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로야구 2차 지명이 끝났습니다.
과연 최대어라고 하는 이대은선수는 예상대로 KT가 지명했고, 삼성은 이학주선수를 뽑았습니다.
노시환선수는 전체 3순위, 고교 1순위로 한화가 지명했구요.
아래 1Pick 선수들입니다.사진출처는 연합뉴스 홈피입니다.

롯데는 이번에 내야수 중 가장 취약한 곳을 메우기 위해 천안북일고 고승민선수를 지명했습니다.
이로써 롯데는 1루를 제외한 내야 전 지역에 세대교체를 준비합니다.
(2루 고승민, 유격 김민수(현 경찰야구단), 3루 한동희)

사진출처 스포츠동아

고승민선수는 호타준족 내야수로 변우혁(한화 1차 지명)과 클린업트리오를 이루면서 봉황대기 준우승을 만들었습니다.

각 팀별로 10명씩 총 100명이 지명되었습니다.

출처 KBO 홈페이지

다들 다치지말고 본인들의 실력을 다 보여줘서 내년에 꼭 1군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최초로 지명된(LG 10R) 비선수출신 한선태선수가 무척이나 흥미롭습니다.

롯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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