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오늘 2019년 두번째 기념우표가 발행되었습니다.
우표 이름은 '현미경으로 본 세상(4)'입니다.

우표를 봐야겠죠?

 



4종의 우표가 4장씩 총 1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금 확대해서 볼까요? 어떤 것을 현미경으로 봤는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왼쪽 위를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설명드리면,
1. 인체의 무릎관절에 있는 연부조직을 100배 확대한 사진
2. 토끼 귀에 난 여드름을 250배 확대한 사진
3. 쥐의 망막조직을 6,500배 확대한 사진
4. 창자생의 내강과 술잔세포를 200배 확대한 사진입니다.
신기하게 생겼지요? '쥐의 망막조직'은 마치 고래같고, '창자샘'은 꽃밭 같습니다.ㅎㅎ
어떻게 보면 약간 징그럽기도 하네요.ㅎㅎ

다음 우표는 3.1절 기념 우표가 될 것 같습니다. 기다려지는 기념우표입니다.ㅎ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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