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주말도 끝났습니다.

내일부터 또 열심히 달려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 JTBC에서 아주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1년 6개월 전에 종영했었죠

'슈가맨' 기억하십니까?

그 '슈가맨'이 '시즌2'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모든 사진은 방송장면 스샷입니다.-

-문제가 있을경우 삭제하겠습니다.-

▲ 이름만 들어도 반갑네요.

시작부터 설레게합니다. 슈가맨!

2년 전 화요일 밤에 항상 시청하던 애청자로써 요즘도 가끔씩 생각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기존 유재석,유희열씨가 메인MC였다면 이번에는 MC가 더 늘었습니다.

 

 

박나래, 조이가 추가로 합류했습니다. 더 많은 웃음을 책임질 MC인 것 같습니다.

오늘 첫방송을 진행했는데요. 컨셉촬영부터 진행합니다.

▲ 조이 이쁘네요~

▲ 두번째 촬영까지 완료합니다.


촬영을 끝내고 4명의 MC들이 진행을 합니다.

여전히 유희열,유재석 콤비는 재밌습니다.

▲ 아직은 어색한 4MC

인사도 했고, 이제 팀을 나눠야겠죠?

개그팀/뮤지션팀도 재밌겠습니다만~

결국은 이렇게 갑니다~!

새로운 케미를 기대하겠습니다.


1회 이므로 벌써 가수들을 소환할 수는 없으니 시즌1 영상을 소환합니다.

슈가맨은 거의 빠지지 않고 본 것 같은데요. 저도 여러 가수들이 생각나더라구요.

시즌1 영상보면서 저도 잊고있었던 것 까지 기억나더라구요.

▲방청객에서 노래를 불렀죠. 대박!  ▲투야는 얼굴이 그대로, 디바는 성격이 그래도.ㅎㅎ

▲ 완전체가 아니라 아쉽..  ▲ 역시 아쉽..

▲ 2인조 그룹들은 꼭 불화설이..  ▲ 여기 그룹들도..

시즌1에 84팀이 나왔는데, 대부분 불화로 인해 활동을 접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슈가맨에 나와서 오해를 푼 팀들도 있고, 실제 다시 활동하는 팀들도 있다는데.. 더 왕성한 활동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84팀중에서는 정말 궁금했던 팀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제또래가 10~20대일때 나온 가수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시즌2에서도 그렇게 되겠죠?


그리고 시즌1 쇼맨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여기서 2팀만 언급합니다.

  

이 두팀도 좋았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가수 이영현의 '이미 슬픈 사랑'이 가장 좋았습니다.

락발라드의 노래를 애절한 발라드로 부르는데.. 대박이었습니다.


이제 시즌2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 9 to 5  ▲ 헤라의 질투

▲ 모기야

박나래씨가 추천하는 음악들입니다. 모두다 클럽,나이트,콜라텍에서 많으 나오는 음악이라네요.

아주 신나는 음악들입니다.ㅎㅎ

▲ 박나래의 '언더'음악 정의ㅋㅋㅋ

 조이는 '비쥬'를 추천했습니다.

▲ 맑은 여자보컬의 목소리가 생각납니다.

유재석은 태사자를 추천했습니다. 태사자가 안나왔다는게 참 의아했습니다.ㅎㅎ

▲ 섭외 0순위 태사자!

그리고 유희열은 '솔리드'를 추천했습니다. 아.. 솔리드..

▲ R&B의 전설  ▲ 신나는 댄스곡..ㅋㅋ

저도 다들 보고싶은 가수들입니다. 1화부터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나오겠죠?? 일주일 기다려야겠습니다.


▲ 저를 포함한 시청자들이 보고싶은 가수들입니다.

▲ 비비  ▲ 자자

▲ 더블루(손지창,김민종)

와~ 정말 다 보고 싶습니다. 비비, 자자는 정말로 오랜만이겠네요.


  

두팀 다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시즌2에 반드시 나올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일요일 예능도 JTBC를 볼 것 같습니다.

요즘 솔직히 모든 예능을 JTBC만 보고 일요일은 쉬었는데요.

이제 슈가맨 리턴즈 시작하면 다시 일요일도 JTBC네요. 그리고 '효리네 민박2'도 기대하고 있으니...

기왕 시즌2 하는 것 시청률 10%이상 나와서 대박 났으면 좋겠습니다.

벌써부터 다음주 일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추억에 빠져야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