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부쩍 커버린 아이들의 수영복을 보니.. 많이 작아졌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준비했습니다.

 


1.래쉬가드
인터넷에 래쉬가드를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고르기가 어려웠으나, 두가지만 고려했습니다.
첫째, 입고 벗기 편할 것
둘째, 상하의 모두 긴 것
물론 가격도 고려대상이었지요^^

배송 빠릅니다. 벌써 왔네요.
아직 입히지는 못하겠고, 펼쳐만 보겠습니다.

첫째가 초3 이나, 덩치(?)가 좋아서 큰걸 샀습니다. 아이들 옷 같지 않네요.ㅎㅎ

집업스타일이라 혼자서 입고 벗기도 편할 것 같습니다.
(같은 옷인대 찍을때만다 색이 조금씩 다르네요.)

바지도 역시 큽니다.^^ 무슨 중학생 옷 같네요.ㅎㅎ

2. 듀얼브레스 스노쿨링마스크

 


재작년 사이판 여행때 급하게 샀던 싸구려 스노쿨링 장비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번에는 풀페이스마스크를 샀습니다.
여기저기  검색하니 듀얼브레스 스노쿨링마스크를 추천하더군요.

잽싸게 구매 진행했습니다.

제꺼 하나, 아들꺼 하나, 딸꺼 하나 총 세개를 구매했습니다.
산지 이틀만에 배송 완료.;;;

아들 껍니다. 듀얼브레서 어드벤스 제품으로 완전 신제품은 아닙니다.ㅎㅎ
구성품은 주머니, 설명서, 풀페이스 마스크 구성품 2종 이렇습니다.
설명서 안에는 스페어 교체품들이 몇개 들어있습니다.

샤워하고 나오자마자 착용해본 우리 아이들입니다. 뭐가 그리 좋은지ㅎㅎ
이번주 물놀이 가는데 가지고 가라고 해야겠습니다.
잃어버리지 않으면 좋겠네요.

이제 물놀이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미리 구매해서 후회없는 물놀이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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