직원, 손님)이 거의 없습니다. 그린피, 카트비는 사전 결재를 하고 오기때문에 바로 1층으로 내려가면 되구요.
내려가서 카트 뒤편 시간, 코스 확인 후 백을 직접 실어야 합니다. 약간 어르신분들은 싫어하실수 있겠지만, 그 부분도 비용에서 절감하고, 그게 우리 그린피로 돌아오니 이정도 수고는 수고도 아닙니다.
카트에 짐 놓고나서 텀블러를 이용해 계절차를 마실수 있습니다. 10월 계절차는 유자차로 저는 텀블러로 2번 먹었네요.
카트에 백을 단단히 실었습니다. 카트는 팀이 직접 가동해야 하고, 자동이니 출발 정지만 해주면 됩니다. 리모컨도 있고, 운전을 할 필요가 없어서 편합니다.
출발전 그린 퍼팅연습은 꼭 하세요. 루나엑스는 다른 CC 보다 그린이 빠릅니다. 그래서 연습하지 않고 바로 들어가믄 초반에 고생하십니다.
저희는 B C V 코스를 진행하였습니다.
라이트도 밝아서, 야간(3부)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날 저희 티샷은 화이트티이나.. 블루티 같은 느낌이..;; 조금 춥지않을까 했으나, 다행히 저희가 칠때는 바람이 거의 안불어서 추운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산 정상이라, 바람이 부는 날에는 좀 추울수도 있으니, 옷은 좀 챙겨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잔디, 그린 상태 모두 좋았고, 가장 좋은 것이 3홀정도 빼고 모두 잔디에서 티샷을 했다는 점입니다. 요즘 모두 매트티샷인대, 잔디랑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루나엑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10월 루나엑스 홈페이지에서 18홀 예약시 간단한 먹을거리 및 핫팩인대요. 핫팩은 게임 시작 전, 먹을거리는 6홀 마치고 먹었습니다. 10월 3부는 닭똥집볶음입니다. 막걸리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11월 역시 이벤트 중이니, 자세한 내용은 루나엑스블로그를 이용해주세요.ㅎㅎ https://m.blog.naver.com/lunax-cc
이후 사진보다는 게임에 집중하느라..ㅎㅎ 루나엑스가 생긴지 1년밖에 안되었으나,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양파로 시작했는데, 그래도 나름 괜찮았네요.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골프장입니다. 가성비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가서 라운딩 해야겠습니다. 루나엑스! 망설이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