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심각'단계로 격상하면서, 다음주를 '중대 분수령'으로 여기는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서 교육부에서는 학교 개학 시기를 일주일 늦추기로 확정지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223183627882
정부 "유초중고 개학 연기"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유은혜(가운데)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신학기 유초중고 개학 연기 및 유학생 보호 관리 추가 보완사항을 브리핑 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른쪽 세번째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
news.v.daum.net
벌써 확진자가 600명이 넘어가고,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나오는 상태에서 지금이라도 개학을 연기하는 것이 맞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이 있는 맞벌이 부부들의 근심은 더 심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어서 빨리 이 사태가 진정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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