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이전 파이널판타지4의 이야기를 공유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편집하기도 어렵고 해서 포기했습니다.ㅎㅎ
이번에는 파이널판타지5!
전작보다 더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은 FF5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번에는 제발 끝까지 하기를..

초반 게임을 시작하면 한 성이 나옵니다. 성의 국왕과 딸(레나)의 대화로 시작됩니다.

타이쿤 국왕우 바람에 신전에 있는 크리스탈을 보러가야 한답니다. 레나는 성을 지키라고 말하네요.

그리고.. 바람이 멈췄습니다. 바람의 크리스탈을 보러 간 국왕에게 무슨일이라도?

그 순간 바람의 크리스탈은 국왕이 보는 앞에서 산산히 깨져버립니다.
이후 초코보와 여행중이던 주인공..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서..

운석이 떨어지는 것을 봅니다. 갑자기 운석이? 이상함을 느낀 우리의 주인공!

초코보를 타고 오른쪽 위 운석이 있는 곳으로 가봅니다.

초코보를 '보코'라고 부르는 주인공.. 어쨌든 초코보를 기다리라고 하고 운석으로 다가가는데.. 몬스터가 누구를 납치(?)하는 것을 봅니다.
바로 도와줍시다!

여기서 주인공의 이름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기본이름인 '바츠'로 합니다.

운석이 떨어지는 충격에 쓰러진 '레나'공주, 공주는 국왕을 보기위해 바람의 신전으로 가는길이었습니다.

그때 운석에서 사람의 소리가..? 운석 오른편에 쓰러져있는 사람을 발견합니다.

운석때문에 머리를 다친 할아버지.. 그리고는 기억을 잊어버립니다.

다행히 이름은 기억난 것 같네요. 레나공주가 바람의 신전으로 가야하다니, 본인도 가야한다는 가라프.. 그리곤 바츠와 헤어집니다.
(바츠는 여행을 더 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여행을 하지만.. 이상하게 초코보가 말을 안듣네요.
그순간 운석으로 인해 지형이 바뀌고, 레나공주,가라프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쫒아가면 고블린과 전투가 발생합니다. 모드 한방 컷! 그리고는 쓰러져있는 두 사람을 구해냅니다.

두 사람이 불안한(?)바츠! 바람의 신전까지 같이 가겠다고 합니다.
이제 모험의 시작이네요. 파이널판타지5는 전작인 4편과, 6편에 가려서 빛을 못 본 작품이기도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더 재밌는듯..ㅎㅎ

다음 시간에는 첫번째 모험을 가지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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