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기념우표 모으기 시작한지 며칠 안되었는대 벌써 두번째 우표가 도착했습니다~

2017년 두번째 우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우표입니다.
이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도 100일이 채 남지 않았는대요. 경기장 등 준비 잘해서 성공적인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이번 우표는 2017년에 18번째 기념우표입니다. 앞으로 3번 정도 남았구요.
그러고보니 1년에 20번 정도 기념우표를 발행하는군요~

각설하고~ 아시겠지만 정식 발행일은 11월 1일입니다. 저는 하루전에 받았구요.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여기 글 읽어주세요~

http://wlstksl.tistory.com/m/144

오늘도 오전부터 등기가 왔다는 전화를 받고 내내 기대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전지가 두장입니다. 총 20종의 기념우표가 배포되었구요. 아기자기하게 잘 꾸민거 같습니다.

우표에 대한 설명까지 자세하게 잘 나와있습니다.

근대 요즘우표는 1개 가격이 330원이군요~ 너무 오랜만에 우표를 봐서, 얼만지도 몰랐습니다. 반성해야겠네요.

어쨌든~! 두번째 우표를 받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평창올림픽 기념우표를 사니 더 기분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2~3주 전에 우연히 티비를 보다, 우표수집 얘기가 나왔습니다.

저도 예전에 중학교 시절 호기심에 모으기 시작했던 기념우표가 좀 있었다는게 문득 떠오르더군요..

결혼을 하며.. 이사를 하며.. 딱히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지.. 언제 잃어버린지도 모르지만요..ㅎ

그래도 다시 모아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우표앨범을 준비했습니다.

수도문학사 우표앨범입니다. 전지앨범, 3단앨범을 샀습니다. 학창시절에는 돈도 없고해서 전지나 시트를 사지 않고 낱장으로 샀었습니다. 그러니 볼품도 없고, 잘 모이지도 않아서 이번에는 전지와 시트 기준으로 살까해서 이렇게 구매했습니다.

회사를 다니고 있는지라 우표를 어떻게 사야하지..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대, 우체국 홈페이지를 보니 신기한게 있더군요.ㅎ




바로 '취미우표 통신판매'입니다. 이건 신청 후 예치금을 입금하면, 발행 전날 등기로 보내주는 시스템입니다. 즉, 직접 가서 살 필요가 없는 것이었습니다.ㅎㅎ

무료등기를 받기 위해서는 최소 전지 1장이나, 시트 5장, 낱장으로는 10장 이상 정도 되어야 하고, 그 이하는 유로등기였습니다. 전지나 시트를 사려고했던 저와 딱 맞네요.ㅎ
 바로 신청하고, 예치금 10,000원 이체했습니다.

그리고 2~3주 지난 오늘(26일)...

오전에 등기가 온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퇴근후 등기를 받았네요.

 


 


등기에는 금번에 산 우표내역 및 다음  우표 일정이 나와있었습니다.
다음 우표는 11월 1일 발행이네요. 다음주 31일에 받을수 있겠네요.ㅎ

올해 남은 발행수가 4회입니다.ㅎ 참고하십시요.
첫번째 우표수집!!
'남사당놀이' 입니다.

전지 1장 샀습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전지 한장에 우표 설명하는 종이가 10장이나 왔네요. 아마도 우표 한장당 설명지가 한장인거 같습니다.(초보라서 잘 모르겠네요;;)

처음 우표앨범에 전지랑 설명종이랑 넣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니..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이제 자주 올텐대.. 매번 우표 올때마다 포스팅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요즘들어 날로 늘어나는 살을 조금이라도 빼볼까 하는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서서히 진행중에 있습니다.
마침 와이프도 살을 뺀다길래, 보조제라도 먹으면서 효율적으로 빼보려고 보조제를 신청했습니다.
와이프가 이리저리 알아보면서 결정한 보조제입니다.

이지퀵다이어트 입니다. 요즘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에서 2+2 이벤트를 진행하길래 총 4박스를 받았습니다. 한박스가 한달치라고 하니 와이프랑 저랑 2달은 먹겠네요.

한달이내 전액환불이라는데..ㅎㅎ 살이 빠지도록 노력해야겠죠ㅎ

이 1포가 하루치입니다. 이걸 1~3회로 나눠먹음 된다고 하네요. 식사하고 물에 타서 먹음 된답니다.

마침 밥도 먹었겠다.. 한번 먹어봅시다.

와이프한테 제조(?) 부탁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물 적당량에 섞었습니다.

맛을보니 레몬주스같은 느낌..ㅎ 물을 많이 탔는지 맛이 심심했습니다. 다음에는 물을 좀 줄여야겠네요.

요즘 부쩍 살을 빼자는 생각에 물도 많이 마시고, 운동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보조제도 2달동안 열심히 먹고, 살을 빼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저번주에 시간이 나서 평소에 관심만 있던 실내양궁장에 갔습니다.

울산 삼산에 있는 엑스(X)텐 실내양궁장입니다. 실제로 활을 쏠 수 있다는게 신기한대요.

내부에는 대기하면서 쉴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왼편에 과녁 보이죠?? 사진은 일부만 찍은 것으로, 실제 활을 쏠수 있는 자리는 더 많았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활입니다. 이런 활들은 너무 무거워서 저같은 초보들에게는 안맞다는군요.
생긴것만 봐도 멋집니다.ㅎ

저희가 쐈던 자리입니다. 2개의 과녁이 있고, 10발씩 쏘고 과녁가서 빼오는 형식입니다. 매니저분이 이런저런 설명을 잘해주셔서 잘 이해했습니다.
영점도 맞춰주시니 자기만 잘하면 됩니다ㅎ

전 왼손잡이라 와이프랑 마주보고 쏠수 있었습니다.ㅎ

30발, 60발 기준으로 금액이 있었습니다.
금액은 사진을 못찍었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셔서 해보십시요. 전 재미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요즘 현장에서 조금 떨어져 업무를 하니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서 계속 살이 찌네요
예전에는 하루 평균 15,000보는 걸었는데.. 요즘은 7,000보 채우기가 힘들 지경입니다.

이번에 삼성 헬스 어플에서 이벤트를 하네요.

9월 총 20만보를 걷는 이벤트입니다. 20만보 걷는거야 어렵지 않지요.ㅎㅎ

재밌는게 참여자들의 등수가 메겨지면서 은근 경쟁을 시킵니다.ㅎ.ㅎ

이런 미션도 있어서 소소한 재미를 주네요.ㅎㅎ

무서운건 하루만에 20만보를 다 걸은 사람도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12시간만에..ㄷㄷㄷ

저는 현재 49,000등 정도 되는군요.

열심히 해서 순위를 올려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참여해보세요.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며칠전 샀던 '샤오미 미스케일2'를 사용해보고 솔직히 샤오미에 대한 인식이 완전 좋아졌습니다.
솔직히 대용량 밧데리 사용할때는 그냥 잘만들었네~ 했는데..

체중계도 그렇고, 연동해서 관리하는 어플도 잘만든거 같아요.

이번에는 미밴드2 입니다.ㅎㅎ

주문한지 이틀만에 왔습니다. 너무 기다렸던 탓일까요.. 이틀이 너무 길게 느껴졌습니다ㅋ

미밴드2 와 오렌지색 밴드까지 같이 샀습니다.
기본 밴드가 검정색인대 그것도 괜찮기는 한대 제 옷들이 대부분 회색, 검정색 계열이라 좀 튀어보이는 악세서리도 괜찮을듯 해서 같이 구매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본체(중간에 검정색 라바 같은거ㅋ), 기본밴드, 충전 케이블.. 아주 심플해서 좋아요ㅎㅎ

착용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본체를 밴드 안에서 밖으로 넣으면 되고, 한쪽부터 넣고 나머지를 밀면서 넣으시면 되요.ㅎ

검정색 밴드도 괜찮고, 오렌지색 밴드도 나쁘지 않습니다.ㅎㅎ

인제 Mifit와 연동도 해야지요.ㅎ
연동이 생각보다 잘 안되었습니다. 사진은 못찍었네요.
Mifit 실행 후 기기추가 버트 누르고 미밴드2 누르면 블루투스로 연결됩니다. 기기랑 미밴드2를 가까이 유지하라는대.. 한 1cm 띄운거 같네요. 5번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성공하니 화이팅 하시구요.

   

연동이 완료되면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는대요.
완료되면 이렇게 볼수 있습니다.ㅎ
미밴드2. 클릭하면 설정도 가능합니다.

 

밴드 착용손(왜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ㅋ), 밴드 디스플레이 정보까지 수정이 가능합니다.
초기 연동하면 시간, 걸음, 심박수만 있었던거 같은대.. 저는 다 등록했어요ㅋ

   

 

그리고 필요한 어플은 연동도 가능합니다.
여기 연동할때도 잘 안되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니 되더라구요..;;

이제 모든 세팅이 끝났습니다ㅎㅎ
지금까지 5일째 쓰고 있는대 아주 마음에 들고, 밧데리도 20프로 밖에 안썼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살을 빼보렵니다ㅋ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날이 갈수록 살은 빠지지 않고,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몸무게가 3자리가 어느덧 익숙해지려고 하는데요..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운동을 조금씩 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동기부여가 되면 더 좋을것 같아서 체중계를 하나 샀습니다.

기존에 집에 있는 체중계는 오차도 좀 있고, 그냥 눈으로 보는게 전부라서..딱히 동기부여가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어플로 관리할수 있는 것들을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샤오미 미스케일2'

체중도 측정 가능하고, 전용앱(Mifit)으로 확인, 관리도 가능하니 딱이겠다 싶었구요.
무엇보다 인바디 측정도 가능하다는 것에 좀 끌렸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정확도도 나름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며칠전에 인바디 검사를 해서 비교해볼겸 바로 질렀습니다.ㅋ


샤오미 공식 총판이 생겼네요. 검색해보니 바로 나오길래 거기서 샀습니다. 제일 싼곳이랑 비교해도 1~2천원 차이라서 아무래도 공식 총판이 더 믿음이 가네요.ㅎ

배송이 하루만에 왔습니다. 상자 깔끔하구요~

체중계 역시 깔끔합니다.ㅎㅎ 무겁지 않고 딱 좋네요.

이제 샤오미 전용어플을 깔아서 연동시켜야 합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찾음 바로 나옵니다.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미스케일2 초기에 체중을 측정하면 근(1근=500g)단위로 나옵니다.ㅋ 저도 올라갔다가 깜짝 놀랬는대요. kg으로 바꿔주는 설정도 Mifit에서 가능합니다.

 

이건 이미 바꾼 후 설정창에서 보여지는 겁니다. 다시 바꿀수도 있어요ㅎ


인바디 측정결과입니다. 39점짜리 몸이군요ㅋㅋ

이전에 측정한 인바디 결과와 큰차이가 없습니다ㅎㅎ
그리고 주기적으로 측정할것이니 참고자료는 될듯하구요.ㅎㅎ

이제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100점짜리 몸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ㅎㅎㅎ

저번주 간만에 목욕 갔다가 너무 괜찮은 곳이 있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온천이 있다는 소리에 검색해서 갔습니다.

 

 

이름은 '간월산온천호텔'입니다. 가서 알았지만 건물이  깔끔한게.. 지어진지 얼마 안되었더라구요~

목용하고 나올때 찍은 사진이라 다소 어둡지만, 외관이 깔끔하고 좋습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카운터에 안내를 받을 수도 있고, 무인 시스템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많이 알려진곳이라 주말에 VIP룸에 숙박을 하려면 예약을 해야되는거 같아요. 예약을 한 상태면 무인은 사용이 안되겠죠.ㅎ

그리고 이 호텔이 '여기어때' 어플 해택을 볼 수도 있습니다. '야놀자' 회원들에게도 혜택이 있다네요. 저는 이도저도 아니라 혜택을 못받았다는...ㅋ

가족이 인원이 많은지라.. VIP룸으로 대실을 했습니다. 대실금액은 주말 3시간에 4만원(2인기준) 이구요. 추가 인원에 따라 금액을 받고 있었습니다.

 일반룸은 다소 저렴했으나, 저희는 5명이라 VIP룸을 대실했고, 방에 들어가는 순간 조금 놀랬습니다. 역시 새로 지은 호텔답게 너무 깔끔했구요. 특히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고, 욕실이 2개이며, 시설 또한 매우 좋았습니다.

5만원에 대실했는데.. 완전 만족입니다.ㅋㅋㅋ

거실 사진입니다. 우리 막둥이가 나왔네요.ㅋㅋ 거실과 방에 티비가 따로 있어서 좋네요~

방도 온돌인지 뜨끈뜨끈 했습니다.ㅎㅎ

풀이 있는 욕실입니다. 원래 조명색이 은은하고 좋은데..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네요..

풀 청소하고 물받고하니 30분 정도는 훌쩍 간거 같습니다. 간만에 5가족이 따신 물에 몸을 푹 담궜네요.ㅎㅎ

전체적으로 3시간 밖에 사용 못해서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다음에는 꼭 예약해서 숙박하면서 다 누려볼 생각이구요.

매우 깔끔한게 저도 와이픋도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울산에서 온천을 가고 싶으시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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