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피곤한 월요일입니다. 토일요일 쉬고 출근하려니 항상 그렇듯 업무 적응안되고, 일을 쌓여있고.. 한숨만 나오네요..
토요일 회사 후배 결혼식 갔다가 그냥 바람쐬고싶어 경주로 향했습니다. 첨성대 근처 잔디밭에서 놀면서 애들 기분전환도 시켜줄겸 해서요. 근대 이런.. 비가 오네요.ㅡㅡ
어쩔수 없이 그냥 드라이브 하기로하고 가던길은 갑니다. 마침 애들은 자고 있어서 큰 부담 없이 첨성대는 패스하고.. 근처 분황사쪽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분황사 출입문은 못찍었네요;; 입장료는 어른 1300원입니다.ㅋ
분황사 내부에 있는 모전석탑입니다. 가장 오래된 석탑이라고 하네요. 원래는 더 높았답니다.
애들이 가장 신기해하고 재밌어하는 종입니다. 소리가 나니 신기한듯 그쪽으로 가더라구요.ㅎㅎ 첫째는 살짝 밀어서 종을 쳐보기도 합니다.ㅎㅎㅎ 둘째는 좋다고 누나 따라댓기구요.ㅎㅎ 사랑스러운 애들입니다.
낙엽이 너무나 예쁩니다. 절 자체가 너무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이 너무 좋네요.
엄마랑 아들이랑 한컷!!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돌아가려합니다. 여행은 항상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어주는것 같아 좋습니다.
토요일 회사 후배 결혼식 갔다가 그냥 바람쐬고싶어 경주로 향했습니다. 첨성대 근처 잔디밭에서 놀면서 애들 기분전환도 시켜줄겸 해서요. 근대 이런.. 비가 오네요.ㅡㅡ
어쩔수 없이 그냥 드라이브 하기로하고 가던길은 갑니다. 마침 애들은 자고 있어서 큰 부담 없이 첨성대는 패스하고.. 근처 분황사쪽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분황사 출입문은 못찍었네요;; 입장료는 어른 1300원입니다.ㅋ
분황사 내부에 있는 모전석탑입니다. 가장 오래된 석탑이라고 하네요. 원래는 더 높았답니다.
애들이 가장 신기해하고 재밌어하는 종입니다. 소리가 나니 신기한듯 그쪽으로 가더라구요.ㅎㅎ 첫째는 살짝 밀어서 종을 쳐보기도 합니다.ㅎㅎㅎ 둘째는 좋다고 누나 따라댓기구요.ㅎㅎ 사랑스러운 애들입니다.
낙엽이 너무나 예쁩니다. 절 자체가 너무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이 너무 좋네요.
엄마랑 아들이랑 한컷!!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돌아가려합니다. 여행은 항상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어주는것 같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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