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마사지기 -클럭(Klug)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스마트폰으로 기사를 읽다보니, 다음과 같은 광고가 계속 뜨더라구요.

안그래도 간단하게 할수 있는 마사지기가 있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후기도 많고 괜찮을 것 같아서 질렀습니다.
재고 부족으로 9월 14일부터 배송이 된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주말 제외하고 하루만에 왔습니다. 궁금해서 바로 확인 들어갑니다.

저는 기기 2Set, 패드 2Set를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구성되어 있네요.
우선 하나만 뜯어보겠습니다.

왼편이 케이스를 뜯었을때입니다. 내부에 있는것들을 다 보면 오른쪽과 같네요.
매뉴얼, 패드, 휴대케이스, 충전케이블 입니다.

패드 1Set입니다. 총 3개의 패드와 휴대케이스가 있네요.
간단한 구성입니다.

 

매뉴얼부터 좀 보고 공부했고, 이제 사용해봅시다ㅋ

마사지기와 패드를 장착합니다. 왼편에 보이는 금속을 맞추면 됩니다.
사진은 못찍었는데, 패드 안쪽에 검정색 비닐을 떼고 사용하면 됩니다.

여기 검정색 부위가 피부에 달라붙게 됩니다. 점착력이 있는 실리콘 같습니다.

이렇게 붙이면 됩니다. 어렵지 않죠?? 실리콘이 의외로 잘 붙고, 떨어지는 것도 잘 떨어집니다.
패드는 조금 쓰면 점착력이 떨어질 것 같네요. 그때는 패드를 바꾸면 될 것 같습니다.

가동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오른쪽은 화이트모드, 왼쪽은 블루모드 입니다.

위의 사진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작동법은 +를 누르면 처음에 화이트모드가 되고 m버튼 누르면 작동됩니다.
1모드는 25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사지 세기는 1~15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강제종료는 -버튼 3초간 누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합니다. 마사지같기도 하고 물리치료같기도 하더라구요.
아직까지 단점은 못찾았습니다. 패드가 얼마나 갈지가 궁금하네요.
팔꿈치가 안좋은데 매일 한번씩 치료해야겠습니다.

이상 클럭의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