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막내 태어나면서 사게 된 올뉴카니발이 벌써 6만km를 탔습니다.
저번달에 정기 검진을 받는데, 타이어 마모가 많이 되어 교체가 필요하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
기왕 바꾸는거 조금 더 좋은 것으로 바꾸고 싶어서 올뉴카니발 가페에 검색을 하였습니다.

울산 '타이어톡'의 평판이 좋은것 같아서 타이어 관련 문의를 하였습니다.

사장님께서 설명도 잘해주셨구요.
기왕 하는거 사장님이 추천한 '미쉐린타이어'로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검색해보니 미쉐린타이어의 장점도 꽤 있더군요.)
특히.. 비싼 타이어를 네이버페이를 통해 결재하면 10개월 무이자 할부가 되는 점도 상당한 메리트였습니다.

 


찾기는 어렵지는 않습니다. 주소는 위에 있구요.
단지, 지금 입구가 공사중이라 들어가는 입구가 좀 좁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화창한 토요일 오전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도착하니 이미 이전에 예약한 차들이 점검을 받고 있었습니다. 엔진오일 점검을 받고 있더라구요.

기다리는 동안 잠시 타이어를 봤습니다. 많이 손상되었더라구요.
고생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드디에 제차례입니다. 리프트를 통해 차를 들어올립니다.
사장님께서도 타이어 교체시기가 지났다고 하시네요.ㅎㅎ 부끄럽습니다.

타이어 분리가 됩니다. 간단하게 분리가 되나, 엄청 무거워 보였습니다.
분리를 하고 바람을 빼는 작업까지 끝냈습니다.

이전 타이어를 빼고 새로운 타이어를 끼우는 작업입니다. 저 기계로 하니 금방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타이어 자체가 무거워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잠깐 고객대기실(사무실)에 들어왔습니다.
판매용 휠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도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는 카카오페이로 결재가 가능했습니다. 요즘 카카오페이도 많이 쓰는 것 같던대, 차량 점검때도 사용 가능하니 참조 바랍니다.

어느덧 설치 완료되었습니다. 휠얼라이먼트 조정을 위해 반사판을 달고 있습니다.
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대요. 꼭 해줘야 하는 작업이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이번에 장착한 미쉐린타이어 프라이머시 A/S 입니다.
각종 블로그에 보면 승차감이 좋다고 하는데,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소음도 조금 줄어들었구요. 코너링도 좀더 유연한 것 같고, 승차감도 좋아진 느낌입니다.
물론 저의 감으로 말씀드리는 것이니, 사람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비록 약간 비싸긴하지만 저는 미쉐린타이어 추천합니다.ㅎㅎ
다음번에도 미쉐린타이어를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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