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울산은 요즘 날씨가 평년보다는 낮은 것 같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어 시원하구요. 아직까지 폭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름에는 시원한 음식이 제격인대요.
오늘은 육일횟집의 '물회'를 소개합니다.
울산은 요즘 날씨가 평년보다는 낮은 것 같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어 시원하구요. 아직까지 폭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름에는 시원한 음식이 제격인대요.
오늘은 육일횟집의 '물회'를 소개합니다.
주소 : 울산광역시 동구 주전해안길 278
동구 주전 공영주차장 옆입니다.
듣기로는 물회로 유명한(울산에도 유명한 물회집이 몇개 있습니다.) '동남물회'의 원조가 이 '육일횟집'이라고 하더라구요.
가게 앞 바닷가입니다. 파노라마로 한 컷 담아봤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를 전복껍데기로 예쁘게 꾸며놨습니다.
오후 3시 ~ 4시는 브레이크타임입니다.
(재료 손질을 위해.)
토요일 2시에 갔는데 손님들이 많아서 내부 사진은 못찍었네요. 메뉴도 퍼왔습니다.
참고로 주일은 쉽니다. 교회 다니시나 보더라구요.
우리는 육일물회(회 + 해산물) 2개, 우럭 통마리구이 주문했습니다.
밑반찬 먼저 나옵니다. 미역국이 같이 나오는데..
JMT😋!! 엄청 맛있습니다.
아이들은 미역국에 밥 말아먹으면 될 정도입니다.
괜히 우럭구이 시켰네요.
왼쪽이 물회(육일물회), 오른쪽이 우럭구이입니다.
물회는 회도 많고, 해산물도 많고 양념이 새콤닭콤매콤시원하니 맛있었습니다.
맛집 맞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있습니다.ㅎㅎ
우럭구이도 짭쪼름하니 맛있더라구요. 양이 좀 작은게 흠이었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가게 밖에는 손님들이 쉴 수 있도록 테이블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나오는 길에 바닷가에서 '물고기'와 '소라게'도 잡았습니다. 소라게는 엄청 신기했습니다.
결국 집에서 키워보기로 했네요.. 잘 키우겠습니다.
이상 물회,우럭구이 맛집인 육일횟집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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