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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아시안게임 이후로 다시 진행하고 있는 프로야구 패넌트레이스가 정말 재미있죠??
저의 바램이야 롯데가 가을야구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기적을 바라고 있음니다만.. 그렇게 희망적이지는 않네요. 매체에서도 롯데는 4강싸움 대상자에 올려 놓지도 않고 있는곳이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롯데에는 약점이 조금 있어서 그런대요.. 시즌 시작전부터 끊임없이 지적되었던 약점이라..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공감하는 내용일 것입니다. 주전 좌익수 부재에 대한 얘기입니다.
지난 10월 1일 삼성과의 마지막 게임에 롯데는 연장끝에 패배를 당했습니다. 뭐.. 다 아시겠지만.. 하준호 선수의 실책으로(공식기록은 2루타입니다.) 허무하게 날려버렸습니다. 그리곤 1군 말소 되었습니다..
하준호 선수가 볼을 놓치고 아쉬워 하고 있다. 사진출처-MK스포츠
하준호선수에게 질책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8회에 동점을 허용하고, 12회에 졌다는 것이 팀 분위기를 상당히 망칠 수 있으므로 그 다음 경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할 부분이죠.
솔직히 시즌전부터 롯데 주전 좌익수는 없었습니다. 김문호선수가 제일 유력했고, 실제로 잘했지만.. 주전까지는 아니었습니다. 박종윤 선수가 좌익수를 보는 경우도 있었듯 확실한 주전은 없었죠.
10월 2일~10월 2일간 선발 좌익수가 김문호 선수, 김민하 선수였습니다. 아직까지 고민하고 있다는 얘기겠죠.
김문호 선수가 조금 더 성장해야 한다. 사진출처-OSEN
롯데 김민하 선수. 사진출처-OSEN
현재 주전 좌익수에 가장 가까운 선수가 김문호 선수겠죠. 하지만 타격에서 아쉬운 모습이 많아서 요즘은 김민하선수가 많이 나오지만, 많이 가다듬어야 합니다.
그 외 좌익수 자원으로는 황동채 선수, 김대우 선수 등이 있는대.. 역시 많이 부족한 모습입니다.
자연히 내년 용병에 대해서도 구상이 되는대요. 자연히 코너 외야수비가 되는 중심타선을 치는 선수로 구성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롯데는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과의 경기가 아쉽지만, 지나간건 어쩔수 없으니 남은 경기에 대해서도 준비 철저하게 준비해야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