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은 대만 가오슝으로 스프링캠프를 떠납니다.

실질적인 2019년 시즌 시작입니다. 이제 프로야구가 다가오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총 47명이 출발하며, 2차 캠프인 오키나와(2월 25일)로 이동하여 연습게임을 거쳐 3월 9일 종료하게 됩니다.

양상문감독을 필두로 13명의 코칭스탶과 47명의 선수가 가게 됩니다.
특이사항은 2019 신인선수가 4명이나 가게 된것입니다. 작년에는 한동희선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번에는 1차 서준원선수, 2차 1R 고승민선수, 3R 김현수선수, 4R 박진선수가 포함되었습니다.
그만큼 이번 신인들에게 기대하는게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2R 강민성선수도 국내에서 몸 잘 만들어서 좋은 모습 보이면 좋겠습니다.

3월 12일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3월 28일 정규시즌 시작까지 이제 프로야구가 2달 남았습니다. 모두 다치지말고 캠프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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