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나아가는 하루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울산에서 하는 대표적인 축제인 '울산고래축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4일간 진행됩니다.
이런저런 이벤트가 굉장히 많은데요.

 

행사장 안내를 보시면 엄청나죠??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전 지역에서 골고루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장생포 뮤직 페스티발 재미있겠네요.ㅎㅎ 네이버에서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합니다.

장생포 고래마을에서도 재미있는 이벤트가 많습니다. 유등을 애들이 좋아할듯 하네요.ㅎ

거리에서도 많은 것을 하죠? 터치런, 퍼레이드 등 즐길거리도 많네요.

일정표를 보시면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막식이 8시부턴데 가볼까요??

오늘부터 장생포는 차량 통제를 한답니다. 임시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버스를 타도되고, 시내버스나 행사장 가는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금 울산은 비가 오고 있으나, 15시경 그친다고 되어있네요.
이런 축제가 거의 없는데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태풍으로 경남권 비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모두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저번주 세이브존 7층에 있는 체험동물원 '정글존'에 다녀왔습니다.
크기는 아담하지만, 애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동물들을 체험해 볼 수 있더라구요.

요금표입니다. 어린이가 만원(주말)이네요. 약간 비싼 느낌ㅎㅎ

 

이쪽으로 쭈~욱 들어가면 미니(?)동물원이 나옵니다.

첫번째 양이 반겨줍니다. 아니 좀 불쌍한 표정짓고 저희를 바라봅니다.

여러 동물들이 많습니다. 애들은 역시 물고기네요. 미꾸자리 잡아보는 걸 엄청 좋아합니다.

앵무새! 말도합니다.ㅎㅎ

말도 있어요. 망아지겠죠ㅎㅎ

보이시나요. 승마체험도 해봅니다. 애들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주기적으로 많은 동물들과 스킨십이 가능하니 아이들이 더 즐거워합니다.

2시간 정도 재밌게 놀다가 나왔습니다. 나오는 길에 사막여우가 있더라구요.

멋진 동물들 많이보고 재미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울산에 실내 키즈카페가 많이 있는데요. 금액도 비싸고 놀거리도 많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실외 어린이공원이 있어 소개합니다.
가격도 무료이고, 놀 것도 많아 상당히 좋더라구요.

쇠평 어린이공원입니다. 여긴 동구 쇠평마을 옆에 있구요.
주전 넘어가는 옛날 길로 가다보면 있습니다. 산 정상에 있어서 가는길이 좀 헷갈릴 수 있어요.
네비게이션 검색 추천합니다.

실외 어린이공원이라 공간도 넓고 놀 것도 많습니다.

 

애들이 좋아하는 모래놀이터입니다. 모래놀이터 안에 미끄럼틀이 나무 형태로 만들어졌는데 멋있죠??
'자이언트 트리'라고 불립니다.

애들이 좋아하게 만들어놨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있더라구요.

이건 레일썰매입니다. 이 공원의 랜드마크 정도??
매시간 40분 운영에 10분점검, 10분휴식으로 운영됩니다.
시작하면 애들 줄서고 난리납니다ㅋㅋ

미니마을입니다. 총 7개의 건물(?)이 있습니다.

집이구요.

119소방센터입니다.
그 외 동구청,경찰서 등등 있습니다.ㅎ

아래로 내려오다보면, 작은 다리를 지날 수 있습니다.

여기는 잔디광장 인데요. 여기를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데, 이 이유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어서입니다. 많은 애들이 벌써 잡고 있는데요.

저희는 2주 연속 온 것이라 다른 장소를 알고있지요.
여기서는 개구리, 올챙이, 도룡뇽을 엄청 잡을 수 있습니다.

이런 녀석을 한 30마리는 잡았던 것 같네요.
그외 올챙이 한 백마리..
애들 엄청 좋아합니다. 우리 애들의 최애장소ㅎㅎ

여기의 또다른 장점! 바비큐장소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나머지 모든 것들은 다 챙겨와야 하지만, 그래도 정말 괜찮은 곳 같습니다.

요즘 애들 놀 장소도 많지 않은데, 무료로 개방되는 어린이공원 중 시설도 괜찮고
애들 놀것도 많아서 참 좋습니다.
오죽하면 4주동안 3번을 왔을까요.ㅎㅎㅎ

쇠평 어린이공원 강추합니다.ㅎㅎ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