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정신없이 살다보니까 봄이 오고있다는 것도 잊었나봅니다. 어제 출근하다 길가에 핀 벚꽃을 보니 이제 봄이 다온거 같네요.





아직 만개한 것은 아니라서 크게 예쁘지는 않네요ㅎ.



3월 31일부터 대표적인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개막한다고 합니다.
진해시는 벚꽃나무가 정말 많아서 그것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을 정도인대요.

작년에는 몰랐는대 우리집 앞에도 벚꽃 만개하면 엄청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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