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

예전 슈가맨 시즌2 처음 시작할때 포스터 가지고 왔습니다.ㅎㅎ

쇼맨인 '몬스타엑스'와 'B1A4'입니다.

 



오늘 슈가맨을 보면서 내내 뭉클하고, 더 아쉬웠습니다.

오늘 슈가맨들은 볼 수 없는 슈가맨들이라..

그당시 엄청난 이슈였던 인물이죠.

바로 듀스 멤버 '김성재'씨 입니다.

TV 프로그램 데뷔 방송 이 후 우리의 곁을 떠난..

떠난 이유가 석연치 않아서 더욱 안타까운..

이 모습이 우리에게 보여진 마지막 모습이었죠.

저도 그당시 TV를 보고 있었는데요.

'역시 김성재다!' 말이 절로 나오는 무대였습니다.

많은 무대 보여주고 싶다고 했는데..

잊고 있었던 기억을 되찾은 것 같습니다.

이어서 나온 슈가맨 역시.. 우리가 볼 수 없네요.

'SKY 최진영'씨입니다.

최진실씨 동생으로 연기도 노래도 잘했던 만능이었습니다.

특히, 노래를 하고 싶어 열심히 연습했다던 주번분들의 말이 들으니
더 먹먹해집니다.

역시 잊고 지냈던 기억들이네요.

쇼맨들은 두 슈가맨의 곡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오늘 슈가맨들은 보고싶어도 볼 수 없기 때문에 더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아마 웃으며 이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었겠죠..

당분간 듀스, 김성재, 최진영의 노래만 들을 것 같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Recent posts