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코칭스태프에어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영식코치, 이우민선수가 롯데의 코칭스태프로 온다고 합니다.

사진출처:OSEN

강영식 경찰야구단 코치는 2017년까지 롯데에서 뛰다 올해 경찰야구단 코치를 했는데요. 코치로써 좋은 평을 듣고 있었다고 합니다.
강영식코치는 현역때 왼손 파이어볼러로써 긁히는 날에는 언터처블이었으나, 가끔 불안한 제구가 아쉬울때도 많았는데요. 코치로써 롯데 투수들을 잘 보살펴줬음 좋겠습니다.

사진출처:엠스플뉴스

이우민선수는 작년 미계약 FA였지요... 롯데에서 외야수비는 정상급이었으나, 타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게 FA 미계약의 원인이 아닌가 싶네요. 특히 스윙폼이 컸던 기억이 있습니다.
롯데 퓨처스 코치로 온다고 하는데, 롯데 수비를 좀 책임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코치 다 롯데를 너무 잘 아는 코치라고 생각합니다. 두 신임코치가 양상문 신임감독을 잘 보필하여 2019 롯데를 잘 이끌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