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ㅎ
2013년 롯데 톱타자는 황재균선수로 낙점되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ㅎㅎㅎ
확실히 황재균선수은 다리도 빠르고 젋은 피라서 체력도 좋구요..문제는 없을 거 같습니다.
게다가 작년에도 도루 26개나했고, 통산 100개정도 한기동력을 보유했으니 잘하리라 믿습니다.
대신 하위타선의 힘이 그만큼 약해지겠죠. 그 공백을 박준서선수, 김문호 선수들이 받쳐주면 됩니다.
몇가지 단점은 고쳐야 될 듯합니다.
우선 타격폼이 큰편입니다. 1번타자는 무조건 출루가 우선이니 폼을 좀 줄이고 컨택에 신경써야 될듯합니다.
그리고 공을 좀더 보는 버릇도 들여야할듯 합니다. 조금 빨리 치는 편인대, 그것도 1번이면 고치는 것이..
김시진 감독님이 이전 제자라서 더 아끼는 것이 아닐까요ㅎㅎㅎ 황재균선수 올해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