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여행은 계속됩니다. 동물원에서 빨리 나온 이유 중 하나는 대만의 랜드마크!! 타이베이101빌딩을 가기 위함도 있었습니다.

대만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자,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지요.

 



가기 전 LOVE 조형물에서 사진 찍어야겠죠??

그리고 바로 옆에 보시면..

타이베이 101입니다. 바로 밑에서 찍다보니.. 파노라마로 찍었습니다.ㅎㅎ

여기에는 딤섬이 유명한 '딘타이펑 101'지점이 있습니다만.. 못가봤네요.ㅎㅎ
우선 전망대층에 올라가봐야죠.

참고로 입장권을 현장에서 구매하면 다소 비쌉니다. 그래서 저는 'KKDAY'에서 구매했습니다.
KKDAY 어플도 있으니 이용하시면 되구요.
참고로 KKDAY에서는 여러가지 대행이 많던데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으니 고려하여 잘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표 교환 후 엘리베이터를 타면 이런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얼마나 빠른지.. 비행기탄것처럼 귀가 멍멍한 현상이ㅎㅎ

89층 에서 대만을 본 풍경입니다. 정말 높은것 같죠??

막내 두컷!! 항상 귀요미입니다.

91층인가?? 위로 올라오면 야외 전망대가 있습니다.
날씨에 따라 오픈이 유동적인데, 다행히 저희는 볼 수 있었네요.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빌딩에서 내려가고 싶으면 88층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그때 보실 수 있는게 이 '댐퍼'인데요. 지진 등으로 건물이 흔들릴때 중심을 잡아주는 추입니다.
말이 '추'이지, 직경 5.5미터, 무게 600여톤으로 엄청 무겁습니다. 그러니 흔들림을 잡아주겠죠.ㅎ

내려오는 곳에 기념품이라기는 아주 고가의 물건들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구경하면서 내려왔네요.

2일차 여행도 끝났네요.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아주 유명한 키키레스토랑 포스팅을 다음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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