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지금 제가 고생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한대요.. 운동 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저도 10일째 고생하고 있는대.. 솔직히 병원은 안갔어요.. 병원 가보는게 가장 좋겠지만.. 2주정도 경과를 지켜보려 합니다.

 

 그럼 그 2주동안 어떤 것을 진행해야 햄스트링 부상을 최대로 치료할 수 있을까요??

 

 1. 충분한 휴식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저번주(13일)에 다쳤는대.. 일주일동안 살만했거든요.. 그래서 어제(20일) 또 야구하다가 한방에 교체아웃되었죠..ㅠㅠ

 정말 아프지도 않고 문제 없었는대.. 갑자기 한방에 올라오더라구요...OTL

 충분한 휴식을 통해 근육이 아프지 않을때까지 기다릴게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아픈 경우에는 그 즉시 운동을 중지하고 맛사지나, 얼음찜질등 통해 근육을 진정시키는게 중요합니다.(어제 저녁 내내 얼음찜질을..ㅠ)

 그리고 압박붕대로 통증 부위를 감아놓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역시 어제 저녁부터 지금까지 압박붕대로 압박ㅠ)

 

 2. 충분한 스트레칭

 

통증이 없을때까지는 스트레칭은 피하시구요.. 통증이 가라앉으면 슬슬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 이완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이완시켜 움직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거죠..

 

 3. 단계적 훈련

 

 딴거 없습니다. 단계적인 훈련을 통해 부위를 강화시키는게 중요할 것입니다. 스트레칭 후 햄스트링 부위를 강화시켜 줄 훈련을 통해 점점 완치해야할 것입니다.

 

저도 몰랐는대.. 솔직히 지금 아파보니, 햄스트링은 심각한 병인거 같습니다. 오죽하면 박찬호선수도 이 통증으로 고생을 했겠습니까.. 가장 좋은 것은 우선 병원에 진찰을 받는 것이 우선일 거 같네요..(저도 내일이나 모레 즈음 병원을 한 번 가야겠습니다.)

 

다들 햄스트링의 무서움을 알고 철저히 준비해서 이런 것들은 얻어가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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