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요즘 일주일에 한번 하던 게임도 바빠서 잘 못해서 아직 4차 전직도 못했었습니다.

 

오늘 마침 시간이 좀 남아 1시간 정도 사냥하면서 드디어 레벨이 100이 되었습니다.ㅋㅋㅋㅋ

 

예전에는 120이 되면 4차 전직을 했는대, 바뀐 이후로 100부터 4차 전직이 된다더군요~ 지금 만렙이 250인대.. 그때까지 계속 4차로 있어야 하는것도 참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ㅋ

 

어쨌든... 마지막 4차 스샤 잘 찍혔네요..ㅋ

 렙업하자마자 전직퀘스트가 노랗게 왼쪽에 뜹니다~ 엄청 커서 다들 알아보시겠죠??

 

 

 사제의 숲으로 오라는 내용입니다. 이것도 수락하면 자동 워프되면 좋겠는대.. 직접 찾아가야 됩니다.

전 11주년 시공석으로 이벤트 맵으로 갔다가 리프레로 다시 워프했습니다. 지금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이죵~

 

 

 자~ 그럼 사제의 숲을 찾아야 합니다. 사제의 숲은 '리프레'에 있습니다~! 리프레 중 스샷과 같이 산양의 골짜기 맵으로 가면 됩니다. 저랑 같이 가시죠~!

 

산양의 골짜기에 들어오면 오른쪽 위에 이런 곳이 있습니다.. 딱봐도 여기가 사제의 숲으로 들어가는 길인지 알 수 있을거 같네요. 여기로 들어가시면... 

 

 4차 전직 사제들이 엄청 많습니다.ㅋㅋ 저는 저격수이므로 궁수 전직사제에게 말을 겁니다.

 

 

 뭐.. 진정한 영웅 어쩌고 저쩌고.. 합니다. 그리고 전직 퀘스트는 그리프와 마뇽을 잡아서 펜타곤, 별을 얻는 건데요~ 이전에 그리프와 마뇽은 렙 100이 혼자 잡을 수 없는 몹이었습니다. 엄청 강했죠.. 그런데 퀘스트로 깨는 것이라서 그런지.. 별로 강하지 않네요..ㅎ

 

 4차 전직 사제들이 친절하게 워프도 시켜줍니다. 먼저 마뇽을 잡으러 갑시다~

순서는 상관없구요.. 위에 있는 것부터 먼저 하려구요..ㅋㅋ

 

 마뇽입니다. 엄청나게 센 몹입니다. 그런데 저도 안잡은지 한참 되서 지금 이런 약한(?) 모습이 4차 전직 퀘스트 때문인지, 아니면 진짜 약해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프입니다. 이녀석은 1/1 마법을 쓴다고하는대.. 저한테는 안썼습니다. 혹시 얘 잡을때는 물약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세요~

 

 

영웅의 펜던트와 영울의 별을 입수했습니다. 자~ 인제 '신궁'으로 전직하러 갑시다~!

 

말을 걸었더니 또 영웅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신궁이 되었습니다.

 

4차 전직까지 하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피어싱도 한번 써보고, 11주년 방어구도(렙제 100) 입어보니 스공이 높아지고.. 이래저래 좋은 기분입니다.ㅎㅎ

 

모험가 중 다른 직업들도 전직하는 순서는 동일하다고 합니다. 그 외 직업들은 저도 4차까지 못해봐서..ㅋㅋㅋ

 

이상 오늘 4차 전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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