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버 뮤직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
말할걸 그랬지
나를 느끼지 못하던
너에게로 나의 마음을 주고 싶었다고
한때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잘된 일이라고 위로도 했었어
하지만 지금 내 앞에 잠들어 있는 널 보며
이렇게 내가 미워지는 어쩔 수가 없어
모두가 너를 보내면 눈물 흘리고 있지만
다가가서 널 안고싶은 나에 맘은 알 수가 없을꺼야
말할걸 그랬지 난 너를 사랑한다고
줄 수없어 쌓여가던 꽃들 시들어 간다고
내 일기장 속에 소설처럼 쓰여갔던
많은 일들 너와 떠나갔어
눈 뜨면 너의 모습이 떠오른다 말도 하고
밤 늦은 거리 입맞춤도 하고 싶었는데
너의 생일파티때에 밤새 들뜬 포장한
스물 세가지 선물 네게 가득 안겨주고 싶었었는데
말할걸 그랬지 난 너를 사랑한다고
아직까지 너를 위해 아무것도 못했다고
내 일기장 속에 소설처럼 쓰여갔던
많은 일들 너와 떠나갔어
많은 일들 너와 떠나갔어
그 시절... 새벽에 라디오 듣는 걸 행복하게 만들어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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