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오늘은 파판3 공략 4번째 시간입니다.
이제 비공정을 타고 사막 옆에 있던 마을로 갑니다.
딸과 아버지가 드디어(?) 만났습니다. 여기 스샷에는 없지만.. 레피아가 다소 아쉬운 듯한 뉘앙스를 자꾸 풍기면서.. 아버지를 따라가죠.
아참~! 대부분 마을에 모그넷이 있을 것입니다. 이건 무엇이냐 하면.. 그전에 이벤트에서 진행했던 인원들이 편지를 보내게 되는대, 그 편지를 읽을 수 있는 NPC입니다. 보시면 편지가 하나 와 있는대요.. 전 이미 읽은 편지라서 아무것도 안떠있구요. 읽지 않은 편지라면
오늘쪽에 "NEW" 가 떠있을 것입니다. 자주 확인해주시구요. 나중에 아주 큰 이벤트가 생길 것입니다.ㅎㅎ
술집에 있는 투명인간이었던 시드에게 다시 말을 겁니다. 그럼 비공정은 쓰고, 대신 자기 집이 있는 "카난"이라는 마을로 데리고 가 달라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카난을 가려면 그곳을 막고 있는 큰 바위를 깨야합니다.. 그래서 다시 레피아의 아버지를 찾아가야 되죠.
레피아는 집에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비공정에 바위를 깰 수 있도록 만드는대 같이 가서 도와주조.. 보시면 아시겠지만.. 레피아는 일을 하기 싫어하며 주저하면서 따라 나섭니다. 무슨 이유가 있는거겠죠??
바로 다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레피아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마을에서 나와 비공정을 탑니다.
그렇습니다. 레피아는 여행을 계속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아버지처럼 대장장이가 되는 것을 싫다고 얘기하네요.. 그게 레피아가 지금 하고 싶은 일이기도 하구요.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ㅋㅋ
비공정으로 바위를 칩니다! 그리고.. 부서집니다..ㅋ
밑에 마을 카난이 있습니다. 시드는 고마워하며, 비공정에 대해서는 아가슨왕에게 가 보라고 하고, 작별을 고합니다.
새로운 마을에 왔으니, 열심히 뒤져서 아이템을 구해아죠..ㅎㅎ
이런 곳에도 막 숨겨져 있습니다.
저~기 뒤에도 보이시죠?? 이 방에는 히든 맵도 존재하니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ㅋ
마을 왼쪽 첫번째 집에는 이렇게 상사병으로 누워있는 NPC가 있습니다. '데슈'라는 사람을 그리워하고 있구요. 그는 옆 용의산.. 인가?? 하는 곳에 가서 소식이 없다고 합니다. 나중에 한번 찾아가봐야겠습니다.
맨 위쪽에 시드의 집이 있습니다. 시드의 부인이 병에 걸렸다고 합니다.. 엘릭서만 있으면 살릴 수 있다는대... 엘릭서를 찾아봅시다.
마을 구석구석 다니신 분들이면 봤을텐데요.. 마을 오른쪽 끝에 섬(?)이 하나 있고, 보물상자가 있습니다. 뭔가 냄새가 납니다..ㅋ 그곳에 엘릭서가 있습니다. 이제 찾으러 가면 되는대요..
강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거기도 찾기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쪽을 찾아서 내려가서 이쪽 섬까지 오면 됩니다.ㅎㅎ
파판3 과 같이 이전 RPG 게임들은 마을을 돌아다니고, 정보를 수집하고 사건을 해결하면서 캐릭터들이 성장하는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지금 MMORPG의 경우 퀘스트를 반드시 해야되는 것들이 많이 없죠.. 레벨 올리기 바쁘고요..ㅎㅎ
스토리를 알아가는 맛이 좀 덜합니다. 요즘 MMORPG는요.. 그래서 고전 게임을 가끔씩 하고 싶은 이유이기도 합니다.ㅎㅎ
엘릭서를 주면 부인이 살아나면서, 히든 맵을 알려줍니다. 무언가 좋은 것들이 가득할 것이라는 느낌이..ㅎㅎㅎ
역시나 무수히 많은 보물상자들이 있습니다. 다 챙기시면 되구요. 그리고 여기에서도 히든 맵이 있으니,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ㅎㅎㅎ
오늘 공략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데슈'라는 사람을 찾으러 가고, 아가슨왕도 만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