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었습니다. 아니 그 어느팀도 롯데였음 이변을 만들지 않았을겁니다.

6월 25일 처음으로 실시했던 공개(?) 1차지명에서 롯데는 경남고 서준원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NC에 이어 전체 8번째로 지명한 롯데는 이윤원 단장이 올라와서 지명했습니다.
삼성의 원태인, 한화의 변우혁 선수 눈에 띕니다.
전체적으로 뽑힐 선수가 뽑혔는데, 미래를 보고 지명한 선수도 있습니다. 팀별 생각이 달라서겠죠.

롯데야 고교 No.1 투수가 팜에 있다는게 가장 큰 무기였죠. 당당하게 들어오고 있는 서준원선수.
 

작년과 다르게 미디어로 방송을 하니 색다른 즐거움이 있네요.ㅎㅎ
서준원 선수 덩치도 좋고, 멋집니다.

괴물 사이드암! 이번에 청대도 뽑히면서 겹경사입니다.

앞으로 롯데의 주축선수가 되어 팀을 이끌어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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