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슈가맨이 다시 시작합니다.

추억의 가수를 소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소환하는데

첫번째가 궁금해집니다.

첫 회 답게 쇼맨도 대단하답니다.

 


아.. 요즘 아이돌은 잘 모르겠습니다..;;

유희열팀부터 시작합니다. 처음이라 의미가 있네요.ㅎ

89년 데뷔하신 분이라네요. 10대 방청객이 99년생이니까.. 모를수 밖에!

조금 낮게 잡으십니다.

가수 이상순씨가 제보영상에 나왔습니다. '청순의 아이콘!' 많은 분들이 떠오릅니다.

89년 노래이니 어쩔수 없습니다.ㅎ

저도 처음에는 누군지 모르겠더라구요. 전주 듣고 알았습니다.


첫 회부터 대박 게스트 섭외하셨네요.

진짜 청순의 아이콘 맞습니다.ㅎㅎ

당시 인기의 척도는 책받침에 있느냐 없느냐였죠. 지금 애들은 이해못할 듯..

나름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30대 이상은 압도적입니다.ㅎ

이지연씨는 가수생활은 오래 못했지만, 많은 히트곳을 냈습니다.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난 사랑을 아직 몰라', 'Love For Night' 등등

그중에서 저는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를 가장 좋아합니다.ㅎㅎ

세월이 지나도 목소리는 그대롭니다. 여전히 노래 잘 부르십니다.

저 당시 연예인들에게 루머는 많았습니다. 이지연씨도 예외는 아니었겠죠.

지금은 미국에서 '세프'로 승승장구 하고 계시다네요. 잘 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유재석씨 슈가맨입니다.

이런 슈가맨이 아직 안나왓나??  잠시 생각했습니다.

특이하게 슈가맨 아들이 직접 요청합니다ㅎㅎ

와우! 첫 회 맞네요!! 대박 섭외!!

완전체 영턱스클럽입니다. 90년대 후반 최고의 팀!

남녀 혼성팀으로 1집부터 대박을 터트렸지요.

특히 그당시에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씨가 프로듀싱한 그룹으로도 유명했죠.

1집만 하고 탈퇴한 임성은씨입니다. 팀원들이 정산을 제대로 못봤자, 소속사에 얘기했다가..

돈만 밝히는 사람으로 찍혔다네요.

이런 오해로 인해 팀을 나올 수 밖에 없었답니다.

예전에는 그런게 많았는가봐요.


구구단의 2018 정.

뉴이스트W의 2018 바람아 멈추어다오.

두 팀다 잘했으나, 구구단의 2018 정이 이겼습니다.

둘 다 명곡이라 부담스러웠을텐대 잘하더라구요.

슈가맨 첫 회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다음 쇼맨이 거미, 멜로망스 랍니다. 다음주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주말도 끝났습니다.

내일부터 또 열심히 달려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 JTBC에서 아주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1년 6개월 전에 종영했었죠

'슈가맨' 기억하십니까?

그 '슈가맨'이 '시즌2'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모든 사진은 방송장면 스샷입니다.-

-문제가 있을경우 삭제하겠습니다.-

▲ 이름만 들어도 반갑네요.

시작부터 설레게합니다. 슈가맨!

2년 전 화요일 밤에 항상 시청하던 애청자로써 요즘도 가끔씩 생각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기존 유재석,유희열씨가 메인MC였다면 이번에는 MC가 더 늘었습니다.

 

 

박나래, 조이가 추가로 합류했습니다. 더 많은 웃음을 책임질 MC인 것 같습니다.

오늘 첫방송을 진행했는데요. 컨셉촬영부터 진행합니다.

▲ 조이 이쁘네요~

▲ 두번째 촬영까지 완료합니다.


촬영을 끝내고 4명의 MC들이 진행을 합니다.

여전히 유희열,유재석 콤비는 재밌습니다.

▲ 아직은 어색한 4MC

인사도 했고, 이제 팀을 나눠야겠죠?

개그팀/뮤지션팀도 재밌겠습니다만~

결국은 이렇게 갑니다~!

새로운 케미를 기대하겠습니다.


1회 이므로 벌써 가수들을 소환할 수는 없으니 시즌1 영상을 소환합니다.

슈가맨은 거의 빠지지 않고 본 것 같은데요. 저도 여러 가수들이 생각나더라구요.

시즌1 영상보면서 저도 잊고있었던 것 까지 기억나더라구요.

▲방청객에서 노래를 불렀죠. 대박!  ▲투야는 얼굴이 그대로, 디바는 성격이 그래도.ㅎㅎ

▲ 완전체가 아니라 아쉽..  ▲ 역시 아쉽..

▲ 2인조 그룹들은 꼭 불화설이..  ▲ 여기 그룹들도..

시즌1에 84팀이 나왔는데, 대부분 불화로 인해 활동을 접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슈가맨에 나와서 오해를 푼 팀들도 있고, 실제 다시 활동하는 팀들도 있다는데.. 더 왕성한 활동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84팀중에서는 정말 궁금했던 팀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제또래가 10~20대일때 나온 가수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시즌2에서도 그렇게 되겠죠?


그리고 시즌1 쇼맨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여기서 2팀만 언급합니다.

  

이 두팀도 좋았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가수 이영현의 '이미 슬픈 사랑'이 가장 좋았습니다.

락발라드의 노래를 애절한 발라드로 부르는데.. 대박이었습니다.


이제 시즌2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 9 to 5  ▲ 헤라의 질투

▲ 모기야

박나래씨가 추천하는 음악들입니다. 모두다 클럽,나이트,콜라텍에서 많으 나오는 음악이라네요.

아주 신나는 음악들입니다.ㅎㅎ

▲ 박나래의 '언더'음악 정의ㅋㅋㅋ

 조이는 '비쥬'를 추천했습니다.

▲ 맑은 여자보컬의 목소리가 생각납니다.

유재석은 태사자를 추천했습니다. 태사자가 안나왔다는게 참 의아했습니다.ㅎㅎ

▲ 섭외 0순위 태사자!

그리고 유희열은 '솔리드'를 추천했습니다. 아.. 솔리드..

▲ R&B의 전설  ▲ 신나는 댄스곡..ㅋㅋ

저도 다들 보고싶은 가수들입니다. 1화부터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나오겠죠?? 일주일 기다려야겠습니다.


▲ 저를 포함한 시청자들이 보고싶은 가수들입니다.

▲ 비비  ▲ 자자

▲ 더블루(손지창,김민종)

와~ 정말 다 보고 싶습니다. 비비, 자자는 정말로 오랜만이겠네요.


  

두팀 다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시즌2에 반드시 나올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일요일 예능도 JTBC를 볼 것 같습니다.

요즘 솔직히 모든 예능을 JTBC만 보고 일요일은 쉬었는데요.

이제 슈가맨 리턴즈 시작하면 다시 일요일도 JTBC네요. 그리고 '효리네 민박2'도 기대하고 있으니...

기왕 시즌2 하는 것 시청률 10%이상 나와서 대박 났으면 좋겠습니다.

벌써부터 다음주 일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추억에 빠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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