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나아가는 하루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2019년 18세 이하 청소년 야구월드컵인 29회 U-18 세계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가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8월 30일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2일째인대요. 대한민국 현재 전적과 이후 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대회 참가팀입니다. 대한민국은 호주,네덜란드,캐나다, 니카라과(중앙아메리카), 중국과 Group A에 위치하고 입니다.
Group B 에는 일본, 미국, 대만, 파나마, 남아공, 스페인이 있습니다. 

야구월드컵 토너먼트 규정은 다 확인할 수 없고 세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1. 투구 수 규정
49개 이하 휴식일 없음, 50~104개 1일 휴식, 105개 4일 휴식
(105개 이상 투구 금지)

2. 연장전
연장 진행시 승부치기(무사 1,2루) 진행

3. 승률이 동률일 경우
1) 승자승우선
2) TQB(Team's Quality Balance)
TQB 설명은 여기에..
3)ER-TQB
4) 동률 팀 게임중 가장 높은 타율
5) 동전던지기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스케쥴(오프닝라운드)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 8월 30일 경기는 완료되었고, 거기에 대한 순위표 확인해봐야겠죠?

대한민국의 경우 8월 30일 네덜란드를 5-4 로 이기고 1승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31일 호주와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스케쥴을 보면 두 그룹이 풀리그를 통해 상위 3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고(상위 3팀 경기 결과는 지속됨) 상대 그룹의 3팀과 경기를 펼쳐 순위를 결정합니다.
이후 1,2위가 결승전을 가지고 3,4위는 동메달결정전을 가집니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에 괴물투수가 온다는 소식에 좀 더 이슈가 되고 있지만, 대한민국 전력도 만만치 않습니다.
대부분 프로 상위지명자들로 실력은 최고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며칠전 프로야구단에서 준비한 어린이용 모자에서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면서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 그냥 나쁜 물질이라는 것은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정확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집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물질로 알려지고 있는 포름알데히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는 분자량이 30.03g/mol에 자극성이 있는 무색 기체입니다.

통상적으로 물에 잘 녹기때문에 수용액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우리는 그 물질을 '포르말린'이라고 부릅니다.

포름알데히드는 앞에 언급했던 대로 자극적인 물질입니다. 특히 노출될 경우 눈손상, 피부부식, 생식세포변이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구요. 특히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새집증후군의 원인 중 하나가 이 포름알데히드인대요. 그럼 왜 포름알데히드가 새로운 가구, 새로운 집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해당 물질이 들어간 수지(Resin)가 접착제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접착제, 그리고 휘발성유기화합물(VOC)가 바로 '새집증후군'의 원인이죠.

많은 분들이 알고있는 포름알데히드, 새집증후군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환기', '베이크아웃' 입니다. 환기는 다들 아시는 방법으로 창문등을 열어 환기를 시키면서 포름알데히드의 농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이크아웃은 보일러를 가동시켜 35~40℃에서 지속적으로 포름알데히드를 날려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많이 하는 것들이 편백나무 추출물. 즉, 피톤치드로 중화시키는 것인대요. 대부분 편백나무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피톤치드 추축액을 많이 팔고 있는대요. 그것을 뿌리면서 중화시키는 경우도 있고, 집안에서 편백나무를 키우면서 중화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침대를 새로 장만할때 포름알데히드 제거작업을 피톤치드 추출액으로 진행하였는데요. 상당한 효과를 봤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는데 포름알데히드는 유독한 물질로 상업적으로 다루는 경우에도 보호장구를 확실히 착용하고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 물질이 집안에서 나오는 것도 끔찍한테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안되겠지요.

포름알데히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처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